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여서도 에서 야영하다 찍은 뻥치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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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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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여서도 에서 야영하다 찍은 뻥치기배

13일 밤에

준비물

텐트 침낭 에어매트 코펠 밧줄 (해남에서 혼난뒤로 항상 지참)

밑밥18장 파우더 4장

식수 큰거로 8병 라면 15개 햇반12개 집에서 싸준 밥두통김치 두통
과자와 간식 바나나 한송이사과 10개귤 20개

산 오징어 (대체미끼) 2마리빵가루 (1키로 짜리 한봉지)

내피 (해동 거위털 내피 한벌)시마노md-051 한벌 낚시복 한벌양말 3컬레 팬티 3장

수건 3장등등

일인 장비가 무신 살림하러 간것도 아니고...... ㅡㅡ:;

그렇게 완도가리포에서헌배로 출조하게되었다




새배는 바다와 꾼님들이 타고 개인이나 소규모 회원들은 헌배로인원이 많은 분들은 새배로 ......ㅎㅎㅎ


그렇게 출발하는데나는 수요일 나오는거로 하고 편도 요금 40,000원을 내고 탔는데....(왕복 요금은 80,000원 ) 하는 모양이다

다른 낚시점 이용하다 이곳 처음 이용하니 이집 요금은 이런가보다

배 앞쪽에아무도 눕지않아서 내려갔더니 이 추운 겨울에 가스히터하나없고 이불하나 없다

누울데는없고..........

선장 옆에 있으려니 자꾸내려가란다

배가 느리니우리보다 늦게 나온배가 우리배를 앞질러간다
염장이 솟구친다

그 꼴보기 싫어 밑으로 내렸다
너무 추워서조끼 부력재를이용하여 등만 춥지않게 하고 갔다

여서도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아마 전날 일본 쪽에 지진이 일어나 쓰나미 영향이 있는가 보다

아무튼 작은배로는 항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도가 장난이 아니고 겨우 도착하여 보니북서풍에 동쪽 포인트 밖에 없는데 ........

이리 저리 둘러보니완도 쪽에 배가 다 들어온거 같다

5척 정도가들어와 있는데 말 그대로 하선할데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우리배가 꼴지에서 두번째로 들어왔는데도저히 내릴데가 없다

배 안에 손님들이 엄청 불만을 터드린다

배가 느리니 이모양이 이라는 말을 한다

그럴만도 한다 신선장님이 모는배가 많은수의 인원을 다 풀어놓으니 후발 주자들은 내릴데가 없어서정말 포인트 싸움하게 생겼다

10미터 간격으로 하선한다는 말이 정말 남이 말이 아니다

한명 내려서 할 자리에 세명씩 퍼줘버리고...

그 나마 늦게 들어온 배는 내릴데를 못찾아서 아예 선상에서 볼락 낚시하라고한다

나는 장박 예정이므로늦게 하선한다고햇다

배에서볼락 낚시를 조금하다가 ..

날이새서 바람이 조금 죽어서여서도 이진이 라는 포인트에 내리게되었다

하지만 파도가 너무 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장비 하선하는데 애를 먹었다

드뎌 장비 높은곳으로 옮기고 낚시에 열중 ...........

학선생들의 반란과술벵이 들의 반란 .........


낚시 포기...

일찍 텐트치고 저녘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에 일어나서해보려고...
그런데이게웬일...

밤 9시에엔진 소리가 요란하여일어나 보니뻥치기배 두척이그물을 걷고 있었다

난 처음에ㄱ물을 그렇게 걷는걸 본적이 없어서 무신 멸치 그물 걷는줄 알았다
조금후에 배 두척 사이로큰 뜰채 내리더니 한뜰채 들어올리고나서 불끄고 소리없이 사라져버린다


속으로 죽일놈들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런데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에어매트로 올라오는 찬 냉기에침낭이 동계용이 아닌 사계절용 이라서 그런지
너무 추웠다

11시경 또 엔진 소리가 들리며 갯바위에 써치 비추는게 보여서속으로 벌써 출조선이 들어왔나 보다 생각하고밑에 장비 내려둔게 신경쓰여서 나와보니
뻥배 두척이출조선 처럼 갯바위에 서치 비추며이진이 홈통 쪽으로 접근한다

