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가 좋은 시간은 아니지만 들어가 봤습니다.
찌하나 날려먹고 보상으로 광어 한마리 물어주네요.
올리면서 1.5호 목줄 터질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우럭 잔챙이들은 방생해 줬구요.
오는길 시화방조제에서 몇시간 해봤지만 입질한번 없었습니다.
밑밥쳐서 학꽁치는 낱마리로 올리는 분 계시고...
이상 발전소뒤 조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