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조황 정보 올려 봅니다.(노량 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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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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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조황 정보 올려 봅니다.(노량 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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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조황 정보를 올리는 아주 초짜 조사입니다.
6월25일 새벽 1시 마산 출발 3시 남해 시내 모 낚시점에 들려서
밑밥 열심히 준비하고 미끼 열심히 챙겨서 고수 한분과 생초짜, 그리고 초짜인 저 이렇게 세명이서 남해대교 밑에 있는 노량의 좌대 낚시 다녀왔습니다.

좌대는 노량 등대 방파제(남해쪽)에서 5분더 가서 배타고 들어갔습니다.
1명당 만오천원을 받더라구요....낚시자리 좋고 놀기 좋고 안전하고 만오천원 절대 아깝지 않았습니다.

새벽 5시 좌대 도착후 컵라면 한그릇 뚝딱 땡기고 밑밥을 뿌리니 조류가 장난이 아닌데..그나마 조금때라서 덜 하다고 고수가 말해주니....언능 2호 구멍찌(원래 여기 분들은 다 막대찌를 쓰시는데 전 그냥 구멍찌)에 순간 수중 2호에 목줄에 b 봉돌 하나 물리고 채비 후 품질 열심히...그라고 첫 캐스팅 어라.......찌가 깜빡 깜빡..이게 입질인지....파돈지 몰라..그냥 챔질.......아싸......뽈락 나왔습니다..처음 잡아보는 뽈락...기분 죽이더군요..... 뽈락.한수후 몇분뒤 우리 고수분 숭어 40cm 넘는걸로 가뿐히 한 수...그 후로 우리 쌩초보(흘림 찌 낚시 처음 하는) 찌 보는거 배우고 줄 흘리는거 배우더니만...바로 노래미(왕 노래미라는 표현이 적당)한 수 뜰채까지 떠줬습니다..ㅋㅋ 폼나라고... 그 후 뽈락 여러마리...날씨는 밝고 무더운데..낮에 이렇게 뽈락이 많이 나오는지 처음 알았습니다...거참 신기해...수심은 간조때는 한 8m 에서 만조때는 12m까지 나왔습니다. 거의 바닥에 붙혀서 했구요...아 정신 없어라...하여튼..그 후로 뽈락..한 20수..숭어 한마리 더....이제 짐 챙겨서 갈라고 하는데 (10시 30분경) 우리 고수분 살 감생이 한마리 ..아싸.감생이다...바로뒤...찌를 한 50m 넘게 흘렸는데 찌가 안보이길래...그냥 챔질...뭔가 묵직한게 걸려서...낚시대가 부러지도록....끌어올렸습니다...아.....이거 대물 아닌가...아무리 못해도..감생이 5짜다..아싸..(선장님 말씀이..얼마전 어떤 아점씨가..여기서 55짜리 감생이 사고 쳤다고 들었음..)아...나에게도 이런일이..하면서..열심히....끌어다 보니..바로 발밑에서..밑으로 쿡..쿡..쳐박는게....흠.고수가 그러는데 감생이가 아니라고 하더이다..다 끌어다 보니.숭어....우와..이게 숭어야..완전 부시리.....뜰채로 떠 올려보니...70은 되 보이더라구요...아싸...그래도 손맛은 정말..죽다 살았습니다...기쁨의 눈물 흘릴 뻔 했습니다...정확히 보니 65정도 이런 대박이..그 후로 살감생이 한마리 더하고.....집으로 돌와왔습니다..

정말..재미나 하루 였습니다..

이상 초보 조사의 첫 조황 이었습니다.......^^;;

