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바위 감성돔 나온다기에 오늘 출조
물어서 찾아간곳에 주차하고 샛바람이 불기에
좌우측을 탐사하고 준비를 하고있는데 차 한대가
들어오기에 포인트를 물어봣더니  같이 가자고한다

알고보니 우리동네 가까운곳에사는분이라
친절한 안내로 선녀바위 최고의 포인트에서
그분이 반 잘라준 미끼로 낙시를 던졌다

물색도 좋고 샛바람을 조금피하는 곳이라
뭔가는 될것같았다
밑밥을 연신뿌리면서 크릴을 끼워 던지면
금방 없어진다  알고보니  여기도 그넘의 복어가
낚시채 잘라먹지않는가

중들물에서 중날물까지 하였으나
오늘은 입질한번 못받앗지요
오늘 제가 부속품케스를 않가지고 들어가서
여러모로 신세진분 넘 고마웟습니다
그분은 6개월이 넘게 여길 파고 다녓던분입니다

여러 사람의 이야기로는 이곳에 감성돔 손바닥싸이즈
나온다고 하니  내일도 또 도전합니다
감시얼굴 볼때까지 계속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