조금후그물 내리고큰배는 왼쪽으로 작은배로 오른쪽으로 안쪽으로 반바퀴 돌고나온다


그리고 나는 소리

투둥~~~~투둥~~두번의 단조로운 소리

ㄱ리고 바로 그물 걷는다
순식간에 그물 걷고 사라지는데 시간을 재보니 약 9분 정도 걸린거같다
후뤠쉬 안 터지게 사진을 찍었다

속으로 배도 안오는데 포인트 이동도 못하고낚시는 글렀다 생각하니 화가 머리끝까지 솟구친다

다시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고 누우니밑에서 올라오는 냉기에 너무 추워서내피를 하나더 껴입고 잠을 청해도 춥다

이번에 옥션에서 큰맘 먹고 텐트를 입찰봐서 야심차게 가져왔는데 펼쳐놓고 보니 조금은 기대에 못 미친다

그래도 어쩌랴.... 다시 자는둥 마는둥 하는데03시에 또 온다
미치겠다
신기한것은 갯바위 바로 앞 4미터도 안떨어진곳에서작업하는데세번째인데도 큰 뜰채로 감성 같은게 한 뜰채 나온다
아마 이곳이 감생이 소굴인갑다

드디어 잠도 안오고춥고 대 잡고 볼락이라도 잡을겸해서 낚시하니 텐트 안에 누워있는거 보다 안춥다
오히려 따듯하다 ㅎㅎㅎ

첫수에 볼락 한마리 올라온다
어!!
뻥쳐도 볼락이 나오네 하며열심히 하는데05시경 또 온다

그런데 내가 그 옆에서 낚시하고 잇으니 그냥 간다

날 샐때까지 볼락 한마리로 마감 한후 이제 부터 동네에서 그물 깔아놓은거 거두러 온다

낚시대 잡고 라면 끓이며 가만히 쳐다보니뻥친데 바로 옆에두겹으로 깔아놓은 그물을 기계로 감아 올리는데이 사람은 횡재한거 같다

뻥쳐서 놀란 고기들이 이 그물에서 벵에돔과 볼락들이 가득 올라온다

조금후 좀더 바깥쪽에 깔아놓은 그물 걷으러배가 또 온다
엮시 그 배도상당량의 벵에돔과 볼락들이 걸려있다

하루 지나고또 하루 지나도록도대체가벵에돔 25 한마리볼락 세마리가 이틀간의 조황 전부다

화요일은 비가 오고바람이 조금 분다길래야영 포기하고여서리 이장님네 배 불러서 마을 앞쪽으로 이동햇다

저 멀리돌돔 치시는 분이 계시는데 설마 고기 사냥꾼님 .하며지나쳐온다
하지만해가 질 무렵에다른 민박집 배가 지나가는데 철수하시는 분들 중에 한분이바다로 아니냐고 큰소리로 물어본다

순간 사냥꾼님이구나 하고 손을 번쩍치켜들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ㅎㅎㅎㅎ

내가 광주에서 하루 먼저들어오고마산에서 하루 늦게 들어오신거..
저녘에 민박집에서보기로 하고 열심히 낚시 시작........

설마 방파제 부근에서는 안했겠지 싶은 조그마한 기대를 갔고서...

20시가 만조다며 그 때 데리러 올테니 열심히 해 보란다

2시간 남짓 하다가 내일은 어디서 할까 하고 하늘을 바라보며 날씨 예측을 해보는데....

갑자기 1.75대끝을 사정없이 잡아당기는 (머리가 쭈빗 설정도의 강한 입질)
대를 45도 정도 세우고드랙 조절하는데팅해버린다

너무나 허망하고 정신이 없다

고기를 팅해 ????

3호 합사에1.75 카본 직결 배듭에 .............매듭부근에서 팅....

미치겟네......................ㄱ 후로철수할때까지 입질 한번 없이 철수

사냥꾼님 만나서 한시간 남짓 낚시 이야기 하다 내가 먼저 철수하기로하고 다음을기약하며헤어졌다

너무나 인간적이고 좋은분이다 라는 인상을 강하게받았다
마음 같아서는 일행들과훌? 뭐 한다는데 가보고싶엇지만 너무나 추위에 떨어서 두 눈이 토끼눈되어나를 배려해 준덕에일찍 잠을 청할수 있었다

새벽에 03시에 볼락 구멍치기나 해볼까 하고 민박에서 잠을 청하려는데.

