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학공치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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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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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학공치조황

퇴근시간 9 1744 0
① 출 조 일 : 2007.3.23
② 출 조 지 : 나사리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12물인가 ???
⑤ 바다 상황 : 퇴근시간 이넘이 날라갈 정도의 강풍과 거센파도.
⑥ 조황 요약 :
* 반갑습니다. 인낚가족 여러분!!!
퇴근시간 이넘..몇일동안의 지방출장 마치고 인낚여러분
을 다시 찾아뵙습니다. ^^*
그동안 잘 들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오전 미팅 마치고 11시반경쯤 곤쟁이품 하나 달랑들고
서생의 나사리방파제를 찾았습니다.
낚시점주님의 '믿거나말거나'의 정보에 힘을 얻어 방파제에 올라서니
십여명정도의 조사님이 빨간등대 주변에서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잠시 준비작업과 채비를 점검하던차에
간간히 학공치모습이 보이긴 하였으나 점주님 말씀의 오사리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시기에 학공치모습을 볼수 있다는게 어디냐싶어
서둘러 채비 완성과 함께 힘껏 찌를 날렸습니다.

까딱까딱...휙! 챔질...
오케이바리..^^*
한마리..두마리..세마리..그리곤...철~썩~

그렇습니다. 12시를 기점으로 강풍과 높은 너울성 파도..
맞바람때문에 바다를 바라다보고는 도저히 낚시를 할수없을 정도의 상황이
순식간에 연출되었습니다.

할수없이 채비를 거두고 이게 영등철인가? 하는 아쉬움이 쉬 가지않아
방파제끝 빨간등대에 머물면서
강풍과 파도와 싸우고 계시는 조사님들을 구경하고 있자니
허~걱!!!
그야말로 형*광*등 학*공*치가 올라오는게 아닙니까?

갑자기 흥분하기 시작한 이넘, 퇴근시간...
후다닥 다시 채비를 하고 조심스레 삼발이위에 올라섰습니다.
한바다 3시방향에서는 따문따문 올라오는데
본류대가 흐르는 제 위치에서는 두시간 남짓 겨우 2~3마리 수준...

그러나 역시 '기다리는자' 이꼬~르 '승리한다'는 법칙 성립..
오후 3시반경후부터 4시반경까지 대형학공치 25마리.
총 31마리 잡고 기분좋게 철수하였습니다. ㅎㅎㅎ

집에와서 장만해보니 4마리 빼고 모두 포를 뜨야할 정도의 사이즈..
한겨울 잔씨알 100마리보다 양이 더 많게 나왔습니다.
이 글 끝나면 바로 냉장고에 장만해둔 학공치 시식하러 갑니데이~
참고로 사진은 낼 올릴께요.
디카가 차안에 있거던여.^^*

그럼 이만 퇴근시간.. 학공치안주에 한잔하러 갑니다~
편안한 저녁되십시오.

* 사진 올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강풍과 비에 오늘은 방콕이겠네요. ㅋㅋ)
가족과 오붓한 시간되십시오.

9 Comments
사해 2007.03.23 22:22  
안주 부럽고...조황정보 감사합니다...^**^
퇴근시간 2007.03.24 08:30  
사해님 안녕하세요~ 비오는 주말아침..가족과 즐거운 주말휴일 되세요.
레인보우 2007.03.24 04:27  
허거덩..........학꽁치  사묵기도 인자 지쳤는디......
퇴근시간 2007.03.24 08:36  
ㅋㅋ 레인보우님. 사먹는 학공치맛. 물러터져서 당연히 싱급고 맛이 떨어지죠. 잡는 재미와 더불어 나눠먹는 학공치낚시..이젠 막바지라 바다상황이 않좋은 때를 잘 잡는 수밖에 볼수가 없겠네요.(이곳 동부산쪽)
부지런히 발품 한번 해서 대박있으시길...행복한 하루되세요.
영등감시 2007.03.24 08:20  
허거덕 학공치...
오늘 날씨만 받쳐주면 좋겠는데..
지금도 비가 내리고 오늘 비 많이 온다고 해서 어쩌나 함 가보나.....
퇴근시간 2007.03.24 08:46  
앗! 영등감시님..반갑습니다.ㅎㅎ
제가 밉죠? ㅋㅋ 혼자 솔솔 학공치잡아서 누굴(영등감시님) 약올리는것도 아니구. 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강풍이 더 심합니다. 바다는 온통 뒤집어졌구여. 혹 오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와는 상관이 없겠는데 워낙 바람이 강해 낚시할만한데가 있을지 걱정됩니다.
아마 내일은 괜찮을지 모르니 사모님과 가볍게 함 다녀오십시오.
편안한 주말,휴일 보내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기를...
참고로 어제 나사리의 학공수심은 1미터 이상이었습니다.
릴 채비로 약 30여미터 전방에서 씨알좋은 넘이 마구 물어주었답니다.
강풍으로 인해 옆 사람과의 채비얽힘에 상당히 조심은 하였지만...
막무가내 비집고 들어오는 몰상식의 사장님???행동과 아우성...ㅋㅋ
양보해주니 저도 즐거움.ㅎㅎ
영등감시 2007.03.25 07:54  
동해안 학공치는 저와는 별루 인연이 없나보네요.
옆지기더러 어이 나사리에 학공치가 큰게 잡힌다는데 가보세나..
해서 나사리에 11시도착하니 또 허거덕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오고
방파제 끝바리 내항쪽에 서너분이 있지만 학공치는 전혀...
한참을 지켜보다가 간절곳이나 가보자고 가니 내항쪽은 조금 조용한편이어서 방파제 아랬쪽 끝에 주차하고 세월 잡다가 다시 나사리
동백,온정,이동으로 쭉 둘러 보았으나.....영
학리방파제를 이동에서 망원경 으로 건너다 보니 조사님들이 제법
있어서 학리로 갔는데 둘러보니 학공치를 잡아 두었네요..
채비 챙겨와서 준비해서 옆지기 주고나니 바람에 미끼통이
방파제 사이로 풍덩...
그속에 나만의 미끼 한치를 잘게 썰어 설탕에 재여두었던 미끼까지.
영등감시 2007.03.25 08:04  
2년전에 만들어서 호일에 조금씩 싸서 냉동고에 보관 하였더니
처음 그대로 있드라구요..
오징어는 사용해보니 물속에 들어가면 허엿게 뻣뻣해지는데
한치는 연한색에 부드러움 까지 그대로 유지 하더군요.
매번 밑밥곤쟁이 두어개는 사가지고 다녔는데 어젠 그냥 미끼만 들고
가서 열마리 정도만 잡았네요.
그나마 옆에분이 품을 하는 바람에 그나마 몇마리 잡았네요.
그분께는 죄송한 마음이었 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지기준다고 옆지기가 그러는데...ㅎㅎ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부산 승학산 등산후 염소나 한바리
해볼까 해서 가는데 날씬 기가막히게 좋은데 집에 두고가는 옆지기
한테는 많이 미안 허네요..
퇴근님~~
이제 학공치는 내년에나 기대 해야 할랑가요???
노난다 2007.03.25 13:41  
허~걱~!
이 영등철에...
저 학공치~!

늘~퇴근시간에 올리는 조황!
낚시 못나가는 바쁜일상에 있는 회원들에게
그나마 위안이되는 생생한 소식!

퇴근시간님은...
복마니받을껴~~~

잘 지내시고 이곳에서나마 이제
자주보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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