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지심도 다녀왔습니다....
① 출 조 일 : 2007년 6월 6일~7일
② 출 조 지 : 거제 지심도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12물~13물
⑤ 바다 상황 : 강한 남서풍과 잔잔한 바다
⑥ 조황 요약 :
저녁 늦게 수업을 마치고 다음 날 새벽 1시경에 선생님들과 부산을 출발하여 들뜬 마음으로 거제 지심도를 향했습니다.
너무 들뜬 마음으로 신나게 달리다가 남해고속도로에서 서마산으로 빠져야 하는데 그냥 진주쪽으로 진입을 하게되어 중간에 다른 길로 돌아서간다고 시간을 약30분 정도 까먹고 여기저기 물어가며 간신히 약속시간에 거제도 항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부산에서 살다가 거제도로 이사를 간 친한 동생과 상봉을 하고 선장님과의 연락을 한 뒤 지심도로 가는 배에 승선을 하였습니다.
날씨는 좋았으나 몇 일전부터 불어대는 바람이 여전히 우리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습니다.
낚시 장소로 정한 곳은 맞끝과 선착장 사이에 있는 일명 '말뚝자리'
우리일행은 낚시 시간이 많이 지난 오전 6시경에 도착을 하여 바로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맞끝과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몰이 피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었는데 약 30분정도 지나니 선착장쪽에서 낚시를 하던 동생이 약 25cm정도 되는 긴꼬리벵에돔 한마리를 낚아내더군요~~
이후 한참을 낚시를 하다가 영 입질이 없어서 동생자리에서 함께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별 입질이 없었는데 저희 일행들에게 간간히 모습을 보여주는 '미역치',,,,,,,,,,,,,,,
잡어의 성화만 계속될 뿐 대상어인 벵에돔의 모습은 영 보여주질 않았습니다.
약 3주전에 이곳에서 낚시를해서 약30cm급 벵에돔을 3마리 잡았던 선생님이 포인트 설명을 하면서 낚시를 열심히 했지만 잡어만 간간히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거제에 사는 동생이 강한 입질을 받아 올려보니 25cm급의 벵에돔이 올라왔습니다.
옆에서 함께 낚시를 한 저는 긴장을 하며 찌를 열심히 흘렸지만 강한 바람과 쓰레기(떠다니는 몰과 부유물 등~~)때문에 채비조작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잠시 뒤 동생이 비슷한 씨알의 벵에돔을 한마리 더 올리자 우리 일행은 거제 벵에가 현지인을 알아본다며 시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동생은 00찌에 홍개비 미끼를 사용하여 3마리의 벵에돔을 잡았고 저희 일행은 여전히 잡어와 씨름을~~ㅋ
한참 지나 채비를 4B찌로 바꾼 동생이 발앞에서 강한 입질을 받아 올린 고기는 약30cm급의 벵에돔!
우리 일행은 더더욱 시셈을 하며 고기가 올라온 자리에 동생 포함 3명이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낚시가 너무 안되어 약12시경 라면과 밥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30분 정도 지나서 저에게 계속 술벵이입질이 들어 오더니 드디어 술벵이와 비슷한 입질이 들어와 역시나 술벵이겠지 하며 실망하며 챔질을 하니 역시나 잡어 손맛만 느껴졌습니다.
약간은 힘을 썻지만 동생에게 잡어인것 같다며 일부러 안올리고 잔손맛을 보다가 고기가 수면에 떳는데~~
잉? 벵에돔이었습니다.
동생과 나는 동시에 "벵에돔"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
이후 수면에 떳던 벵에돔이 정신을 차렸는지 갑자기 벵에돔 특유의 쳐박기를 하여 잠시 강한 손맛을 보고 올려보니 약30cm급의 씨알이었습니다......
동생이 잡은 고기와 함께 살림망에 넣어 두고 낚시를 계속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강한 입질을 받았는데 수면에 뜬 고기는 도다리였습니다.
오후 4시경에 함께 동행했던 동생은 지심도와 장승포를 오가는 마지막 배를 타기 위해 인사를 한 뒤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였고 저희 일행은 해질녁을 노리며 계속 낚시를 하였지만 결과는 황이었습니다.