뭔 민박이공동 샤워장에서씻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청말이지 청결 상태는 아주 빵점이었다

그래도 이틀동안 추위에 떨었던 터라 세상 모르고 잠이 들엇다

새벽에깨우러왔다

그런데 비가 온단다
에이 그냥 잠이나 자고 내일 철수 할랍니다

가져간 밑밥 절반 남겨서 올라왔다

완도 오는 객선에서잠좀 더자고 완도항에 도착하여어판장에 갔다
올라오는게 서운하여 횟거리 잇으면 애들주게 한 두마리 사가려고.....

그런데 어판장에참돔 천지다

4짜가 넘는 참돔 5마리에 10만원 .............5짜 두마리 끼워서.허거덕..

횡재다 싶어서그거 얼른 사고나니 옆에서 더 싸게 판다
이래 저래 열받는다

여서돌ㄹ 나오며 민박집 주인두 분이 보이길래 .........

앞으로 사리물때 아니면 여서도 안올랍니다 하고나왔다

정말이지 총 아니면단속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낚시 면허제 실행하며면허세 거두어서해안가 절벽에 옛날에 군인들이 쓰던 초소개조해서기관총 설치하고뻥치기 간첩선들드르륵 갈겨버리는 정책을 펼치려나... 신고해봐야잡지도 못하니까 아예 간첩선으로 오인 사격해버리는 전직 해안가 경비병들고용하는게 최상의 정책 같은데....






25 Comments
맨꽝 2007.01.17 23:06  
수고하셨읍니다
간만에 여서도 소식 들었는데 좀 너무하군요
하긴 저도 갯바위 포기하고 선창 안쪽에서 전갱이로 손맛 대신하고 나온적 잇읍니다
오늘 밤은 좋은 시간 되십시요
낚초 2007.01.17 23:33  
처녀가 그섬에 가면 애배어서 나온다는 여서도...
뻥치기가 근절되지 않는 한 고기는 없읍니다.
고기가 없으면 낚시도 없어집니다.
우리 낚시인뿐만 아니라 출조점이나 낚시선장님들이
앞장서서 뻥치기를 막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완도낚시점들이 살아남습니다...
황산뻘 2007.01.18 00:02  
그물 쫙~깔아놓은것도 부족해서 뻥치기까지 겸하니~허~참~ㅡ,ㅡ;;;;
바람꾼 2007.01.18 00:30  
돈에 누깔뒤집힌 넘들을 다루는 것은 법뿐인데 물러터진 법은 있으나 마나 국회의원들은 이런 뻥치기 씨말리는 법은 안만들고 패싸움이나하고
이나라 물고기들과 그거 한마리 잡을라꼬 수십만원 써서 다니는 순진한 낚시꾼만 불쌍하다... 누가 이런 바다를 풍요롭게 할수 있을까.. 난 다음 대선때는 이런 뻥치기 잡는 해양관련 공약이 있는 사람에게 찍을꺼다.
cool-guy 2007.01.18 08:27  
고생 많으셨네요.
처음간 좌사리도 여름 밤낚시때 처음본 뻥치기 배들..
처음엔 몰랐는데.. 얼마나 요란하던지.. 속에 천불이 나더군요.
바다와바람 2007.01.18 09:29  
이런글 읽을때마다느끼는점...진짜 다이너마이트 한열댓개 제조해서 뻥치기하는배보이믄 주떤지뿌고싶다....한 너댓번 배수장당하는 기사나오믄 뻥안칠라나ㅡㅡ.. 낚시꾼 완전무장! 다이너마이트들고 갯바위수호에나서다ㅡㅡ.. 아님 총같은걸루다가 퐁하고쏘면 100m이내에 그물이 좌악...펼쳐져서 스크류를 이빠이감게하는..그런것들 안나오나...에효
발전 2007.01.18 09:38  
낚시점주들과 지역사람들이 뻥치기 근절하게 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낚시인들이 뻥치기 성행하는 지역에는 출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점주나 지역에서 움직입니다. 손맛, 입맛에 굶주려도 절대 뻥치기 하는 곳에는 가지 맙시다. 지역경제가 당장은 어려울지라도 그것만이 서로 살아가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답답하군요. 글 잘봤습니다. 그래도 인생은 즐겁게 살아가야지요. 항상 즐낚, 안낚하세요
임꺽정 2007.01.18 09:41  
ㅠㅠㅠㅠㅠㅠ
고생 많았수~~~
그래서일까 ,조황란에 보믄 수심얕은 서쪽 일대에서만 낱마리나마 감시가 얼굴을 비쳤구만요.
그래도 좋은 날 잡아 여서도 다시 함 들어갑시다.
그 몸에 추위에 떨었다면 정말 고생이 심했을 텐데...ㅎㅎㅎ
나의고기 2007.01.18 10:05  
참 난 그래서 여서도 안다니는데........
그런꼴안볼라고 난 여유있는낚시을 택했습니다....
날 만풀려부믄 내만권 차타고 다닐디 억수로 많은께 조항도 더 좋아불고 인자는 완도 신지도 연륙교도 놓고 몰라서 그러제 무안 목포 완도 진도 배안타도 지천에 천지가 포인트입니다,,씨알도 죽여주고요..........
만만한완도 2007.01.18 10:40  
쩝...고생 많으셨읍니다..당분간 여서도는 접어야 겠네요..아니면 당일출조 바람 집어넣는다는 생각으로 댕겨오던지...
들국화 2007.01.18 10:48  
여서도하면 뻥치기가 극성을 떨어서 낚시꾼들 여간해서는 거냥 꽝치기가 일수인데 뻥치기 꾼들은 낚시꾼이 처준 밑밥에 고기가 몰리는것을 노립니다 그러니깐 낚시꾼들 등살에 먹고 사는 놈들입니다
집천장이 바다로 2007.01.18 12:06  
대글 주신 분들의 다 같은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멘꽝님
저도 여름엔 방파제 안쪽에서 전갱이 손맛에 푹 찌들다 오곤햇습니다 ㅎ
요즘은 학선생들의 크기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큽니다
담엔 학선생들의 손맛이라도 보시길 ...^^

