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소원?? 풀었네 ㅋㅋㅋ
① 출 조 일 : 21-일욜
② 출 조 지 : 나무섬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3
⑤ 바다 상황 : 바람많쿠
⑥ 조황 요약 :
~일욜이라 사람들이 많아 철수가 늦어지네요 기다리다 한컷~
일요일 낚시칭구 한명과 나무섬으로 갈까 생도로 갈까 고민하다
나무섬으로 가기로하구 새벽두시에 일어나 낚수방에 도착하니 2시40분;;;
낚수꾼들 정말 부지런 하더군요??
승선명부 작성한걸보니 39번쨰 38명의 명단이 적혀있더군요
지금 빨리 적어야 두번쨰 배라두 타구나갑니다 ㅠㅠ
두번쨰 배를타구 나무섬 도착하여 보니-바람~참 엄청 불더만요?
옷을 챙겨입는다구 입었는데 새벽날씨가 제법춥데요
가을날씨 지가 추우면 얼매나 춥겠노싶어....한30분간 개떨듯이 떨었심다
목줄을 묶으면서 밑줄 몇호쓰니 물으니 4호 쓴다네요?
저는 원줄6호 -목줄5호로 채비를하구,,,조금 흘리다 보니 동창이 밝아옵니다...
같이간 낚수~칭구에게 먼저입질이 들오오네요 왔더 소리나자 말자 ~~~~~~~~~~틸~
ㅋㅋㅋ꼬시다
조금있으니 제에게두 초리대에 반응이오네요 스플닫구 대를세웠는데 ~
힘도못써보구 5호 원줄이~~팅~ 이게~무신일이고 대략난감??
줄이 삭았나?? 얼마전 생도가서 부시리 잡을떄 쓰던 줄인데~??
묵줄5호 묶어 다시 캐스팅 또 줄이 끊어지네요?
진짜 줄이 삭은기가 줄을잡구 아무리 떙껴봐두 괜찮은것 같은데???
바늘 튼실하게묶구 입수시키니 입질이 들어옵니다 스플을닫 으니 장대를 두번정도 쿡쿡 떙기드만 팅~
허무합니다 올려보니 바늘 허리가 끊어졌네요 ㅠㅠㅠ
새벽부터 오후4시까지 3번 입질받구 모두 팅~~
동행한 낚수칭구는 5번 입질받구 5번팅~
동행한 칭구도 그렇게 목줄이 터지구나서 마지막으로 입질을 한번 받았는데 스플이 70~80m정도 풀려나가구 감아 올리는데 갑자기 빡~~~~~~~~~~~그주위에서 낚수하던분들 고개들이 집중되네요
손잡이대가 두동강으로,,,,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잠시 고민하다?
물이빠진 상황이라 갯바위 밑으로 얼릉 내려가 부러진 낚시데를 잡아 줄을 잡아보니 ?
고기는 달려 있더군요~
얼른 부러진 낚수대를주고 줄을잡아 당겼드니 씨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원줄이 마니 풀린상태구
손으로 떙거보니 또 터질것같은 느낌이 들어...
한명은 부러진 낚수대를 들고 한명은 쪼구리구 안자서 릴감구 주위 낚시하시는분 시선들은 집중되구
그날 나무섬에서 이상한 포즈로?? 그런낚시 첨해봤심다,ㅎㅎ
옆에서 낚수하시던 아저씬 뜰채를들고오셔서 대기하시구....
고기를 걸면 장대로 댕겨 줄을감는데 장대는댕기니 부러질세라 징징거리구 무작위로 감으니
그런자세로 한10여분 -한참 감았음 (당황해 생각이 잘안남)
감다가 고기가 떙기면 스플이 돌아가구 감고를 반복하다
팔이아파 못~감겠드라구요---거의다 감았음
팔이아파 못감겠다 니가~좀감아리 교대하구 제가 장대를 잡았읍니다-흐미야^^ 대략난감^^
빨간구멍찌가 보입니다
이제 10m 정도만 올러오면 고기얼굴을 볼수가있는데
장대를 쥐고있는손이 아무래두 불안합니다 발앞에 올떄까지 옆으로 쨰지않는걸 보면 부시린 아닌듯
하였읍니다 ...
찌가 보이니 흥분이 되더군요 ....
