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항 갔다가 그냥,,,,
12월 28일 후무라 안흥항 갔는데 바람 장난아내요.
너무 추워 차에서 내려 1분 이상 못 있겠내요.
찌 담굴 엄두가 나질 않내요.
와이프랑 차에서 컵라면이랑 도시락 까먹고 만리포 구경하고 그냥 왔습니다
바다를 보고 도시락 까먹으니 넘 맛있내여
낚시점에 들렀는데 어제 어선이 불이나 침몰했다내요
다른사람은 구조 됐으나 1명은 실종 됐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추워 차에서 내려 1분 이상 못 있겠내요.
찌 담굴 엄두가 나질 않내요.
와이프랑 차에서 컵라면이랑 도시락 까먹고 만리포 구경하고 그냥 왔습니다
바다를 보고 도시락 까먹으니 넘 맛있내여
낚시점에 들렀는데 어제 어선이 불이나 침몰했다내요
다른사람은 구조 됐으나 1명은 실종 됐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