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통영한산도 간암 방파제에 야영낚시 들어감.
거제대교 해금강 낚시점에서 배타고 간암방파제에 오후 3시30분경
부터 낚시 시작.
이전부터 가을에는 야영낚시를 즐겨 했던 관계로 오늘도 아는분과 둘이서
낚시를 시작했다.
낚시 시작후 10여분쯤에 어신이 들어와 힘껏챔질 감성돔 특유의 쿸쿡 치는
느낌이 손에 들어왔다.
옆에분이 들채를 대고 올리니 40정도 되는것 한수.

오늘은 시작이 좋은 느낌이 들었다.
또 10여분지나. 30되는것 한수 계속해서 낚시를 하여 옆에 같이간 일행도
4수정도 저녁 10시까지 10수 정도 하고, 새벽3시경 다시 낚시를 시작 할려고
할쯤에 다른 일행분이 50정도 되는 감성돔을 한수 하는것 보았다.

느낌이 좋아 낚시를 시작.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낚시를 하여 4수추가 .
9시경철수 하여 감성돔14수 , 뽈락 25되는것 한수 하고 철수.

전체적으로 많은분들이 낚시를 하여 골고루 손맛을 다 보시는것
같았다.
가을철에는 한산도 전역의 방파제 조황이 제일 좋은것 같음.
한산도 방파제 낚시를 가 황을 친적이 없슴.

미끼는 지방혼무시, 낚시대는 1호 , 목줄은 1.75호줄, 찌는 1,.5호 수제찌를사용
방파제 낚시는 현지에서 파는 수제찌와 지방혼무시가 제일 나은것 같음.

해금강 낚시 백화점 양사장님 감사.
이번주중에 같이간 일행분이 네분모시고 낚시를 간다고 합니다.
잘해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