동생이 잡은 4마리의 벵에돔은 저희 일행에게 선물로 주고 가서 갯바위에서 노래미와 벵에돔 한마리를 썰어 소주와 함께 먹고 나머지는 살려서 민박집에 가서 회로 먹기로 한뒤 가파른 길을 올라 철수를 하였습니다.
고기를 별로 못잡았다니하니 선장님내외분께서는 자리돔회와 함께 저녁 밥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두분 덕택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푹자고 조금 늦은 다음 날 아침 5시에 일어나 다시 그자리에서 낚시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철수가 오전 10시로 잡혀 있어서 열심히 낚시를 하려고 바다를 보니 오늘은 바람도 없고 장판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기대를 하며 낚시대를 펼치니 청물끼가 약간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심을 6m정도 주고 멀리 원투를 해서 먼곳을 탐색해 보았습니다.
낚시를 시작 한 뒤 10분 정도 지나서 저에게 들어온 시원한 입질!
"왔다"를 소리치며 파이팅 뒤에 올라온 어종은 25cm의 상사리!!!
모두들 기대를 하며 같은 곳을 공략하였지만 간간히 저에게만 상사리의 입질이 들어와 3마리를 잡았습니다.
철수 시간이 다 되어가자 회떠 먹자고하여 어제 남겨둔 항정살도 굽고 상사리를 회로 준비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도중에 저에게 약 27cm정도되는 긴꼬리벵에돔이 잡혀서 바늘도 안빼고 바로 회를 준비하는 선생님께 들고 갔습니다.
갯바위에서 먹은 자연산회와 항정살은 정말 지상낙원을 경험케 했습니다. ^ ^
낚시자리를 깨끗히 청소하고 쉬고 있으니 철수 배가 와서 철수를 했습니다.
지금 거제권의 상황은 벵에돔이 전반적으로 깊은 수심과 중층을 오가며 입질을 하고 있으나 마릿수는 장마철을 기준으로 상황이 나아질 것 같습니다.
채비는 00찌나 반유동 0.5호정도 되는 찌를 사용하시어 바닥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신다면 벵에돔의 입질을 받아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팀이프 '레간자20'이었습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지심도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12물~13물
⑤ 바다 상황 : 강한 남서풍과 잔잔한 바다
⑥ 조황 요약 :
저녁 늦게 수업을 마치고 다음 날 새벽 1시경에 선생님들과 부산을 출발하여 들뜬 마음으로 거제 지심도를 향했습니다.
너무 들뜬 마음으로 신나게 달리다가 남해고속도로에서 서마산으로 빠져야 하는데 그냥 진주쪽으로 진입을 하게되어 중간에 다른 길로 돌아서간다고 시간을 약30분 정도 까먹고 여기저기 물어가며 간신히 약속시간에 거제도 항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부산에서 살다가 거제도로 이사를 간 친한 동생과 상봉을 하고 선장님과의 연락을 한 뒤 지심도로 가는 배에 승선을 하였습니다.
날씨는 좋았으나 몇 일전부터 불어대는 바람이 여전히 우리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습니다.
낚시 장소로 정한 곳은 맞끝과 선착장 사이에 있는 일명 '말뚝자리'
우리일행은 낚시 시간이 많이 지난 오전 6시경에 도착을 하여 바로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맞끝과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몰이 피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었는데 약 30분정도 지나니 선착장쪽에서 낚시를 하던 동생이 약 25cm정도 되는 긴꼬리벵에돔 한마리를 낚아내더군요~~
이후 한참을 낚시를 하다가 영 입질이 없어서 동생자리에서 함께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별 입질이 없었는데 저희 일행들에게 간간히 모습을 보여주는 '미역치',,,,,,,,,,,,,,,
잡어의 성화만 계속될 뿐 대상어인 벵에돔의 모습은 영 보여주질 않았습니다.
약 3주전에 이곳에서 낚시를해서 약30cm급 벵에돔을 3마리 잡았던 선생님이 포인트 설명을 하면서 낚시를 열심히 했지만 잡어만 간간히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거제에 사는 동생이 강한 입질을 받아 올려보니 25cm급의 벵에돔이 올라왔습니다.
