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몇년만에 초도에 갔는데
지난주 손맛을 본 소안도 계획이 초도로 변경되고 직장조사 5명이 꿈틀댄다.
2명이 포기하고 단출하게 3명 금요일 밤 11시 집결 광주 출발,
대촌에서 밑밥을 사고 나는 5+2(크릴과 집어제), 멀티피싱맨님과 다른 분은 5+1
01:40 고흥 풍남항에 모처럼 도착하니 매립하여 주차장 엄청 확보되고
03:00 대성스타 1호 지하에 자리잡고 있는데 2호로 옮겨타고 출발
04:10 초도에 도착하고 많은 섬들에 하선하고 조류좋은 한자리 이야기하자 바로 용섬 6미터 직벽에 혼자 내리고 하늘엔 초롱초롱 빛나는 별, 북극성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바로 밑밥을 던지도 전자찌 1호로 채비하고 2시방향 왼쪽으로 던지면 왼쪽으로 흐르다가 빠르게 흐르고 2시방향 오른쪽으로 던지면 조사들이 이미 내린자리 오른쪽 홈통으로 흐른다.
별로 좋지 않은 조류상황. 그리고 발밑으로 파고드는 속조류에 마음이 들지는 않지만 놀 수 는 없는 노릇.
볼락 치어급이 인사를 하고 다치지 않게 보내주고 왼쪽에서 여명이 밝아온다.
정면으로 남쪽으로 초도 본섬이 보이고 주위에 이름모를 무인도들이 보이고 용섬에 내렸다고 하는데 머리인지 꼬리인지 분간을 못하고 오른쪽 홈통으로는 1분, 2분이 열심히 즐낚하고 있고 나의 위치는 나무가 안보이니 꼬리인것으로 판단해 보고 조류가 동쪽으로 흐르는 상황으로 보아서는 본류가 아닌 지류로 생각되나 너무 빨라 포인트를 찾아본다.
왼쪽으로 가 보니 8미터 직벽에 훈수지역을 찾아 수심을 보니 16미터 이미 1호찌 채비를 해 버렸는데------
만조 07:30 조류가 없어지고 입질도 없고하여 다시 본자리로 이동, 11미터 수심을 맟추고 10미터 전방을 훑어본다. 볼락, 용치, 전갱이 큰놈과 작은놈,
잡어들도 조류가 없으면 입질도 없고 견제를 하여주면 입질도 시원하게 ---
초날물이 시작되고 좋게 흐르는 상황에 시원한 입질에 후킹, 손맛을 느끼고 32급 초도 감시 등어뽕, 휘피람을 불고 다시 시작
09:00 바로 오른쪽 조사 이동한다. 배가 후진하고 있는데 시원한 입수 다시 후킹, 아까보다 손맛이 더 좋다. 이번에는 조금 내려가 뜰채로 안착. 36급
철수하는 배는 다시 자리로 가서 하선시키고 쏟살깉이 물보라를 일으키고 사라지고 13:00 철수까지 감시는 더 이상 얼굴보지 못하고 ,
조사 2명은 소식이 없다고 하며 1마리 더 낚으면 한마리씩 가져 갈 수 있어 열심히 하였으나 볼락, 불볼락 치어, 용치, 전갱이만 보이고 4짜 감시는 이번에도 실패하고 -------- 3면만인가 두번째 초도 조행기인데 배신하지 않아 ----
외이프 오빠 공업사 수리에 회판을 벌이고 이제 독수리로 따닥따닥
4짜는 다음 주에나 기대해 봐야 할 판, 어디로 가야 만날 수 있을까요???????
2명이 포기하고 단출하게 3명 금요일 밤 11시 집결 광주 출발,
대촌에서 밑밥을 사고 나는 5+2(크릴과 집어제), 멀티피싱맨님과 다른 분은 5+1
01:40 고흥 풍남항에 모처럼 도착하니 매립하여 주차장 엄청 확보되고
03:00 대성스타 1호 지하에 자리잡고 있는데 2호로 옮겨타고 출발
04:10 초도에 도착하고 많은 섬들에 하선하고 조류좋은 한자리 이야기하자 바로 용섬 6미터 직벽에 혼자 내리고 하늘엔 초롱초롱 빛나는 별, 북극성을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바로 밑밥을 던지도 전자찌 1호로 채비하고 2시방향 왼쪽으로 던지면 왼쪽으로 흐르다가 빠르게 흐르고 2시방향 오른쪽으로 던지면 조사들이 이미 내린자리 오른쪽 홈통으로 흐른다.
별로 좋지 않은 조류상황. 그리고 발밑으로 파고드는 속조류에 마음이 들지는 않지만 놀 수 는 없는 노릇.
볼락 치어급이 인사를 하고 다치지 않게 보내주고 왼쪽에서 여명이 밝아온다.
정면으로 남쪽으로 초도 본섬이 보이고 주위에 이름모를 무인도들이 보이고 용섬에 내렸다고 하는데 머리인지 꼬리인지 분간을 못하고 오른쪽 홈통으로는 1분, 2분이 열심히 즐낚하고 있고 나의 위치는 나무가 안보이니 꼬리인것으로 판단해 보고 조류가 동쪽으로 흐르는 상황으로 보아서는 본류가 아닌 지류로 생각되나 너무 빨라 포인트를 찾아본다.
왼쪽으로 가 보니 8미터 직벽에 훈수지역을 찾아 수심을 보니 16미터 이미 1호찌 채비를 해 버렸는데------
만조 07:30 조류가 없어지고 입질도 없고하여 다시 본자리로 이동, 11미터 수심을 맟추고 10미터 전방을 훑어본다. 볼락, 용치, 전갱이 큰놈과 작은놈,
잡어들도 조류가 없으면 입질도 없고 견제를 하여주면 입질도 시원하게 ---
초날물이 시작되고 좋게 흐르는 상황에 시원한 입질에 후킹, 손맛을 느끼고 32급 초도 감시 등어뽕, 휘피람을 불고 다시 시작
09:00 바로 오른쪽 조사 이동한다. 배가 후진하고 있는데 시원한 입수 다시 후킹, 아까보다 손맛이 더 좋다. 이번에는 조금 내려가 뜰채로 안착. 36급
철수하는 배는 다시 자리로 가서 하선시키고 쏟살깉이 물보라를 일으키고 사라지고 13:00 철수까지 감시는 더 이상 얼굴보지 못하고 ,
조사 2명은 소식이 없다고 하며 1마리 더 낚으면 한마리씩 가져 갈 수 있어 열심히 하였으나 볼락, 불볼락 치어, 용치, 전갱이만 보이고 4짜 감시는 이번에도 실패하고 -------- 3면만인가 두번째 초도 조행기인데 배신하지 않아 ----
외이프 오빠 공업사 수리에 회판을 벌이고 이제 독수리로 따닥따닥
4짜는 다음 주에나 기대해 봐야 할 판, 어디로 가야 만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