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똥섬 잠깐 조황
원래는 가덕도를 첨으로 도선을 타고 가보려 했으나 선착장에 도착하고 보니 시간이 맞지가 않아(외항포 방면이 7시, 9시, 11시.....참고 하시길) 포길 하고 낚시점에 전화를 해보니 사람이 없어서 배가 안뜬다는 황당한 답변을 뒤로 하고 개방 되었다는 똥섬으로 향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생만 진탕 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낚시대가 아니라 전봇대를 들고 있는 듯 팔이 아팠고 학공치 사이즈가 볼펜을 넘어서기가 힘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바람의 영향인지 입질은 또 얼마나 약은지....
두어시간 하다가 중간에 그냥 철수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오늘 오륙도 전역이 개방이 된다고 들었는데 연기가 된것인지 아님 헛소문이었는지 언제 개방이 될런지 기약도 없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생만 진탕 했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낚시대가 아니라 전봇대를 들고 있는 듯 팔이 아팠고 학공치 사이즈가 볼펜을 넘어서기가 힘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바람의 영향인지 입질은 또 얼마나 약은지....
두어시간 하다가 중간에 그냥 철수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오늘 오륙도 전역이 개방이 된다고 들었는데 연기가 된것인지 아님 헛소문이었는지 언제 개방이 될런지 기약도 없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