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조우님들과 함께..
안녕하세요 부산 거제사랑입니다..
크리스 마스 연휴는 다들 잘보내셨는지요.. ^^
일전에 강원도 다녀오는길 그곳의 조우님과 인연이 되어
네분의 조우님들께서 먼길을 내려오셨습니다 ..
함께하는 동행이지만 무었보다 조황에 큰 관심들이 계셨기에
포인트 선정에 조금은 어려움을 가져볼수 있었답니다 ..
욕심을 내어 대물을 나오는 자리마져 생각을 하였지만
안전과 즐거운 낚시를 위하여 모두다 함께 할수있는
그러한 곳을 선정하여 포인트 진입하도록 하였습니다 ..
옥포에서 간단한 식사그리고 도시락준비후 출발.
04시 여차진입..
이날 찾은곳은 소병대도 입니다 ..
당일날 오전내내 차가운 바람으로 고생을조금 하였습니다
오전 공략보다는 종일낚시 그리고 해질무렵 유속이 느려지는 간조타임을
노려 보기로 하며 채비준비후 휴식에 들어갑니다 ..
거제권에서 강한 유속의 흐름으로 이름이 알려진 손대권은 갯바위에 앉아
수면을 바라보면 콸콸 끌어대는 조류의 힘을바라볼수 있기도 합니다..
갯바위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서는 곱세기라 불리우는 포유류의 먹이활동이
왕성하였으며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에 또다른 볼거리를 주는듯 보여집니다.
강한유속에서는 낚시에 따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손대권에서의 낚시는 이해와 어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출조전 매장에서 3호 5호의 고부력 막대찌를 강원도 조우님들께 권해드리니
조금은 의아해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오전막바지 부터 날물로 인하여 거센유속에도 꾸준한 낚시에 임하는 조우님들.
그러한 상황에서는 휴식을 취하시라는 말씀에도 불구하며 종일낚시에 들어
가십니다..
거제사랑이는 따뜻한 볕 갯바위에 기대어 수면에 들어갑니다..
오후 세시경 잠에서 일어나 보니 조우님들 잡어조황으로 횟감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중날물 이후부터 정조시인 간조타임에 기대를 걸며 저역시 낚시준비를
합니다..
강원도 낚시에 길들여진 조우님들께서는 강한유속에서의 낚시에 어려움
을 가지고 계신듯 보여졌으며 채비.수심권등 점검해드렸습니다.
모두다 띄울낚시 그리고 유속에서의 견제에 따른 패턴을 잊어버리시며.
위치한곳 모두 수중지형.포인트형성지대. 바닥밑걸림의 감수등..
조류의 일정한 방향과 유속의 흐름이 점차 늦어지기에 밑밥투여에
바빠집니다..
조우님들께 이러한 여건속에는 감성돔이 나올것이라는 말씀을 전하며
이제부터 관심가져주세요 라며 저역시 열심히 흘려봅니다 ..
잠시후 ..
입질.입질.입질..
짧은시간에 연타로 올려진 감성돔 그리고 올려지면서 벗겨진 친구들..
해가 저물어 점점 어두워집니다 ..
여차항에서는 우리를 태우려는 낚시선의 모습이 보이며..
조우님들은 짧은 아쉬움을 뒤로하며 철수 준비에 임합니다..
따뜻한 민박펜션 집에서 휴식을 가지며 주인께서 감성돔횟감
과 식사에 정말 잘드셨다는 말씀의 고마움에 하루일과를
마쳤습니다..
이날 함께하신 조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
낚시를 마치며..
여섯시간을 넘어서 이렇게 거제를 찾아주신 조우님들과 함께하는
출조에서는 무었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포인트 선정에서 함께할수있는 곳 물때를 고려하여 오후 공략에서
감성돔의 모습을 볼수있어 어찌보면 다행인듯 생각합니다..
철수시 선장님의 말씀은 오늘은 전반적인 부진한 조황속에서
몇마리 하였다는 좋은말씀 하여주셨습니다.
