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직벽2
오늘은 중들물에 도착, 날씨가 장난이 아닌 상황,
바람은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 너울성 파도에 입질 파악이 넘 힘들고
조류도 맘대로 흐르고 밑밥을 어디다 쳐야할지, 난감한 상황
너울성 파도가 치니까 뻗어나가는 조류가 생기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내가 낚시한 자리는 횡조류나, 밀려들어오는 조류가 대부분인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입질이 예민하고 바닥에 딱 붙여서 한수,
살그머니 잠겨 견제도 하고 챔질도 하고 별짖 다해도 살짝 씹어만 놓고,
시원한 입질은 없었습니다,
파도가 심해 입질 파악이 힘든 상황, 거기다 수온까지 뚝 떨어졌으니,
활성도가 낮아 졌나 봅니다.
제 자리 건너 왼쪽분이 초들물에 한수하시고 내가 한수하고 그것으로 끝.
내일 출조계획하신 분들,
포기하심이 좋을듯,날도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 사람이 넘 많을 것입니다.
찌는 여건이 허락한다면 저부력의 예민한 세팅으로
수심은 그날 일기에 따라 바닥권또는 바닥권으로부터 2미터 사이
제가 생각한건데 2명이 팀을 이뤄 한사람이 상류에서 밑밥주고 자리 바꿔가며,
한 곳만 집중 공략하면, 쉽게 감시얼굴을 접할 겁니다.
저는 월요일에 출조 계획하고 있는데,
저랑 팀을 이루실분 쪽지 주세요, 같은 지역이면 좋구요(차가 없어서리)
1년 미만 초보는 사절입니다.
바람은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 너울성 파도에 입질 파악이 넘 힘들고
조류도 맘대로 흐르고 밑밥을 어디다 쳐야할지, 난감한 상황
너울성 파도가 치니까 뻗어나가는 조류가 생기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내가 낚시한 자리는 횡조류나, 밀려들어오는 조류가 대부분인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입질이 예민하고 바닥에 딱 붙여서 한수,
살그머니 잠겨 견제도 하고 챔질도 하고 별짖 다해도 살짝 씹어만 놓고,
시원한 입질은 없었습니다,
파도가 심해 입질 파악이 힘든 상황, 거기다 수온까지 뚝 떨어졌으니,
활성도가 낮아 졌나 봅니다.
제 자리 건너 왼쪽분이 초들물에 한수하시고 내가 한수하고 그것으로 끝.
내일 출조계획하신 분들,
포기하심이 좋을듯,날도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 사람이 넘 많을 것입니다.
찌는 여건이 허락한다면 저부력의 예민한 세팅으로
수심은 그날 일기에 따라 바닥권또는 바닥권으로부터 2미터 사이
제가 생각한건데 2명이 팀을 이뤄 한사람이 상류에서 밑밥주고 자리 바꿔가며,
한 곳만 집중 공략하면, 쉽게 감시얼굴을 접할 겁니다.
저는 월요일에 출조 계획하고 있는데,
저랑 팀을 이루실분 쪽지 주세요, 같은 지역이면 좋구요(차가 없어서리)
1년 미만 초보는 사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