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통영까지~~~~~~~~~~~~
① 출 조 일 : 28일~29일
② 출 조 지 : 거제권 방파제..풍화리 택택이.
③ 출조 인원 : 거제권4명. 통영권3명
④ 물 때 : 진짜루 안물때.
⑤ 바다 상황 : 허벌나게 많이떨었음
⑥ 조황 요약 :
가~자.~~~~~~~~~~~~
말 떨어지기 무섭게,순천에서 갯방아우가 올라오고.
새복에, 천안감시랑, 전방에감시아우는 해금강에서,찌를 흘리고 .~~~
몽요일 오후 3시쯤 갯방아우를 만나, 호래기잡을 체비를 하고, 거제로출발.
고성에서 처음 보는 순간부터, 반은 맛이간 상태로 순천에서 달려왔더군요.
몸이 안좋은줄 미연에 알았더라면, 절데루 몬오게 했을낀데.~~~쩝.
하여튼간에, 거제 가배에서 ,천감아우랑, 전방감시아우를 만나고.모. 방파제에들러서 찌를 흘리며,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날이 어두워지기만을 기달려봅니다.
천감아우랑, 전방아우는 민박집에서 뻗어버리고,갯바위방랑자아우랑 둘이서, 남부쪽 방파제를 훑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도착한 방파제에서, 바늘을 던지자 말자, 물고늘어지는 호레기에 오늘 완전히 대박날줄
알았습니다요.
그런데, 활발하던 입질이 바람때문인지 갑자기 뚝 끊기더군요.
다시 이동하고, 몇바리잡고 또다시이동, 또,이동. ~~~~
8군데 이상 옮겨다니면서,쪼아보았지만서도,낱마리에그치고, 활발한 입질을 보이는곳은 안 나오더군여.
아지랑까지 달려가서 열심히 쪼아보았지만, 역시 그기서도, 낱마리에 그치고,다시돌아왔습니다.
갯바위방랑자 아우가 몸이 않좋은관계로, 새벽1시경 민박집으로 들어가서,휴식을 취합니다.
라면을 끓이고, 호래기포를 떠서 회덮밥을 만들고, 호래기회에다가 일잔을 하면서,허기진 배를 채우고,
아우들은 잠을 자고, 저는 혼자서 다시 호래기 탐사에 나서봅니다.
몇군데를 둘러보아도, 대박의 기미는 보이질않고, 추위에 벌벌 떨면서, 연신 담배만 피워재끼다가,
방파제도 아닌데 불이훤하게 밝혀져있는 쬐끄만, 마을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심이 원체 낮아서 배를 대기위해 좌대를 뛰워놓은곳으로가서 짱대를 들이우는순간, 휙~~~~
얼떨결에 놀래서, 짱대를 올리는순간, 호래기가 쌍바늘로 올라오더군여.
씨알도, 평균25cm이상이였습니다.
거의 한시간만에, 다른곳에서 황친것을 그곳에서 다, 보상받았심더. 한 50바리정도하고, 내일 감생이 잡으러 갈 요량으로, 민박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날 거제쪽 방파제를 거의 20군데이상 답사를 했습미다요.....ㅠㅠ
잠시 눈을 붙인다는게 자고 일어나니 아침 9시가 다 돼었더군요.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거제면에서 국밥으로 배를 채우고,갯바위방랑자아우는, 순천으로 직행.
천감아우랑, 전방에감시아우와함께, 풍화리 택택이 낚시를 위해 풍화리로 달려갔심다요.
너무늦게 도착해서인지,이미 물은 만조에 가까워지고.~쩝...
들물 포인트에 들어가서 전방감시아우가 25정도되는 감시한바리하고. 다시 날물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근데, 이미 그포인트에는 다른배들이 선점을 하고있더군요.
할수없이 옆쪽에다가 줄을메고 낚시를하는데, 옆에서는 연신 감생이를 올리는데, 우리쪽으로는 전혀 입질이없는것입니다.
계속해서, 아기참돔만 올라오고, ~쩝..
그러던중 강력한 입질에 대를세우고, ~~~~~~~~~~~왔다....
괴기를 다뛰워놓고 보이 40에서 쬐끔 모질라는 감생이더군요. 저까이꺼~정도야.~~~~~~~
그러면서, 뜰채펴기가 싫어서, 줄을잡고올리는 순간, ~~휘리리~~~~~~~릭.~~~~~~~~~
그놈의 감생이가 좋타꼬, 줄을 끊고, 달아나 버리는것이 아닙미까요.~~~~~~ㅉ버...흐미..아까분거.
다시 침묵의 시간만 흘러가고, 포인트 이동후에도, 입질이없어. 5시경 철수를 했습니다요..
천안감시와 전방의감시아우는 천안으로.~~~~~~~~~서울로.~~~~~지는, 창원으로..
올라오면서, 누님한티 전화를 했더니..사골 고았다꼬, 묵꼬가라네요.~ㅎㅎ
월메나 반가운지, 냅다달렸습미다. 허벌나게 맛나더군요.......ㅎㅎ
밥을 먹었는데도, 너무맛있다면서,.한그릇 더 달라고해서.. 두그릇 비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요..ㅎㅎ
오늘은 하루죙일 마누라 장보러가는데,기사노릇하고,짐꾼으로변했다가.심부름꾼으로 변신했다가.
요리조리 봉사하는맘으로, 조용히 보내고.~~인제사 조황을 올립미다요..ㅎㅎ
실실 올 저저녁에 또,함 티끼보까~~~~~~~~~~~~~~생각중입미다요.~ㅎㅎㅎㅎ
즐거운 주말들 보내이소.....