아직은 씨알보다 마릿수 조황에 가깝지만 그 무리들 속에서
큰 친구들이 나타나기에 기대는 져버리지 않습니다 ..
철수 한시간여전에는 앉은자리 주변에 쓰레기 수거에 들어갑니다..
아직 시즌이 아니기에 많은 쓰레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큰봉투 4봉지)
갯바위 구석에 버려진 쓰레기. 봉지에 담은후 놓아두었던 모습과 갯바위에서
소각한 흔적들. 그리고 다양한 밑줄과 원줄등..
당부 말씀..
거제를 다녀가신후 꼭 주변정리 부탁드립니다..
갯바위에서의 소각은 그 흔적들이 오래도록 남겨지므로 삼가하시며
큰 봉투를 이용하여 꼭 되가져 가셨으면 합니다 ..
밑줄수거는 우리낚시인들이 지켜야 할부분입니다 ..
철수시에는 원줄제거후 사용하였던 찌만을 챙겨가십니다..
아래로 흘려내려진 밑줄은 그대로 버려져 갯바위 구석구석 모여져
있습니다 ..
이동시 신발아래에 걸려 넘어지는 위험여부와 당연히 하여야 할부분이기에
당부말씀드립니다..
낚시인 여러분 우리가 찾은 갯바위가 깨끗한 이유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래왔던 것이 아닙니다 ..
"단지 먼저다녀간 조우님들이 즐거운 시간보내며 뒤에찾을 조우님들을
위하여 정리정돈 하고가신 흔적들이기에 그 뜻을 본받아 꼭"..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 ^^
현 거제권 조황..
거제사랑이 가장 좋아하는 12 월부터 이듬해 영등철인 감성돔 시즌입니다.
12월 초반부터 이어지는 주간 야간 감성돔낚시에 잔잔한 재미를 가지셨던
현지조우님들..
중반무렵에는 방파제에서 42~48cm. 까지 무려 4짜급만 12 마리를 혼자
서 낚으신 조우님의 놀라운기록 (원도권 못지않는 조황입니다)
막바지에는 초보조우님이 갯바위에서 무려 네번의 큰 터트림속에서 48cm..
감성돔을 낚으신 아까운 조황마져 있었답니다 ..
지금은 시즌인 만큼 곳곳에서 대물들이 나오고있습니다..
큰 씨알을 상대하는 만큼 원줄과 목줄관리에 신경을 가지셔야 하겠습니다.
채비에 있어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대물의 상대에서 터트림
이 이어진다면 그곳의 포인트에서는 감성돔의 개체가 그렇게 오래머무르지
않는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
약한 채비라도 좋으니 한번물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보다 ..
터트릴 고기는 잡지말자라는 저의 낚시생각입니다 .. ^^
포인트 선정..
직접적인 난 바다의 위치에 가까운 양지암. 장승포. 옥림. 지심도
등지에서 마릿수 보다는 큰씨알의 진입이 가능하며..
해금강.다대.여차권은 적은씨알과 마릿수에 유력하리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대포.죽도권의 출조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대물들이 나올때 좋은조황을 가져오시는 분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감성돔을 따라가지 않으며 올때가 되었다며 먼저 갯바위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입니다..
인터넷.그리고 관련 책자의 자료와 현지가이드에 의존하는 낚시에서는
철수후 늘 아쉬움이 남게됩니다..
분명 대물들이 나오는 자리에 앉게되면 수중의 위치와 계절등 잊지마시며
올해와 이듬해 영등시즌에는 각자의 견해로 좋은 정보 이어졌으면 합니다..
새벽출조에서는 추위에 따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03:00 출항에서 갯바위 도착후 일출이 되는 07:00 까지 추위에 견디어
내어야 하므로 방한장비에 관심을 가지시어 보다 즐거운 낚시 이루시길
바랍니다 ..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
뒤 돌아보며 마무리 잘하시며 ..
다음에는 보다 좋은그림 가지고 오겠습니다 ..
그럼 ^^
거제 현지에서 -- 부산 거제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