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수마을 방파제 학공치 조황~~~
오늘 팀이프 회원이신 '즐거운하루'님과 공수마을 방파제에 학공치 사냥을 다녀왔습니다.
곤쟁이4장과 씨알 작은 크릴 반통을 함께 밑밥용으로 준비한 뒤 방파제에 도착해 보니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낚시인이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요즘 씨알이 굵게 낚인다는 현지인의 제보?로 방파제 끝바리에 포인트를 정한 뒤 품질을 하고 약30분정도 낚시를 했지만 감감무소식 이었습니다.
어르신 몇분이 자리를 함께 하시고 낚시인의 수가 점점 늘어갈 때 쯤 저에게 첫입질이 왔습니다.
던질찌에 학공치용 1B짜리 소형막대찌 채비에 0.8호 목줄에 붕어5호 바늘, 그리고 미끼는 작은 크릴이었습니다. 수심은 약 1m
올라온 씨알은 30cm정도였습니다.
갈무리를 한 후 미끼를 끼워 채비를 던지고 품질을 해주니 다시 저에게 아주 미약한 입질이 왔습니다.
뒷줄을 견제 해주니 찌가 살짝 들어가더군요~~
릴링을 해서 올린 씨알 역시 30cm급 학공치였습니다.
그 이후로 여기 저기에서 간간히 씨알 좋은 학공치가 몇마리 올라왔는데 물이 빠지고 나니 갑자기 입질이 뚝 끊어졌습니다.
품질을 아무리 해주고 봉돌의 위치도 바꾸고 수심을 조절 해봐도 학공치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약 오전8시부터 한시간 정도 입질이 계속 되더니 이후에는 아주 간간히 학공치가 확인되었습니다.
씨알은 30cm급 부터 볼펜급까지 아주 다양하게 낚였습니다.
시간이 오전11시가 되자 낚시하던 곳에서 철수를 하여 차량이 있는 곳에 와서 맛있게 회로 장만하여 먹었습니다.
총 마릿수는 8마리이고 작은 씨알 2마리 괜찮은 씨알 6마리였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낚시를 시작하시면 굵은 씨알의 학공치손맛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팀이프 '레간자20'입니다.
곤쟁이4장과 씨알 작은 크릴 반통을 함께 밑밥용으로 준비한 뒤 방파제에 도착해 보니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낚시인이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요즘 씨알이 굵게 낚인다는 현지인의 제보?로 방파제 끝바리에 포인트를 정한 뒤 품질을 하고 약30분정도 낚시를 했지만 감감무소식 이었습니다.
어르신 몇분이 자리를 함께 하시고 낚시인의 수가 점점 늘어갈 때 쯤 저에게 첫입질이 왔습니다.
던질찌에 학공치용 1B짜리 소형막대찌 채비에 0.8호 목줄에 붕어5호 바늘, 그리고 미끼는 작은 크릴이었습니다. 수심은 약 1m
올라온 씨알은 30cm정도였습니다.
갈무리를 한 후 미끼를 끼워 채비를 던지고 품질을 해주니 다시 저에게 아주 미약한 입질이 왔습니다.
뒷줄을 견제 해주니 찌가 살짝 들어가더군요~~
릴링을 해서 올린 씨알 역시 30cm급 학공치였습니다.
그 이후로 여기 저기에서 간간히 씨알 좋은 학공치가 몇마리 올라왔는데 물이 빠지고 나니 갑자기 입질이 뚝 끊어졌습니다.
품질을 아무리 해주고 봉돌의 위치도 바꾸고 수심을 조절 해봐도 학공치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약 오전8시부터 한시간 정도 입질이 계속 되더니 이후에는 아주 간간히 학공치가 확인되었습니다.
씨알은 30cm급 부터 볼펜급까지 아주 다양하게 낚였습니다.
시간이 오전11시가 되자 낚시하던 곳에서 철수를 하여 차량이 있는 곳에 와서 맛있게 회로 장만하여 먹었습니다.
총 마릿수는 8마리이고 작은 씨알 2마리 괜찮은 씨알 6마리였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낚시를 시작하시면 굵은 씨알의 학공치손맛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팀이프 '레간자20'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