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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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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도 조행기~

대구부동산 4 2068 0
① 출 조 일 : 10월 21일 일요일
② 출 조 지 : 삼부도
③ 출조 인원 : 20명 여조사님포함
④ 물 때 : 3물
⑤ 바다 상황 : 풍랑주의보 뒤~바람많이~
⑥ 조황 요약 : 지금 삼부도는 포인트 싸움에~괴기조항

http://cafe.daum.net/bada119
10월20 대구블루 FC 정기출조 어느회원분의 조행기: 어둠속 저편이 보이지않는 시간속에서의 버스는 우리벗들을 태우고 달려서 소금기 비릿한 선착장에 내려줫고 다시금 2시간 가량의 승선후 차가운 바람

이 휘감겨 잇는 바위에 내렷습니다. 그옛날 많은 조과물을 안겨줫던 전층기울찌채부터 시작

해서 일반소형구멍찌 전유동으로 마감햇지만 대여섯번의 입질을 받앗고 스풀 역회전만

볼뿐 힘한번 제대로 쓰지못하고 모두다 터트렷습니다(웃음) 하지만, 생각한데로의 채비가

상황에 맞게 들어줫고 다시한번 생기는 자신감은 말로 표현하기가 그렇습니다. 나의 미끼를

물고 도망간 고기들은 다음엔 아마도 내것이 되리라 생각해봄니다. 무엇이든지 마음이 편해야

할수 잇다는 말이 생각남니다. 다시금 육지로 돌아왓을적엔 다가오는 주말은 어디로 갈것인가

벗에게 물엇습니다. 정다운 벗님이 포획한 돌돔으로 회를 뜨서 게장과 이런저런 많은 반찬과

우리는 허기를 채웟고 그러한 우리를 가다리던 버스는 다시금 우리가 사는 동네로 데려다 줫고

정겨웟던 벗들과는 손을 흔들어 마지막 안의를 다지며 집으로 돌아왓습니다. 마음이 참으로

편안함니다. 다시금 바다로 가는 시간도 기다려지고요! 님들 애쓰셧습니다.


포인트:직벽을 노려라~ 홈통을 피해라~ PE라인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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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이 느낀 삼부도 조행~
모처럼 찾았던 10월의 어느 날!!

대구낚시클럽에 가입하여 낯선 분의 틈 속에 끼여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누고 우리는 거문도의 동생인 삼부도!!로 버스에 몸을 실었다.

항상 그렇듯 낚시를 위해 기다림은 연애하던 시절 미모의 여인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으리라..

이렇게 부푼 기대를 머금고 향했던 우리 일행들의 원도길!

운영위원분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먹을거리와 장거리 여행에 무료함을 달래던 멋진 즉석 가요방. 등등..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는 목적지인 바닷가에 도착을 하여 각자 필요한 물건을 챙겨들고 바삐 움직였다.

와중에 모두들 시장끼가 들어서인지 별미 중에도 별미인 추어탕의 맛은 전생의 웬수인 마누라가 끓인 것보다 훨 맛이 있었으니... 앞으로 자주 출조길에 동참해야겠다.

음력 열하루의 달은 보름을 향해 정신없이 달리고 영롱하게 반짝이는 별빛의 무리 속에 2개조로 나누어 목적지로 향했으나 도중에 다행 아닌 불행이 발생하여 맴이 너무 아팠다. 안타까움과 동행 못함을 애써 밤하늘에 묻고 무거운 발걸음을 뱃전에 실었으니 나도 인정이 없는 놈인가 보다.

그렇게 하여 짧고도 긴 항해 끝에 도착한 삼부도 갯바위는 생각 왜 너무도 조용했던 것 같다. 그렇게 한산한 삼부도 갯바위…….

도착시간이 새벽 4시경!!

지금 시즌 변덕스런 날씨에 수온마저 오르락내리락하는 이때 과연 삼부도는 어떤 대물이 기다리고 있을까?

지난 몇 개월간 손맛다운 손맛 한번 제대로 못보고 온 터라 그리 큰 기대는 이미 접은지 한참지난 상태에서 떠나는 출조길이었다.

평소대로 밑밥을 현장에서 섞어 채비준비 후 30여미터 전방 캐스팅 1호 전자찌가 움직임이 없다. 그러다 갑자기 찌가 쭈욱 빨린다. 뭔가 ……. 힘은 좀 쓰는데 그러나 우찌 낚싯대에서 전해오는 느낌은 영- 아니올시다.

결론은 혹돔이었다. 20센티급 혹돔, 그렇다면 참돔도 있다는 것인가……. 다시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계속 찌를 흘렸다. 그러나 영~ 나무미타불이다.

옆에 계시던 총장님이 시장하신지 밥을 먹고 하잔다. 총장님이 준비하신 정성스런 밑찬으로 알코올을 나누어 먹고 준비해간 떡을 먹은 후 미련이 남아 조급하게 낚시를 다시 하였다.

잠시 다시 찌가 빨리고 올라온 것은 23센티 전후 뺀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별 재미가 없다. 그러나 횟감이나마 잡아야 하겠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낚시를 하였지만 상사리 한 마리만....이었다.

원도의 출조길에 상사리만 잡으니 체면이 말이 아니다. 대물의 욕심에 거금주고 릴도 장만했는데……. 자존심이 맛이 간다.

행여 용왕님께 제를 올리지 않아서 인가?

나의 준비 잘못인가?

다시 채비를 바꾸어본다. 다시 캐스팅!! 시간이 흘러 방심의 틈을 타 찌가 사라지고 없다. 챔질을 하니 바꾼 1호 목줄이 맥없이 팅~ ... 0.5호 찌가 비웃기라도 하듯 하늘에서 디스코를 뽐낸다.

허탈한 맘이 앞서지만 이미 내 손을 떠난 그 놈은 내 고기가 아니었다. 이 가뭄에 그게 어딘데....

예상치 못한 대물이 찾아올 줄 전혀 생각지 못하다가 허탈하다 못해 다리가 떨린다. 최소한 70-80센티는 되는 참돔이었을까.

낚시를 계속하지 못하여 죄없는 구름과자만 연신 먹는다. 이제는 좀 줄여야하는데.. 원수 같은 마님과 사랑놀이보다 더 가까우니 어찌한 단강…….^^*

더 이상의 낚시는 체력 한계에 일찍 접었다. 천근만근 같은 몸은 돌아오는 항해 속에 깊은 나락으로 빠져 일어나니 항구에 도착한다.

눈이 따갑다. 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 난들 어찌하겠는가?

저마다 피곤한 기색으로 항구에 모인 우리는 기념 촬영과 함께 오는 길목에서 맛있게 저녁 겸 식사를 하고 무사히 대구에 도착을 하였다.

대문에 도착하니 마누라가 마중 나온다. 뒤통수가 근지럽다. 가족애의 시간이 매번 부족한 나로선 미안하기 그지없으니 앞으로 출조길에 동행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조행기를 접는다.

아무튼 이번 출조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 항상 집안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뵈올 때까지 모두분들 건강하시길……. 청풍도 올림.


4 Comments
대구부동산 2007.10.22 16:56  
좋은글 감사 합니다~
잡어와춤을 2007.10.22 20:02  
《Re》공간미인 님 ,
????? 뭐요?
대구부동산 2007.10.22 20:39  
위는 낚시인이 아니고 그냥 스팸 입니다
망고 2007.10.24 00:51  
님에글 잘봣습니다.
오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삼부도에서  1호목줄은 너무 약하지 않을까요??
제생각으론  2호 이상을쓰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망고 생각입니다..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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