11 Comments
뱀의눈물 2005.06.27 23:21  
부럽습니다..^^ 저도 마음 편히 낚시를 즐길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사생낚시 2005.06.27 23:24  
왕지 갔다오셨군요. 재미나게 낚시하셨네요. 작년5월말에 갔었는데 우럭씨알이 좋더군요.
무빵맨 2005.06.27 23:25  
축하 드립니다.
이제 부터 게시판에서 자주 뵈요*^^*
바다낚시사랑 2005.06.28 00:52  
ㅊㅋㅊㅋ 안녕하세요. 얼마전 전화로 통화한번했죠?
정말 축하드려요. 드디어 손맛과 몸맛을 보기시작했군요.
저도 일요일 선상 출조하여 손맛 쬐끔보고 왔습니다.
언제같이 동행한번하죠. 어때요?
항상 이번만 같이 기분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출근시간 2005.06.28 01:41  
축하드립니다.
저두 남해대교 밑에 있는 방파제에서 낚시는 몇번했는데...
노량은 어디로가야하는지...대교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지 아님 왼쪽으로 가야하는지...저는 친구할머니 집이 거북선 앞 쪽에 있어서 항상 거북선 옆에 방파제에서 잔손맛만 봤는데...이런 좋은곳이 있다니 담에 남해가면 가보게 어데로가는지 가르쳐주세요~
0707 2005.06.28 03:39  
부럽습니다. 근데 마산에서 남해읍갔다 노량으로 나왔습니까???
좀 멀틴디!!!
바다백호 2005.06.28 06:58  
^^ 반갑습니다. 마산에 사는 젊은 조사 바다백호라고 합니다.
씨알 좋은 노래미와 숭어로 묵직한 손 맛도 보시고 촐조가
잼 나셨겠네요.^^ 축하 드립니다.
저는 연안 내만도 즐기고 원도권도 즐기며
철따라 어종따라 다닙니다.
2003~2004년에는 자주 조황을 올리다가
올 해는 이 댓글이 처음입니다.ㅎㅎ
나이대가 비슷해서 관심히 많이 갑니다.
마음이 맞으시면 함께 동행 하고 싶네요 ^^
늘 안전한 조행길 되시고 대물 하십시요.
꾸뻑^^
바다와파도 2005.06.28 10:47  
반갑습니다?남해대교에도 그런곳이 있다니 밤낚시 가능한지??
좌대 사장님 전화번호 부탁해요.
창선대교보다 조과가 나은것 같네요 ㅎㅎㅎ
칼있어 마 2005.06.28 11:45  
에휴! 님의 정보 보니 한숨이 나옵니다.
그 포인트 원래 제가 개발한 포인트 거든요.
6-7년전 여름 갯바위 쪽에는 굴발 때문에 낚시 못하는 곳이라 고무보트로 그 앞(둥근 하수구멍 20m)에서 보트 묶어 낚시를 했죠.
살감성돔 11여수하고 그 뒤로 매일 같이 가다시피 해서 가을로 접어들면서 씨알이 굵어지더니 나중엔 4짜들이 마구 쏟아지더군요.
거기는 수심이 78M 인데 속조류와 겉조류가 엇갈릴 때 12-14M 까지 나옵니다. 그렇게 3년 반 정도 뽑아먹고나니 상판을 설치해서 포인트 빼앗겼죠.
거긴 가면 빵이라는게 없었죠. 최고 조과는 늦가을에 23마리를 올렸는데 그중 4짜이상이 7마리 나머지는 30-40, 같이 낚시했던 친구가 좋아서 난리를 떨며 철수길에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들어보이며 자랑을 하는 바람에 포인트 뽀롱나고 말았죠.
수원늘 등대와 왕지마을 사이 본류대가 잦아든 지류와 수중 물골에 군데군데 수중여로 천애의 포인트라 할 수 있죠.
오히려 상판 설치후 부터는 고기가 더 안나오는 편입니다.
산란기에 5짜 나오는데 저는 산란기엔 감성돔낚시를 안하기에 거기서 47셑티가 제일 큰 놈이었죠.
추억을 더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복충만 맨날행복하세요!
바다사랑 나라사랑 호국보훈 따로있나
갯더족을 몰아내고 깨바즐낚 실천하세!
-국사모 홍보대사 칼있어마의 6월 인낚캠페인-
바다와파도 2005.06.28 13:00  
대단하군요~
저도 쳐박기에서 =>흘림으로 전환하는 시기라 낚시가 어렵더군요.
새벽안개 헤치며 어디든 달려가는 님들 화이팅~졸음운전 주의하세요.
비즈텍 2005.06.28 13:44  
바다낚시사랑님 안녕하세요.....그때 전화 고마웠어요....아하.거기 포인트가 칼있어 마 님께서 개발하신 포인트군요...님 말씀대로..좌측으로 굴 양식장 및 굴 가공 공장인가가 있었어요..ㅎㅎ.포인트 감사해요...담에 감시철 되면 4짜를 한번 잡으로 가야겠어요..^^.. 그라고.거기 전화번호는 제가 잘 모르겠구요..배타는데 가면 전화번호 적혀있는 간판 있어요....남해에서 노량쪽으로 쭉 가시면 되요...
그럼..다들.....즐거운..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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