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감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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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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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감생이

닥스 8 1801 0
① 출 조 일 : 작년이맘때
② 출 조 지 : 여수 오동도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약간의 너울성파도
⑥ 조황 요약 : 감성돔47 및 삐감생이

모든 인낚여러분 안녕하세요.
둘러보기만 할뿐 글을 처음이네요(글솜씨가 없어서)
그러니까 작년 이맘때즘 동생 2명과 오동도 방파제로 함 가자해서
아침 6시쯤에 출발을 했지요. 가기전 오동도 입구앞 오*낚시 가게에 들러서
밑밥을 챙기고 어디 포인트가 좋은지 여쭤보니 오동도 끝방파제로 가라네요
근데 제가 거기서 20년을 넘게 살았지만 오동도에서 낚시 해보긴 이번이 처음
이었거던요(감생이낚시) 옛날 민장대에 볼락이나 노래미만 잡다 감성돔을 잡을라 하니
의구심이들더라구요 설마 감생이가 있을까 근데 간혹 큰놈도 올라 온다하니 바람이나
쎌겸 가자 하고 출발을 했지요. 도착하니 1번동생이 저기가 내 자리다 하고 거기에 안착
을하고 저와 2번동생은 1번동생 옆에 나란히 안착을 하고 첫 캐스팅을 했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동도 방파제는 수중여가 상당히 많아 초보자들은 상당히 힘들거든요
밑걸음이 얼마나 많은지 용치보다 바늘을 더많이 소비하거든요.제생각에.....
대물을 걸어도 터지기 일쑤다하고 잘 걷어 올려야 된다고 했더만 1번동생이 수심도 그리 깊지 않은데 그걸 못올려서 터지냐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드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넘 저한테 흘림낚시 배운넘이거든요 저와 2번동생은 잘난체 한다고 얼마나 잘 하는지 두고 보자했지요.
시간은 흘러도 도데체 입질은 오지않고 찌만 죽어라 쳐다 보는데 드뎌 2번동생한테 입질이 왔는데
뜰채를 가지고 와라고 해서 갔더만 25급 감생이가 올라오네요. 니는 그것도 못올려서 뜰채 가지고 와라
했냐니까 안전빵이 최고라고 자기는 무조건 25넘으면 뜰채질 한다네요 1번동생과2번누가 친구아니라
할까봐 둘이서 쌩 지랄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찌가 스물스물 들어 가기시작해서 챔질 아시죠 탁 걸리는
느낌 올리고 보니 2번동생사이즈랑 똑같더라구요. 시간은 11시를 넘어 가는데 딸랑 감생이 2마리 그래도
이게 어디냐 하고 있는데 갑자기 1번동생이 왔다 하면서 악을 지르는데 낚시대 휨세가 장난아니게
휘어지더라구요. 우리는 둘이서 숭어가 아닐까 했는데 글쎄 그넘이 버티기만 하지 도통 들어올리지도
못하고 벌을 서고 있더라구요.저와 2번동생이 야 뭐하냐 빨리 걷어 올려야지 1번동생 안돼 들수가없어
어떻게 해야지 야 스풀을 풀어 스풀을 1번동생왈 그게 뭔데 허걱 저도 그초짜한테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어 릴에 그 동그랗게 생긴것 살짝풀어라고 얘기했는데 움직일수가 없다고 천천히 한손으로 살짝풀어
라 했더만 드뎌 살짝 풀고 싸움을 하는데 옆에있던 저와 2번동생은 조마조마 터질까봐 숨죽여 보면서
그넘 옆에서 뜰채를 준비하고 있었지요. 근데 수심이 5미터 정도인데도 왜그리 안올라 오는지 진짜
불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드뎌 그정체모을 고기가 수면에 허연배를 들어내놓고 있는데 2번동생이
야 우리가 잡은거라 똑같구만 글더라구요 근데 뜰채로 담아서 보니 생전 그리 큰 감생이는 처음이었습니다.
우리가 잡은 고기는 치어라 할까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그걸 올리는라 힘을 다썻다면서 집에 가자고 1번동생이 그러더라구요. 근데 갈수가 있답니까. 저희도 분발해서 그만한거 하나 잡자며 다짐했는데 그뒤로는
잡어 입질도 없어서 철수 결정을 했지요. 정리하고 삐꾸통위에 자모양이 있어 재어보니 정확히 47cm
1번동생 낚시 시작하고 나서 본인 최대어 삐구통에 살려서 집에 가져가기로 결정 집에 가는동안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툭툭툭 들어갔다 다시 툭툭툭 또다시 툭툭툭 3번정도 그랬다나 어째다나
암튼 이일로 장비를 구입한다고 고기 갔다놓고 낚시방가서 장비 사자고... 솔직히 그넘 가방도 없고
달랑 1호낚시대와 릴 하나가지고 다닌넘인데 가방사고 조끼사고 낚시대 찌 암튼 모조리 다 사서
다닙니다. 어제도 1번동생과 평도 갔다왔는데 아쉽게도 참돔하나 터트리고 왕볼락과 상사리 몇마리
잡아왔습니다.
긴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글솜씨을 늘려 잼난 기행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8 Comments
열혈남아 2007.10.24 15:12  
"누가 친구아니라 할까봐 둘이서 쌩 지랄을.."..ㅎㅎㅎ 글 너무 재미 있네요!
닥스 2007.10.24 15:21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가 그 두넘부를때 덤 앤 더머 라 부릅니다.
루돌프 2007.10.25 10:42  
똥창아~ 담에 같이 한번 담가보자..
마음은항상 2007.10.24 15:23  
즐겁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발전 2007.10.24 17:20  
오동도에 감생이 제법 나옵니다. 원도권 부럽지않지요. 저도 오동도 방파제에서 몇마리 했던 적이 있습니다. 여수살고 있을때지만......
내항쪽에서 낚시하고 있는데 방파제 위에서 사랑얘기하며 데이트하던 남자가 고기를 걸었는데 밑에서 하던 우리는 얼마나 열받던지요.....
그사람은 밑밥도 주지 않고 그냥 애인과 놀러왔다가 던져놓은건데 거기에 오짜가 걸릴줄이야......
밑에서 뜰채질까지 해서 올려줬더니 애인과 좋아라하고 그냥 가데요..... 헐
오동도 저력있는 방파제입니다.
글 잘읽었고, 앞으로도 좋은 조황과 글 많이 올려주세요
즐낚, 안낚하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bat 2007.10.25 01:49  
어제 오동도 다녀왔습니다. 초보자는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감생이도 제법 잘나옵니다. 씨알또한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11월 중순까지는 꾸준한 조항을 보입니다. 데트라 보트가 많아서 체비를 조금 튼튼 하게 사용하시고, 절대로 스폴을 주면 않됩니다. 강제집행하셔야지 내고기가 됩니다.  방파제 기준 수심5-7미터 주시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닥스 2007.10.25 12:02  
루돌프 넌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
블랙감시 2007.10.27 20:57  
한번가봐야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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