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토요일 저녁 막배타구 진해연도로 날랐읍니다
참오랜만에 연도로,,,,,

연도 도착하니 토요일인데두 예상외로 사람은 많지않더군요

방파제로 들어가며보니 칼치낚시하시는분들이 보이질않아 알아본즉~

연도에 이시기 칼치가 10월말까지 예전엔 잡혔는데

요즘은 밖에서 칼치배들이 불로떙겨 들어올 칼치가 없다네요~ㅠㅠ

칼치낚시 포기하구

낚수를 하다보니 배꼽시계가 알람을 알림니다,,,,,

미리준비해간 야채로 매갈 댓마리포떠 한종바리~합니다

양배추 무우 떙초 당근 에 초장+고추냉이+막장 썪어 비벼놓으니

맛이 예술입니다~~`

pm12경 회와 라면으로 허기를 떄우구 타박고 일발장진 ~식후불연초는 사후 지옥행이라~

라면먹고 ~한대 피우는 맛은 라면먹을줄 모르는 사람은 모름니다^

소주도 한종바리 했것다 이제 남은것 하러가야지?

간간히 망시 메갈만 입을댈뿐 뼈대있는집 그넘은 입질을 안하더군요~

헉 ~오늘밤은 시간이 유난히도 빨리갑니다~

벌써~3시구나 시계를 보지않아두 답이나오네요~

낚시배들이 빨리가기 시합이라두 하는듯 뒷꽁무늬를 보이며 내뻅니다~

닝기리~욕나옵니다 너울이 이시간부터 그칠줄을 모릅니다~

야이 ******* 배좀 살살 몰고가라 하구 울부~짖구나서 찌를 쳐다보니 찌가없읍니다~

어떨결에 한마리 잡았읍니다~

또~배가 지나갑니다~

그래서 또~리바이벌을 하구나서 찌를보니 찌가 없읍니다,,,,

어떨결에 한바리추가~

또~배가 지나갑니다~ 얼씨구 ?

존말을 자주하니,,,ㅋㅋㅋ고기가 물어주네?

이제 더큰소리로 ?존말을 합니다~~~큰거~물으라구??

감도리는 올떄 속전속결로 못하면 담은 기약할수 없심다

몇번 ?존말하구 몇바리 잡았는데 몇마리는 방생싸이즈 입니다 고기 안잡히면 가져갈라구 망에 담아놓았는데ㅎㅎ

철수길에 망을 들어보니 다~살아있네요 작을수록 감돌이는 너무나 구엽구 예쁘게 생겼읍니다,,, 구래 얼마까지나 클넘인데...

잘가래이 담에 크서 꼭 나에게로 와야된다,,,,흑흑,,,

한놈씩 보내며 눈도장 찍어둡니다

3마리 가져와 먹어보니 뽈락보다는 감도리가 맛이났네요

하루 날밤 새고나니 낚수고 뭐고 아무생각없네요~~~

^^^^^^가면~고생이구 안가자니 스트레스받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