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차 다녀 왔습니다.
① 출 조 일 : 11월 24-25일
② 출 조 지 : 거제 남부 여차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최근들어 가장 좋은것 같음
⑥ 조황 요약 : 낚시회 동생,형님 이렇게 두분모시고.토요일 저녁 느긋하게 먹고는 창원에서 여차로 슬금 슬금 넘어 갔습니다.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더군요.
일단 방파제에서 민장대로 훍터보니 뽈락 이란놈이 한두 마리 잡히더군요.
뭐 반갑기는 하지만 감시 잡으로 왔는데, 싶어서.그냥 새벽까지 차에서 잠시 눈붙이기로 했습니다.
뽈락 씨알은 손바닥 만 합디다. 잠시 눈 붙이고 있는데 소란스러워서 일어나니.....
세상에 전 무슨 흥남항에 피난 민인줄 알았습니다. 200-300 명은 되겠더군요.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
어쨌든,포인트는고사하고 배만타면 성공한것일정도 였습니다.
새벽3시30분 하선해서 동트기까지 민장대로 4마리 하고, 일행이 아침에 두마리 하는것,도와주고는 9시30분경에 철수 했습니다. 요즘제가 게을러서 흘림낚시를 잘안합니다 ,민장대의 스릴이 좋기도 하구요.
여섯마리를 잡았느데 고만고만 한놈이셋,통통한놈이셋, 나누기도 좋더군요.
두마리씩, 그렇게 집에 가져와서,다듬고,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교회간 여우일행들이 오면,폭-옥
쪄서 먹이려구요.
오는길에 거제,구비구비엔누군진 모르지만 진하게 물감 흩뿌려서 좋았구요, 가는 단풍이지만 곱데요... 낚시가서 덤으로 , 가을도 마음에 담아 왔습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남부 여차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최근들어 가장 좋은것 같음
⑥ 조황 요약 : 낚시회 동생,형님 이렇게 두분모시고.토요일 저녁 느긋하게 먹고는 창원에서 여차로 슬금 슬금 넘어 갔습니다.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더군요.
일단 방파제에서 민장대로 훍터보니 뽈락 이란놈이 한두 마리 잡히더군요.
뭐 반갑기는 하지만 감시 잡으로 왔는데, 싶어서.그냥 새벽까지 차에서 잠시 눈붙이기로 했습니다.
뽈락 씨알은 손바닥 만 합디다. 잠시 눈 붙이고 있는데 소란스러워서 일어나니.....
세상에 전 무슨 흥남항에 피난 민인줄 알았습니다. 200-300 명은 되겠더군요.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
어쨌든,포인트는고사하고 배만타면 성공한것일정도 였습니다.
새벽3시30분 하선해서 동트기까지 민장대로 4마리 하고, 일행이 아침에 두마리 하는것,도와주고는 9시30분경에 철수 했습니다. 요즘제가 게을러서 흘림낚시를 잘안합니다 ,민장대의 스릴이 좋기도 하구요.
여섯마리를 잡았느데 고만고만 한놈이셋,통통한놈이셋, 나누기도 좋더군요.
두마리씩, 그렇게 집에 가져와서,다듬고,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교회간 여우일행들이 오면,폭-옥
쪄서 먹이려구요.
오는길에 거제,구비구비엔누군진 모르지만 진하게 물감 흩뿌려서 좋았구요, 가는 단풍이지만 곱데요... 낚시가서 덤으로 , 가을도 마음에 담아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