구복 선착장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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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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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 선착장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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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출 조 일 : 2004년 8월 13일

②출 조 지 :  마산 구복

③출조인원 : 1

④물    때 : 5물

⑤바다 상황 : 바람 다소강함

⑥조황 내용 :

   오늘 유치원 원장이 되어서 애들 4명과 (사실은 산모2명과 아기2명) 바다가 보고싶다는 산모를 위해 용호마을을 거쳐서 구복쪽으로 다녀왔습니다.
대박낚시에 들러 준비를 하고 (사장님은 오늘도 부업하러 가셨네요) 심리쪽으로 가다가   그늘을 찾기 위해 먼저 용호마을을 들렀는데 하용호마을 입구에서 길을 묻다가 할아버지들에게 무진장 야단맞았습니다.  할아버지 말씀 "놀러 오는거면 오지마"  " 와서 똥 아무데나 싸놓고 술병깨서 온 전신에 유리투성이 만들어 놓고 당신들은 놀러 오지만 마을이 엉망이야"  상당히 화가 나셨더군요!
  대충 상황파악이 되더군요!  몰지각한 넘들! 낚시하러 와서는 쯔쯔...
그냥 허허 웃고는 마을로 내려 갔습니다.  아무도 없더군요.  근데 그늘이
전혀 없더군요.  다시 나와서 상용호 마을로 갔습니다.  거기도 마찬가지...
구복으로 갔습니다.  전마선 타는 선착장 앞에 평상이 하나 놓여 있길래 놀아도 되냐고 여쭤보니 앉아서 놀아도 된단다.  산모와 애들은 통닭 한마리 던져 주고는
선착장 방파제로 나갔다.  오후 6시가 다 되어서 바람도 시원하고 그늘도 지고
누워서 한숨 자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민장대 3칸대를 꺼내서 크릴을 끼워
던져 놓았다.  애시당초 낚시가 목적이 아닌지라 ...  그래도 살감시 잡았슴다.
콩잎만합니다.   메가리 따문따문 올라오고.   7시 반에 철수...  가족들과 저녁을
보내기엔 너무 좋은 곳이군요 낚시도 하고.  
  그리고 제발 아무데나 떵싸지 마시고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뒤에 가는 사람 욕먹으니까....

  

4 Comments
칭구 2004.08.14 21:39  
그곳 살감시 잡지마세요. 방생한거랍니다(마을 할머니 말씀이 무려 1억5천만원어치라네요). 저도 얼마전 가족이랑 뎃마타고 놀다가 나오면서 꼬맹이들 보여줄라고 장대 담가볼라다 그 말씀 듣고 그냥 나왔습니다. 역시 할머니 말씀이 잡으면 방생해도 죽는다네요.
구산면 대박낚시 2004.08.15 02:13  
ㅎㅎㅎ 부업간거 아니구, 경주 감포로 1박2일 휴가갔었음다~
번번히 죄송^^
똥감생이 2004.08.16 10:45  
그 작은 살감시들이 방생한 거라니...
그곳 방파제에서 방생하지 않고 가져가는 사람을 보았는데(손가락만한 크기) 맘이 씁쓸.....
살려주시지....
등대섬 2004.08.17 00:47  
가져 와도 먹을 것도 없습니다. 정말 작아요
당연히 방생하고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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