낙초님
현재 여서도에서 이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이 잡는다고 하며 신고를 받는다 하지만 여서도는 전화가 안돼는 딴나라이므로 봐도 신고를 할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작년에 추자도에서 뻥치기배 뒤집히고 충돌했을때 .. 그 당시 단속에 나섰던 낚시배가 하지말라고 하자 뻥배가 단속 낚시배를 엮으로
사해 2007.01.18 12:07  
쩝...여서도는 당분간 포기해야겠네요~
뻥치기 없는 곳은 어디인지...참~~~
평택무생이 2007.01.18 15:50  
여서도를 좋아하는 꾼으로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수준이란 걸 작년겨울에 알았습니다. 매주출조에 꽝 아니면 낱마리 도저히 안되어 야영을 해보는데도 낱마리에 밤에도 그 예민함이 뻥치기를 확신하게 만들더군요.저 또한 여지없이 뻥치는 걸 확인 했구요...
저는 13~14 야영을 했습니다. 물때를 봐서 이진이는 안들어갔으나, 잡고기 활성도나 자리돔이 피어오르는것으로 보아 조과를 기대할만한데 완전 몰황이었습니다. 14일 BK조과를 직접 확인 해보니 30급 한마리에 전원 몰황이었습니다.
현지 사람들은 밤에 배가 들어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느낌을 수년전부터 느껴왔는데 작년에 누구라 하면 다 알만한 현지민과 애기를 나누는 중에 뻥배와 뒤에서 모종의 거래가 있는것 같더군여... 돈몇푼에 자기들 삶의 터전이 황폐해지는걸 모르는 무지한 섬입니다...
가지맙시다.정신 차릴 때까지~~~~~~~~~~
한민초 2007.01.18 16:07  
대한민국 법이 문제입니다. 현장에서 적발하지 않으면 처벌하지 못하는 그런법입니다.
법 만드는 넘들이 이걸 자기들 눈갈이로 쳐다 봤어야 알지~~~스바라 ~~ㅌㅔㅌㅔ(또 아가리에서 욕나오네~~~)
예를들어 인근 일본도 법이 우리처럼 이런 핫바지 법이라면 말할나이 없이 뻥치기 천국이 되어있어거라고 붑니다.
일본보다 더 낳아지지는 못할망정 실질적인 어자원 보호가 될 수 있는 그런 법을 언제나 만들려나~~~
아니면 여러 조사님들 의견되로 유해 조수 다루듯 총으로 때려 잡든지~~~
바다와꾼들 2007.01.18 16:52  
반갑습니다 가리포 큰배는 저의 정출관계로 2주전에 예약를 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며 또한 제가 타고 큰배로 포인트 이동를 해드리려
같던걸 기억 하시는지요 야영하신다니 생각이 남니다
저희들로 인해서 불편를 격었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역시 다시가고 싶은섬"이" 아니라
다시가고 싶지 않은섬으로 기억되네요
즐낚과 항상 안전한 낚시하시어 어복이 충만하기 바람니다
만만한완도 2007.01.18 18:49  
후~~ 전 여서도 들어가면 밤낚시 위주로 해볼라했는데 낮에는 자고요..여름 여서도 비박 밤낚시에 잡고기가 없으니 조황이 꾸준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허지만 밤에 뻥친다고 하니 그야말로 운이 좋아서 뻥치지 않는 포인트에 내리는 마치 로또 맞는 심정으로 낚시를 해야 한다면 그냥 야영하지말고 당일 주간출장 낚시를 하는게 차라리 몸이라도 편할듯 싶읍니다..ㅎㅎ
겨울 여서도 뻥만 없으면 낮에도 잡고기 퇴치에 신경이 쓰이지만 뭐 그런데로 알뜰한 조황이 나오는데 어차피 뻥이야 밤에 치는것이고 그저 내리는 포인트를 평소에 유명하지 않은 곳에 내려서 낮 출장낚시나 해야겠읍니다..
2월 초쯤에 시간이 되시면 함 뵙지요..ㅎㅎㅎ
강제집행 2007.01.18 21:22  
고생하셨네요,,저또한 작년 여름에 여서도에 야영갔다가 기분만 상해서 돌아온 기억이 되새겨 지네요,,갯바위에 내려놓으니,,다른 낚시점 배가 앞에와서 선상낚시를 하질않나,,밤에는 뻥치기에 낮에도 보란듯이 물때 맞춰서 불법어로행위에,,,친구들과,,같이간 형님들,,그리고 모임때 내린 결론,,""다시는 여서도쪽,,아니,,완도쪽으로는 출조를 하지않기로 결론내렸답니다,,지금 생각해봐도 성질나네요,,
ulthen 2007.01.18 21:27  
집천장이 바다로 님

