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일기예보상 날씨가 좋다고해서 친구들과 4명이서

05년 서해안 마지막으로 좌대낚시를 다녀왔네요.

결론적으로 아직은 호조황.

4명이서 한명은 숭어만9수,우럭2수

            2명은 바닦이 모래밭인지 도다리20여수(30이상6수) 노래미 다수

            저는 우럭만 전문으로 낚아서 우럭만20여수,노래미 다수

          신기한것은 전에는 보이지않던 망둥어(팔뚝굵기만함)가 많이보이네요

         수온이 낮아서 천수만 쪽에서 내려오지 않았나 생각.

        미끼:도다리,노래미:청갯지렁이
                          우 럭: 미구라지
                           숭  어: 크릴
       채비:원투20호채비(각자 변칙조제)

      장소가 빠졌네요: 항상다니던 영목항 좌대

     선장님 말인즉 12월까지는 우럭,노래미,도다리 순으로 낚시 가능
                        1월- 2월사이는 낚시 및 양식장 먹이도 중단.

  서해안 조황이 너무 없어 한번 올려보네요.

2005년 마지막 서해안 좌대낚시(?)로 접을까 했는데 또 유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