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에서의 황...고성에서의 입맛^^^^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에는 벌써 많은 님들이 계셔서......
(뭔가 느낌이 오늘은~~~~ㅋㅋ)...역쉬나..............
수중에 테트라가 많아 밑걸림이 심해..수심조절.....
이상하게...잡어들이 많네요...뽁지까지~~~~
(여긴 잡어가 거의 없는게 특징인데~~)
방파제 전경입니다~~~~
이후...20급 감시 한수.....ㅎㅎ...바로 방생후.....밑밥만 열심히~~~~
결국 한수 했습니다...그것도 4짜는 되 보이는 넘입니다~~~
부지런히 올려....수면까지 띄움.....
사진에 보이는 제 뜰채 가지러 옮기는사이~~~~~~~~~~ㅋ~~~~
에구...바늘이 입술에 살짝걸려....집에 가버리네요~~~~아까버라.....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에는 제법 몇수 올라옵니다.....부러버라....ㅋ
전체적으로 낚시하시분 인원수에 비해 감시가 별로 안나옵니다....
물론 잘낚는 분은 잘 하시겠죠~~~ㅎ~~~
낮의 황 조황을 보상받기 위해서...저녁엔 민물새우 삼천원어치 사들고...
큰아들과 둘이서.... 삼산면으로 직행...
뽈라구 구경하고 싶어서요^^^^~~~포교쪽에 갔더니....
제가 자주가던 방파제에 차가 두대 있고...낚시를 즐기고 계시네요...
그래서...아무도 없는 조그만 방파제(여긴 황이 없는자리입니다^^)로 이동....
아들채비해주고... 제채비 하고...(아들은 두칸대..전 세칸대)
초들물에서 중들물로 넘어가는시간....
첨에는 입질이 없다가....드디어 입질시작....
동네 방파제치곤 씨알이 제법입니다...17~20급 입니다^^^^
그런데...복병....ㅋ~~~
사랑하는 아들넘이 자꾸 몰이 많은곳에 던져 채비를 터쟈묵고...망치기 일쑤입니다~~~ㅋ
뽈라구 물려고 하면 ~~~ 아빠...이것좀 풀어주세요...아빠...다 떨어져 버렸어요~~~ㅋㅋㅋ
그래도 우리아들넘...장합니다....결국은 노래미 한마리 잡고~~ㅎ~~차에가서 잔다네요~~~ㅎㅎ
뽈라구 무는시간에 낚시를 못했더니...몇수못하고...입질 뚝...
시간도 많이 되었고~~~~ㅎ
마눌님 전화~~~"좀 낚았나???~~~빨리오소 썰이가 쐬주한잔 하자"~~~ㅎ~~~바로 철수...
집에와서...장만할려고 준비하니...우리 셋째가 고기 들고 사진찍고 싶답니다~~~ㅎ
이제 열씸히 마눌과 한상 만듭니다~~~`ㅎ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
둘이서...서로 맛있다 맛있다...하면서~~~ㅋ~~~~주거니 받거니~~~ㅎㅎㅎ
쐬주 두병이 다 날라가고~~ㅋ~~~술이 모자라...찾아보니...
산머루주가 보여 그것까지 비우고~~~~ㅎㅎㅎ~~~~
님들도 이거 꽝치면...저거라도 보상받는 즐낚하세요~~~~ㅎㅎㅎ
횐님들 모두 찐한 손맛,,,맛있는 입맛 많이 보시는 주말 되세요~~~~~~~~
① 출 조 일 : 어제구요..
② 출 조 지 : 낮엔 화력발전소 방파제..밤엔 삼산면 조그만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저와...저녁엔 아들과...
④ 물 때 : 감시 안물때..뽈라구 조금 물때..
⑤ 바다 상황 : 바람 말고는 낚시하기 좋습니다^^^^
⑥ 조황 요약 :
<a href="http://cafe.daum.net/angner">바로가기-==>뽈래기사랑^^</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