이번에는 사진기자인 갯바우방랑자아우가 뻗어버리는 바람에 사진은 없습니다요..>~~~~~
② 출 조 지 : 거제권 방파제..풍화리 택택이.
③ 출조 인원 : 거제권4명. 통영권3명
④ 물 때 : 진짜루 안물때.
⑤ 바다 상황 : 허벌나게 많이떨었음
⑥ 조황 요약 :
가~자.~~~~~~~~~~~~
말 떨어지기 무섭게,순천에서 갯방아우가 올라오고.
새복에, 천안감시랑, 전방에감시아우는 해금강에서,찌를 흘리고 .~~~
몽요일 오후 3시쯤 갯방아우를 만나, 호래기잡을 체비를 하고, 거제로출발.
고성에서 처음 보는 순간부터, 반은 맛이간 상태로 순천에서 달려왔더군요.
몸이 안좋은줄 미연에 알았더라면, 절데루 몬오게 했을낀데.~~~쩝.
하여튼간에, 거제 가배에서 ,천감아우랑, 전방감시아우를 만나고.모. 방파제에들러서 찌를 흘리며,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날이 어두워지기만을 기달려봅니다.
천감아우랑, 전방아우는 민박집에서 뻗어버리고,갯바위방랑자아우랑 둘이서, 남부쪽 방파제를 훑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도착한 방파제에서, 바늘을 던지자 말자, 물고늘어지는 호레기에 오늘 완전히 대박날줄
알았습니다요.
그런데, 활발하던 입질이 바람때문인지 갑자기 뚝 끊기더군요.
다시 이동하고, 몇바리잡고 또다시이동, 또,이동. ~~~~
8군데 이상 옮겨다니면서,쪼아보았지만서도,낱마리에그치고, 활발한 입질을 보이는곳은 안 나오더군여.
아지랑까지 달려가서 열심히 쪼아보았지만, 역시 그기서도, 낱마리에 그치고,다시돌아왔습니다.
갯바위방랑자 아우가 몸이 않좋은관계로, 새벽1시경 민박집으로 들어가서,휴식을 취합니다.
라면을 끓이고, 호래기포를 떠서 회덮밥을 만들고, 호래기회에다가 일잔을 하면서,허기진 배를 채우고,
아우들은 잠을 자고, 저는 혼자서 다시 호래기 탐사에 나서봅니다.
몇군데를 둘러보아도, 대박의 기미는 보이질않고, 추위에 벌벌 떨면서, 연신 담배만 피워재끼다가,
방파제도 아닌데 불이훤하게 밝혀져있는 쬐끄만, 마을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심이 원체 낮아서 배를 대기위해 좌대를 뛰워놓은곳으로가서 짱대를 들이우는순간, 휙~~~~
얼떨결에 놀래서, 짱대를 올리는순간, 호래기가 쌍바늘로 올라오더군여.
씨알도, 평균25cm이상이였습니다.
거의 한시간만에, 다른곳에서 황친것을 그곳에서 다, 보상받았심더. 한 50바리정도하고, 내일 감생이 잡으러 갈 요량으로, 민박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날 거제쪽 방파제를 거의 20군데이상 답사를 했습미다요.....ㅠㅠ
잠시 눈을 붙인다는게 자고 일어나니 아침 9시가 다 돼었더군요.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거제면에서 국밥으로 배를 채우고,갯바위방랑자아우는, 순천으로 직행.
천감아우랑, 전방에감시아우와함께, 풍화리 택택이 낚시를 위해 풍화리로 달려갔심다요.
너무늦게 도착해서인지,이미 물은 만조에 가까워지고.~쩝...
들물 포인트에 들어가서 전방감시아우가 25정도되는 감시한바리하고. 다시 날물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근데, 이미 그포인트에는 다른배들이 선점을 하고있더군요.
할수없이 옆쪽에다가 줄을메고 낚시를하는데, 옆에서는 연신 감생이를 올리는데, 우리쪽으로는 전혀 입질이없는것입니다.
계속해서, 아기참돔만 올라오고, ~쩝..
그러던중 강력한 입질에 대를세우고, ~~~~~~~~~~~왔다....
괴기를 다뛰워놓고 보이 40에서 쬐끔 모질라는 감생이더군요. 저까이꺼~정도야.~~~~~~~
그러면서, 뜰채펴기가 싫어서, 줄을잡고올리는 순간, ~~휘리리~~~~~~~릭.~~~~~~~~~
그놈의 감생이가 좋타꼬, 줄을 끊고, 달아나 버리는것이 아닙미까요.~~~~~~ㅉ버...흐미..아까분거.
다시 침묵의 시간만 흘러가고, 포인트 이동후에도, 입질이없어. 5시경 철수를 했습니다요..
천안감시와 전방의감시아우는 천안으로.~~~~~~~~~서울로.~~~~~지는, 창원으로..
올라오면서, 누님한티 전화를 했더니..사골 고았다꼬, 묵꼬가라네요.~ㅎㅎ
월메나 반가운지, 냅다달렸습미다. 허벌나게 맛나더군요.......ㅎㅎ
밥을 먹었는데도, 너무맛있다면서,.한그릇 더 달라고해서.. 두그릇 비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요..ㅎㅎ
오늘은 하루죙일 마누라 장보러가는데,기사노릇하고,짐꾼으로변했다가.심부름꾼으로 변신했다가.
요리조리 봉사하는맘으로, 조용히 보내고.~~인제사 조황을 올립미다요..ㅎㅎ
실실 올 저저녁에 또,함 티끼보까~~~~~~~~~~~~~~생각중입미다요.~ㅎㅎㅎㅎ
즐거운 주말들 보내이소.....
이번에는 사진기자인 갯바우방랑자아우가 뻗어버리는 바람에 사진은 없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