넘 잘 읽었습니다
여서도..... 가기가 쉽지만은 아닌곳인뎅...

좋은 추억과 나쁜추억이 한자리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왠지 한쪽안 안타깝네요......ㅜ.ㅜ
황산뻘 2007.01.18 23:50  
옛날엔 정말 여서도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별로 안가고 싶더군요~말씀드렸듯이 그물이 한겹두겹도 아니고 세겹으로 쪽~~깔아놓았더군요,,,추자도 @뻥치기가 심하다는걸로 들었습니다만 완도권도 뻥치기 심하죠,밤 낮이 없습니다~주말밖엔 시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겠지만 주말출조는 피하심이 좋을듯 싶네요..주중에서도 가장 뻥치기 젤~~심하지 않나 싶네요.낚시하면서 포인트 이동중에도 00낚시점 배가 뻥치기배하고 싸우는걸 봤습니다.( 낚시인들을 위해서 뻥치기배와 싸우는 점주는 정말,정말로 보기 힘든광경임)..뻥치기가 많다보니 밤,낮이 없습니다...
연락선 2007.01.19 16:45  
집천장이 바다로님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저역시 느끼는데 차별하는 점주&선장 배알이 꼴려서
낚시배타고 안다니죠 도보포인트 갯바위나 방파제 다닙니다
선비들여서 기분잡치면 열분나거던예 사모님이 부럽습니다
그렇게 낚시가시는데 도시락까지 정성드려 챙겨 주시니까요
아나꽁꽁 2007.01.20 01:12  
암튼~수고하셨네요
바다의흑기사 2007.01.20 09:12  
아~~안타가운 현실 낚시인들이 조그만거 잡으면 죽일놈 살릴놈 하면서 저런것은 눈만뜨고 보는 현실 ㅠㅠ
참복 2007.01.20 09:17  
추운 날씨에 여서도까지 가셨는 데 고생만 하신 것 같군요. 뻥치기는 언제나 근절 될 런지......
다음 조행때는 꼭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집천장이 바다로 2007.01.22 01:07  
많은 분들이 다녀 가 셨군요
사해님 뻥치기없는 대한민국 바다는 동해나 서해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무생이님
저도 현지인이 정보 제공 한다는 말을 완도오는 객선에서 들었습니다
단속 나오는 배를 미리 알려주는 현지인들.....
양심을 팔아먹고 얼마나 오래 살려는지....
담엔 무생이님의 멋진 활약상 기대해 봅니다 ㅎㅎ

