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방조제에 삼치가 떴다.
아직은 씨알이 잘지만 대호방조제에 삼치가 떴습니다.
큰씨알은 약 25 쎈티 정도 되겠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9월 중 하순경에는 다소 씨알이 클것 같네요
삼치를 잡으려면 목줄에 캐블러 줄을 써야 합니다. 삼치 이빨이 너무 날카로워 카본 목줄은
제가 잡은게 아니고(전 근무 시간이라...) 낚시하시는 분의 조황을 카메라 가지고 나가서 찍어 온겁니다. ㅎㅎㅎㅎ
미끼는 밑밥크릴을 녹여서 쓰면되고 집어제 하나 섞으면 되겠습니다.
조그만 멸치인지 숭어 치어인지는 몰라도 수면으로 튀는데 농어가 붙은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루어가 있으면 한번 던져 볼텐데.....
출 조 일 : 2007년 8월 30일
출 조 지 : 충남 당진 대호방조제
바다 상황 : 바람이 조금 불고, 파도도 조금 높고, 간헐적으로 가랑비 오기 시작함
조황 요약 : 비가 오기 시작하여 저는 들어왔고, 낚시하시는 분들은 계속하셨는지 알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