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선녀바위 옆 갯바위
손이 하도 근질 근질해서
모든거 하루 제쳐 놓고 월요일인데도
영종도 선녀바위옆 갯바위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 정류장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리
선녀바위 정류장에서 내려서 미끼를 살려고 하니
웬걸 파는데가 없네여 .... 낭패다 여기 까지 와서 돌아가야 하나
다행이 정류장 바로 앞 슈퍼에서 갯지렁이 파네여 3천원에
물 한통 주세여 하고 삿더니 아이시스 1L 가 2천원이랜다 ㅠㅠ
암튼 대략 오후 2시 부터 물차기 시작하길래 낚시대 던지고
한 30분 지났나 새끼 우럭이 한마리 꼬마 게 한마리 .... ^^


이렇게 손맛보고 물이 갯바위 근처로 넘 많이 차올라서
뒷편으로 피신해서 한2시간 던져 보았으나 꽝~~~임
뒷편에서 꿋꿋하게 물차 올라도 바위 위에서 버티시는 조사님 한 컷~~~

다시 앞 갯바위에서 던져 보았으나 해가 넘어가서리
깜깜해졌네여 그래서 귀가 했습니다 ....
옆 조사님이 잡은 감생이 사진도 한컷 찍어 올립니다

옆조사님은 앞 갯바위 자리 고수하셔서리 숭어 망둥어 감생이
좀 잡으셨더라구여 .... 나도 버틸걸 ^^
오랜만에 바닷바람 쐬니 기분 상쾌하네여 그럼 이만 .....
다들 즐낙하셔여~~~ 어복 충만 하시고
모든거 하루 제쳐 놓고 월요일인데도
영종도 선녀바위옆 갯바위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 정류장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리
선녀바위 정류장에서 내려서 미끼를 살려고 하니
웬걸 파는데가 없네여 .... 낭패다 여기 까지 와서 돌아가야 하나
다행이 정류장 바로 앞 슈퍼에서 갯지렁이 파네여 3천원에
물 한통 주세여 하고 삿더니 아이시스 1L 가 2천원이랜다 ㅠㅠ
암튼 대략 오후 2시 부터 물차기 시작하길래 낚시대 던지고
한 30분 지났나 새끼 우럭이 한마리 꼬마 게 한마리 .... ^^


이렇게 손맛보고 물이 갯바위 근처로 넘 많이 차올라서
뒷편으로 피신해서 한2시간 던져 보았으나 꽝~~~임
뒷편에서 꿋꿋하게 물차 올라도 바위 위에서 버티시는 조사님 한 컷~~~

다시 앞 갯바위에서 던져 보았으나 해가 넘어가서리
깜깜해졌네여 그래서 귀가 했습니다 ....
옆 조사님이 잡은 감생이 사진도 한컷 찍어 올립니다

옆조사님은 앞 갯바위 자리 고수하셔서리 숭어 망둥어 감생이
좀 잡으셨더라구여 .... 나도 버틸걸 ^^
오랜만에 바닷바람 쐬니 기분 상쾌하네여 그럼 이만 .....
다들 즐낙하셔여~~~ 어복 충만 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