민초님
일본도 법은 강하지만 외국인과 내국인이 같이 하는 곳에는 내국인에게 상당히 많은 배려를 해줍니마는 그래도 어족 자원 보호는 우리 보다 한발 앞서갑니다
구리야마나 야아즈의 내만 방파제 앞에 아침 일찍 어선들이 나와서 작업하는걸 보면 멀리 나가서 어장 작업 할 필요가 없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부러운건 부럽지요 ㅎㅎ
꾼님
혹시 그 때 제 장비 같이 내려주신분????
맞다면 그 당시의 감사함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파도는 치고 배는 기우뚱거리고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헌배 세배 구분하는게 아니라 이미 가리포 가기전에 BK 출조 공지를 봐서 알고잇습니다 ㅎㅎ 제가 한말 오해나 불만 있어서 한말 아닙니다
표현 하는 과정에서 양념으로 들어갔나 봅니다 이해 바랍니다 ^^
그래도 여서도는 우리나라 여름 어종의 대표적인 섬인데.. 아쉽기만 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 되시길... 전에 한번 가입하려고 갔다가 도저히 아이디와 비번을 기억하지 못해 포기한적이 이주일도 안됐습니다 ㅎㅎ
완도님
2월엔 꼭 연락 주십시요
작년 여름에 방파제 안쪽에서 6짜 할아버지 감성돔이 나왓는데..정 안돼면 거기라도 공략 하지요 ㅎㅎ

집행님
그래도 완도로 출조 오십시요
고기맛은 일품이랍니다 혹시 여서도 다시 오시면 빨간옷입은 통돼지 처럼 생긴 인간이 저랍니다
워낙에 빨간색을 좋아해서..ㅎㅎ
아는체라도 해주시길 .........

헨님
가슴 한편이 너무 아쉽고 민박도 너무 돈위주의 출조가 되어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금액에 거문도권 식사는 여기 민박에 비하면 거의 수준급이라고 해야할지.................

뻘님
물이 샐때 출조할까 합니다
물이 약할때는 그물이 조류에 밀리지않아서 뻥치기 하는 배들이 선호하는 물때가 조금 전후랍니다
또는 새벽시간에 물이 멈추는 물돌이 시간대를 집중 한다고합니다

조류가 약할때는 차라리 출조 포기하는 방법이 어떨려지...

연락선님
언제 얼굴이라도 한번 봐야 하는데...
쪽지로만 주고 받으니 도저히 얼굴이 궁금해서 못 살겠심더..ㅎㅎㅎ
거문도 들어가실 때 혹시 몰니 쪽지라도 한번 띄우시길..^^

꽁꽁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를 올려야 하는데 우울한 정보를 올리게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흑기사님
정말 화가 나는일이 이 보다 더 한일이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학 꽁치 잡는것도 낚시이 한 장르로 만들어 ㄱ야 할듯 ..ㅎㅎㅎㅎ

참복님
감사합니다
담엔 좋은 조황을 올리는 상황이 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주말에 조류가 센 물때 이므로 한번더 도전해 볼까 합니다
그 때도 뻥치는가 확인도 해볼겸해서요...

구정이 다가옵니다
우리의 까치 설날엔 좋은 소식이 많은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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