옆에서 함께 낚시를 한 저는 긴장을 하며 찌를 열심히 흘렸지만 강한 바람과 쓰레기(떠다니는 몰과 부유물 등~~)때문에 채비조작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잠시 뒤 동생이 비슷한 씨알의 벵에돔을 한마리 더 올리자 우리 일행은 거제 벵에가 현지인을 알아본다며 시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동생은 00찌에 홍개비 미끼를 사용하여 3마리의 벵에돔을 잡았고 저희 일행은 여전히 잡어와 씨름을~~ㅋ
한참 지나 채비를 4B찌로 바꾼 동생이 발앞에서 강한 입질을 받아 올린 고기는 약30cm급의 벵에돔!
우리 일행은 더더욱 시셈을 하며 고기가 올라온 자리에 동생 포함 3명이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낚시가 너무 안되어 약12시경 라면과 밥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30분 정도 지나서 저에게 계속 술벵이입질이 들어 오더니 드디어 술벵이와 비슷한 입질이 들어와 역시나 술벵이겠지 하며 실망하며 챔질을 하니 역시나 잡어 손맛만 느껴졌습니다.
약간은 힘을 썻지만 동생에게 잡어인것 같다며 일부러 안올리고 잔손맛을 보다가 고기가 수면에 떳는데~~
잉? 벵에돔이었습니다.
동생과 나는 동시에 "벵에돔"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
이후 수면에 떳던 벵에돔이 정신을 차렸는지 갑자기 벵에돔 특유의 쳐박기를 하여 잠시 강한 손맛을 보고 올려보니 약30cm급의 씨알이었습니다......
동생이 잡은 고기와 함께 살림망에 넣어 두고 낚시를 계속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강한 입질을 받았는데 수면에 뜬 고기는 도다리였습니다.
오후 4시경에 함께 동행했던 동생은 지심도와 장승포를 오가는 마지막 배를 타기 위해 인사를 한 뒤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였고 저희 일행은 해질녁을 노리며 계속 낚시를 하였지만 결과는 황이었습니다.
동생이 잡은 4마리의 벵에돔은 저희 일행에게 선물로 주고 가서 갯바위에서 노래미와 벵에돔 한마리를 썰어 소주와 함께 먹고 나머지는 살려서 민박집에 가서 회로 먹기로 한뒤 가파른 길을 올라 철수를 하였습니다.
고기를 별로 못잡았다니하니 선장님내외분께서는 자리돔회와 함께 저녁 밥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두분 덕택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푹자고 조금 늦은 다음 날 아침 5시에 일어나 다시 그자리에서 낚시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철수가 오전 10시로 잡혀 있어서 열심히 낚시를 하려고 바다를 보니 오늘은 바람도 없고 장판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기대를 하며 낚시대를 펼치니 청물끼가 약간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심을 6m정도 주고 멀리 원투를 해서 먼곳을 탐색해 보았습니다.
낚시를 시작 한 뒤 10분 정도 지나서 저에게 들어온 시원한 입질!
"왔다"를 소리치며 파이팅 뒤에 올라온 어종은 25cm의 상사리!!!
모두들 기대를 하며 같은 곳을 공략하였지만 간간히 저에게만 상사리의 입질이 들어와 3마리를 잡았습니다.
철수 시간이 다 되어가자 회떠 먹자고하여 어제 남겨둔 항정살도 굽고 상사리를 회로 준비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도중에 저에게 약 27cm정도되는 긴꼬리벵에돔이 잡혀서 바늘도 안빼고 바로 회를 준비하는 선생님께 들고 갔습니다.
갯바위에서 먹은 자연산회와 항정살은 정말 지상낙원을 경험케 했습니다. ^ ^
낚시자리를 깨끗히 청소하고 쉬고 있으니 철수 배가 와서 철수를 했습니다.
지금 거제권의 상황은 벵에돔이 전반적으로 깊은 수심과 중층을 오가며 입질을 하고 있으나 마릿수는 장마철을 기준으로 상황이 나아질 것 같습니다.
채비는 00찌나 반유동 0.5호정도 되는 찌를 사용하시어 바닥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신다면 벵에돔의 입질을 받아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팀이프 '레간자20'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