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명동에서 배를 타고...
안녕하세요. 처음 회원으로 등록하여 글을 올립니다.
어제 토요일은 낚시를 다니면서 그럴 수도있구나 한 하루였습니다.
금요일 잠을 자는둥마는둥(낚시떠나기전 설레임으로) 토요일 새벽(6:00)에 창원에서 국도25호선을 타고 진해로 가서 낚시점에서 밑밥을 개어서 평소 잘 가던 배로 곰섬으로 갔습니다. 어제는 2물인데도 제법 잘가더가고요. 그래서 0.5막대찌 채비로 시작했습니다. 1시간 정도 하니까? 방생사이즈의 살감시가 올라왔습니다. 평소 선장님 말로는 고기가 20전후로 많이 올라온다더니 그 사이즈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입질이 뚝 했습니다. 낚시하기에는 청물에 바람, 2물, 수온 등 모든 악조건이었습니다. 손맛이야 가다보면 언제든지 볼수 있지만. 11:50분경이 옆에 조사님이 나가신다기에 나도 나올려고 선장님께 전화를 했는데, 선장님이 너무일찍 와서 짐을 열심히 챙겨서 철수하여 창원에 도착하여 보니 핸드폰이 있어야죠?
그래서 선장님에게 포인터 옆조사님께 찾아봐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고 전화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을 일시 정지시키고
친구추가를 하여 핸드폰의 위치를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해서 나의 핸드폰의 위치를 알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포인터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진해로 넘어갔죠? 그런다음 배를타고 오전한 포인터로 가니 글쌔 2사람이 다시 와서 하고 있더군요. 그래 갯바위 주변을 둘러보니 핸드폰이 밧데리 불리된체 저멀리서 딩굴고 있더군요. 얼른 주워 밧데리 기우고 켜보니 글쌔 떨어지면서 충격을 먹었는지. 안켜지고 애를 먹였습니다. 그래 내일 A/S센타에 가져가볼 생각입니다. 나오면서 보니 장대로 20전후 사이즈를 제법 몇수 하더라고요. 곰섬의 포인터는 오전보다 오후가 나은것 같아요.
저도 핸드폰이나 열쇠는 자크 달린 포켓에 잘 넣습니다만, 이날은 뭔가에 씐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진해 명동의 태평양호 선장님 고맙습니다. 핸드폰이야 다시 사면 사면되지만 그 안에 든 주소록은 어쩔 수가 없잖아요.
저와 유사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늦게 안 사실이지만.
- 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는 인터넷에 등록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미리해놓는게 좋을듯합니다.
즐낚하세요..... 달풍거사.
PS: 진해 명동의 댄마조황 및 경험있으신 분 내용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토요일은 낚시를 다니면서 그럴 수도있구나 한 하루였습니다.
금요일 잠을 자는둥마는둥(낚시떠나기전 설레임으로) 토요일 새벽(6:00)에 창원에서 국도25호선을 타고 진해로 가서 낚시점에서 밑밥을 개어서 평소 잘 가던 배로 곰섬으로 갔습니다. 어제는 2물인데도 제법 잘가더가고요. 그래서 0.5막대찌 채비로 시작했습니다. 1시간 정도 하니까? 방생사이즈의 살감시가 올라왔습니다. 평소 선장님 말로는 고기가 20전후로 많이 올라온다더니 그 사이즈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입질이 뚝 했습니다. 낚시하기에는 청물에 바람, 2물, 수온 등 모든 악조건이었습니다. 손맛이야 가다보면 언제든지 볼수 있지만. 11:50분경이 옆에 조사님이 나가신다기에 나도 나올려고 선장님께 전화를 했는데, 선장님이 너무일찍 와서 짐을 열심히 챙겨서 철수하여 창원에 도착하여 보니 핸드폰이 있어야죠?
그래서 선장님에게 포인터 옆조사님께 찾아봐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고 전화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을 일시 정지시키고
친구추가를 하여 핸드폰의 위치를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해서 나의 핸드폰의 위치를 알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포인터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진해로 넘어갔죠? 그런다음 배를타고 오전한 포인터로 가니 글쌔 2사람이 다시 와서 하고 있더군요. 그래 갯바위 주변을 둘러보니 핸드폰이 밧데리 불리된체 저멀리서 딩굴고 있더군요. 얼른 주워 밧데리 기우고 켜보니 글쌔 떨어지면서 충격을 먹었는지. 안켜지고 애를 먹였습니다. 그래 내일 A/S센타에 가져가볼 생각입니다. 나오면서 보니 장대로 20전후 사이즈를 제법 몇수 하더라고요. 곰섬의 포인터는 오전보다 오후가 나은것 같아요.
저도 핸드폰이나 열쇠는 자크 달린 포켓에 잘 넣습니다만, 이날은 뭔가에 씐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다시 한번 진해 명동의 태평양호 선장님 고맙습니다. 핸드폰이야 다시 사면 사면되지만 그 안에 든 주소록은 어쩔 수가 없잖아요.
저와 유사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늦게 안 사실이지만.
- 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는 인터넷에 등록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미리해놓는게 좋을듯합니다.
즐낚하세요..... 달풍거사.
PS: 진해 명동의 댄마조황 및 경험있으신 분 내용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