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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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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탑포 조행기

이동일 3 3248 0
① 출 조 일 : 2007. 10. 13(토) ~14(일)
② 출 조 지 : 거제 탑포해상콘도
③ 출조 인원 : 5명
④ 물 때 : 10물
⑤ 바다 상황 : 좋음
⑥ 조황 요약 : ㅡㅡ;;

13일 오전11시 대구를 출발하여 탑포에 도착하니 14시10분
밑밥준비하고 짐내려놓고 배가 출발하기를 기다린다
장인어른과 손윗동서,친구1(홍군),친구2(홍프로),나를 포함하여 5명
항상 그렇듯이 배타기전 바다를 쳐다보면 꼭 대물을 할것같은 느낌
그러나 또 항상 돌아올땐 아쉬움만 가득 가지고 돌아가는 낚시여행

매번 "오늘은 느낌이 좋아" 라고 설레여 하지만 낚시가 어디 맘대로
되는것이던가...
15시 드디어 출발 두번째 콘도에 우리가 내린다

아~~ 설레임과 두근거림에 짐정리 대충하고 낚시대를 편다
물이 잘 흐른다 ~~~

오늘은 기필코... 그러나 찌는 아무런 소식없이 흘러만가고
밑밥폭탄투여~~~ 헉 전갱이떼가 달라든다

잡어분리하고 계속 도전 18시 첫입질이 왔다 우리 손윗동서가 작은 능성어
한마리를 올린다

18시30분 드디어 나에게도 시원한 입질이왔다 꾹~꾸욱 ㅎㅎㅎㅎ
감생이 특유의 손맛!!!
난 심마니가 심봤다를 외치듯이 "왔다"라고 크게 소리질렀다

친구놈들 다가오고 장인어른이 옆에서 뜰채를 준비하신다
띄워놓고보니 ^^;; 부끄럽게도 방생 겨우 면할만한 사이즈다... 쿨럭...
부끄럽다 ㅡㅡ;;

그러나, 이후로 깜깜 무소식 가끔씩 전갱이가 물려 올라올 뿐,

준비해간 돼지갈비에 소주를 곁들여 거나하게 저녁을 먹고 다시
전자찌 달고 야간낚시에 돌입했지만 꽝!!!~~~~~~

자정이 되어갈무렵 장인어른과 동서는 먼저 들어가 잠을 청하고
친구1(홍군)은 전갱이를 손질한다
뭘할려고 하는지 지켜보니 야식으로 라면을 끓이고 있는 냄비에 손질한
전갱이 열두어마리를 던져 넣는다
아흐~~~ 난 생선 잘안먹는데 결국 친구 두놈이서 소주잔 기울이며 다 먹고만다

밤새워 낚시를 하고 새벽5시경 나도 잠시 눈붙일 생각에 방에 들어가
자리에 누웠다
1시간정도 눈붙이고 다시 낚시시작 그러나 11시 철수때까지 바다는
우리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만다

돌아오는길 친구놈들 "우리의 영원한 포인트 다라이 포인트로 가자"길래
통영어시장에 들러 다라이에 든 고기,문어 좀사고 ㅋㅋㅋㅋ
점심먹고 집으로 고고고~~~~~

고기를 잡아도, 못잡아도 항상 행복한 낚시여행 다음 출조를 기대하며,
항상 대물을 꿈꾸며~~~ ---끝---


3 Comments
도리박 2007.10.16 09:39  
탑포해상콘도 ! 인낚으로 홍보는 디기 하더이다만 가서 재미보는 사람 거의 보지 못했죠. 저도 일전에 갔더니만 밑밥은 이렇게 어쩌고 저쩌고 하여 한 3-4만원이나 준비했더니만 학꽁치 몇수하고 허탕, 밤샘한 조사들도 전부 헛탕 ! 정말 소문난 잔치상에 먹을거 없더이다. 당초부터 낚시는 낚으러 가기보담 즐기러 가야한다는 교훈을 요즘 들어서야 시근 드나 봅니다. 즐낚하세요..
청풍123 2007.10.16 14:14  
맨날 탑포 해상콘도 안내글을 보면서 언젠가는 한번 가 봐야지 했었는데 일찌감치 냉수먹고 속 차려야 겠군요. 일에 쫗겨 못가본게 다행인것 같습니다.
이동일 2007.10.16 21:38  
댓글을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ㅡㅡ;;

제 글이 탑포해상콘도에 괜한 누만 끼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낚시를 가면 물론 고기를 잡는것이 목적이겠지만.........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기엔 정말 좋은곳이라 생각하며
올린글인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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