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 조황
인낚에서 만난 탱아님과 함께 고군산 열도 다녀 왔습니다. 작년 이 맘대쯤 손 맛 보신 고싱 있다고 해서 함께 갔는데 낚시점 도착하니 물때가 안맞아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차로 새만금 방조제 따라 15-20분 달려 야미도 선착장 도착, 250마력 볼보 쌍엔진의 멋진 배로 불과 15분 달려 포인트 도착. 조금이지만 물은 그런대로 가는데 수온이 낮다. 아주 작은 시알의 우럭, 노래미. 대상어인 감성돔 입질은 없다. 오후엔 대상어를 학공치로 바꾸어 공략 형광등 시알 5마리, 매직 15마리, 볼펜 10마리 합 30마리 정도. 총 9명 출조 낚시가게 사장님 숭어 1수, 씨알 30-35정도 노래미 5-6수, 다른 분들 숭어 1마리, 노래미 약간, 학공치 조금.
큰 고기는 없었지만 날이 좋아서 재미 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같이 가신 탱아님께서 왕복 운전, 여러모로 배려해 주셔서 편안하고 기분 좋은 출조 였습니다.
고군산 열도 쪽은 첨이었는데 포인트는 너무 멋지던데 물 때가 안맞았는지 별 조황이 없었던 것이 아쉽군요
큰 고기는 없었지만 날이 좋아서 재미 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같이 가신 탱아님께서 왕복 운전, 여러모로 배려해 주셔서 편안하고 기분 좋은 출조 였습니다.
고군산 열도 쪽은 첨이었는데 포인트는 너무 멋지던데 물 때가 안맞았는지 별 조황이 없었던 것이 아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