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학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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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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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학선생~

나꼬무꼬 5 2480 0
① 출 조 일 : 12월20
② 출 조 지 : 가덕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3
⑤ 바다 상황 :장판
⑥ 조황 요약 :
낚시인 번개조황을보구 학꽁치잡으러 가덕으로갔읍니다
어제두 별루 안나왔다더니 오늘두 별루네요
날~밝자말자 한~두어시간 따문따문 물어주더니
가버리구 안오네요
조황이 아직 들쑥날쑥이랍니다
완전히 붙을려면 좀더 있어야 되겠더군요
가실분들 참고~하시라구 올려드립니다~

5 Comments
우짜든지 2007.12.20 19:20  
고맙고, 감사하고, 송구스럽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세심한 조황 덕분에 시간도 절약하고 개쭘치 사정도 여유를 만들고......
우째끼나 고맙습니다.
행운유수 2007.12.20 20:04  
저도 18일 날에 갔었더랍니다. 학꽁치 5마리, 망상어 4마리 잡고 꽝이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저와 함께 가덕도 갯바위에 내린 10명 정도의 조사님 모두 그랬고 다른 데 내리신 조사님들 역시 그랬습니다.
씨알도 아직은 작았습니다. 매직 조금 넘는 사이즈 정도였죠.
아침 일찍 2시간 정도 따문, 따문 입질하고 10시 넘어가서는 완전 황! 이었죠.
완전 우울했습니다.ㅜㅜ. 저번주만 해도 많이 나왔다더만..ㅜㅜ
가덕도 가실 분 참고 하세요.
사라와매미 2007.12.20 22:59  
전 오늘 갔었는데 중간쿨러에 더 담길때가 없어서
원래는 세시에 철수 계획이었었는데 1시배로 나왔습니다.
포인트와 채비법 그리고 미끼끼우는 요령에따라 이런 차이가 나는군요
별거 아닌것같은 조그만 차이가 조과에서는 이런 엄청난 결과가....
아무튼 주변에 잘잡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 채비와 본인의 채비와의 다른점을 빨리 파악하고
고쳐서 해보는 습관을 길러보시면
쿨러에 더담을때가 없어서 철수하는
이런 불상사?가 더러 생기지 않을까싶네요
오늘도 제 옆의 3십대로 보이는 한사람과 저만 많이 잡고
주변 사람들은 구경하고 열받는조?로 있더군요
제 경우엔 민장대보다 06호릴대를 주로 사용합니다.
갯바위에 바싹 나가지 않아도 되고
물살이 조금 흘러도 줄만 조금 풀어줘도 되고
자리좋게 편하게 조금 떨어져 않아서 장시간 낚시에도 덜피곤하고
익숙시키면 생각보다 편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권하고 싶군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고성낚시꾼 2007.12.21 13:12  
지금시기엔 학꽁이 대세군요^^^^
전 장만하는게 귀찮아서리~~~ㅋ(게으른넘은 아무것도 못먹나봅니다^^)
수고많으셨구요....씨알도 좋아보입니다~~~~~
내사랑잡어 2007.12.22 04:33  
어? 위에 사라와매미님 아무래도 저랑 같이 열심히 잡던 분인것 같네요?
아동섬 끝바리 맞죠? 철수전에 넘어지셨던....^^*
집에서 장만한다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150마리정도 되더군요...회사동료들이랑 거하게 회식했습니다!!
다음에도 ㄷㄹ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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