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에 다녀왔습니다.
2005.11.20(일요일)
금오도 용바위 4번자리에 내려서 (일행은 다른포인트 하선)
새벽 찬바람을 맟으며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공략지점 & 채비운용 생각을 ...
※ 침낭 & 텐트 & 소형난로 & 털장갑 ... 월동장비 꼭 챙기십시요.
새벽 갯바위 엄청 춥습니다. ~~~ 뼈 속까지 ... ^^
1호대 / 2500번 릴 / 원줄 2.5호 / 목줄 1.7호 / 바늘 감성돔 2호
막대찌(자립) 1.5호 / 수중봉돌 2호 / 목줄분납 4B, 2B 1개씩(잔존부력 감쇄용)
오전 7시경 발앞 골창 수심 7 ~ 8 미터에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씨알은 그리 크지도 않은 36 Cm ....
미끼는 잡어 퇴치용으로
게. 쏙, 활새우를 준비 해봤는데
이번에는 활새우(각에 들어있는것)로 잡았습니다.
즐낚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