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울바동)뿔따구님 동네에서 51cm올리다.
출조지: 용연 한전 2호기앞 방파제
출조인원/동행자: 뿔따구님,무태님,백장님,빵통
출조시간:12월14일 오후6시~~~밤10시까지
출조지여건/바다상황:달도 밝고 물도 따뜻하고 여건 최고
오늘 조짐이 좋았습니다
낚시 가기전에 오늘은 왠지 대물의 느낌이 팍........
계속되는 메갈장군들의 맹폭격에 백장님 두손드시고
추운날씨에 커피와함께 언손 비비면서 녹이고 마지막 물돌이 시간을 노리면서
다시한번 캐스팅을 시작한지 9시쯤 넘어서 뿔따구님 12월 정출때 낚시대 부러뜨리고 차 트렁크안에
처박아 놓은 0.6호 낚시대에 순간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낚시대 휘어지는 모습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뿔따구님 왈 '오짜다'
가슴이 두근두근 뜰채는 한대밖에 없고 그 뜰채 마저도 멀리 무태님이 들고 가셨네요 ㅡ,.ㅡ::
제가 무태님께 소리 치면서 틀채좀 가져오시라고 소리치니..
무태님 쏜살같이 틀채들고 오심니다 ...
0.6호 대를 잡고 계신 뿔따구님 호흡이 가빠지시고 연신 화이팅을 하고 계시네요
조심조심 대물의 힘을 빼시면서 야간 어신찌의 모습이 이제 스물스물 보이기 시작하고
순간 어둠속에서 광채를 내면서 대물의 모습을 보이시는 그분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림니다.
조심스레 뜰채를 같다 대고 마직막으로 몸부림치는 대물을 들어 올리는 순간
모두 하이 파이브를 하면서 너무나 좋아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상 뿔따구님의 오짜(51cm) 조황기 였습니다.
울바동 횐님 여러분 모두 축하해 주시고 올해 남은 기간에도 어복 충만하세요 (빵통님글)
산적옮김
http://ulbadong.co.kr
출조인원/동행자: 뿔따구님,무태님,백장님,빵통
출조시간:12월14일 오후6시~~~밤10시까지
출조지여건/바다상황:달도 밝고 물도 따뜻하고 여건 최고
오늘 조짐이 좋았습니다
낚시 가기전에 오늘은 왠지 대물의 느낌이 팍........
계속되는 메갈장군들의 맹폭격에 백장님 두손드시고
추운날씨에 커피와함께 언손 비비면서 녹이고 마지막 물돌이 시간을 노리면서
다시한번 캐스팅을 시작한지 9시쯤 넘어서 뿔따구님 12월 정출때 낚시대 부러뜨리고 차 트렁크안에
처박아 놓은 0.6호 낚시대에 순간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낚시대 휘어지는 모습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뿔따구님 왈 '오짜다'
가슴이 두근두근 뜰채는 한대밖에 없고 그 뜰채 마저도 멀리 무태님이 들고 가셨네요 ㅡ,.ㅡ::
제가 무태님께 소리 치면서 틀채좀 가져오시라고 소리치니..
무태님 쏜살같이 틀채들고 오심니다 ...
0.6호 대를 잡고 계신 뿔따구님 호흡이 가빠지시고 연신 화이팅을 하고 계시네요
조심조심 대물의 힘을 빼시면서 야간 어신찌의 모습이 이제 스물스물 보이기 시작하고
순간 어둠속에서 광채를 내면서 대물의 모습을 보이시는 그분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림니다.
조심스레 뜰채를 같다 대고 마직막으로 몸부림치는 대물을 들어 올리는 순간
모두 하이 파이브를 하면서 너무나 좋아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상 뿔따구님의 오짜(51cm) 조황기 였습니다.
울바동 횐님 여러분 모두 축하해 주시고 올해 남은 기간에도 어복 충만하세요 (빵통님글)
산적옮김
http://ulbado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