장대 잡고있는 손이 부들 떨립니다
발앞에 와서 꼬리를 두어번치니,,,,,윽 스플~조금만 열어라,,,,
소리와 동시에 ~~~~~~~~~팅
제가걸은고긴아니지만 얼굴을 꼭~보구 싶었는데
희망이 절망으로 바뀝니다,,,,,얼굴이라두 좀보여주지,,,,,,
올려보니 바늘묶은 바로 윗부분에서 끊겼더군요,,,,미티구 폴딱뛸~오늘은 그런~날이었심다
새벽두시에나가 오후4시까지 조과물은 없었지만
참 파워풀하구 기억에 남는낚시 하루하구 왔읍니다
그칭구~왈 죽을떄까지 잊지못할 추억이래나 뭐래나,,,,,,,,ㅋㅋㅋ
니~소원 풀었네 고기물어 낚수대 한번 뿌아져 봤으면 좋겠다더니 ㅎㅎ
채비 단단히해서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심다
존날 되이소~^^
② 출 조 지 : 나무섬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3
⑤ 바다 상황 : 바람많쿠
⑥ 조황 요약 :
~일욜이라 사람들이 많아 철수가 늦어지네요 기다리다 한컷~
일요일 낚시칭구 한명과 나무섬으로 갈까 생도로 갈까 고민하다
나무섬으로 가기로하구 새벽두시에 일어나 낚수방에 도착하니 2시40분;;;
낚수꾼들 정말 부지런 하더군요??
승선명부 작성한걸보니 39번쨰 38명의 명단이 적혀있더군요
지금 빨리 적어야 두번쨰 배라두 타구나갑니다 ㅠㅠ
두번쨰 배를타구 나무섬 도착하여 보니-바람~참 엄청 불더만요?
옷을 챙겨입는다구 입었는데 새벽날씨가 제법춥데요
가을날씨 지가 추우면 얼매나 춥겠노싶어....한30분간 개떨듯이 떨었심다
목줄을 묶으면서 밑줄 몇호쓰니 물으니 4호 쓴다네요?
저는 원줄6호 -목줄5호로 채비를하구,,,조금 흘리다 보니 동창이 밝아옵니다...
같이간 낚수~칭구에게 먼저입질이 들오오네요 왔더 소리나자 말자 ~~~~~~~~~~틸~
ㅋㅋㅋ꼬시다
조금있으니 제에게두 초리대에 반응이오네요 스플닫구 대를세웠는데 ~
힘도못써보구 5호 원줄이~~팅~ 이게~무신일이고 대략난감??
줄이 삭았나?? 얼마전 생도가서 부시리 잡을떄 쓰던 줄인데~??
묵줄5호 묶어 다시 캐스팅 또 줄이 끊어지네요?
진짜 줄이 삭은기가 줄을잡구 아무리 떙껴봐두 괜찮은것 같은데???
바늘 튼실하게묶구 입수시키니 입질이 들어옵니다 스플을닫 으니 장대를 두번정도 쿡쿡 떙기드만 팅~
허무합니다 올려보니 바늘 허리가 끊어졌네요 ㅠㅠㅠ
새벽부터 오후4시까지 3번 입질받구 모두 팅~~
동행한 낚수칭구는 5번 입질받구 5번팅~
동행한 칭구도 그렇게 목줄이 터지구나서 마지막으로 입질을 한번 받았는데 스플이 70~80m정도 풀려나가구 감아 올리는데 갑자기 빡~~~~~~~~~~~그주위에서 낚수하던분들 고개들이 집중되네요
손잡이대가 두동강으로,,,,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잠시 고민하다?
물이빠진 상황이라 갯바위 밑으로 얼릉 내려가 부러진 낚시데를 잡아 줄을 잡아보니 ?
고기는 달려 있더군요~
얼른 부러진 낚수대를주고 줄을잡아 당겼드니 씨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원줄이 마니 풀린상태구
손으로 떙거보니 또 터질것같은 느낌이 들어...
한명은 부러진 낚수대를 들고 한명은 쪼구리구 안자서 릴감구 주위 낚시하시는분 시선들은 집중되구
그날 나무섬에서 이상한 포즈로?? 그런낚시 첨해봤심다,ㅎㅎ
옆에서 낚수하시던 아저씬 뜰채를들고오셔서 대기하시구....
고기를 걸면 장대로 댕겨 줄을감는데 장대는댕기니 부러질세라 징징거리구 무작위로 감으니
그런자세로 한10여분 -한참 감았음 (당황해 생각이 잘안남)
감다가 고기가 떙기면 스플이 돌아가구 감고를 반복하다
팔이아파 못~감겠드라구요---거의다 감았음
팔이아파 못감겠다 니가~좀감아리 교대하구 제가 장대를 잡았읍니다-흐미야^^ 대략난감^^
빨간구멍찌가 보입니다
이제 10m 정도만 올러오면 고기얼굴을 볼수가있는데
장대를 쥐고있는손이 아무래두 불안합니다 발앞에 올떄까지 옆으로 쨰지않는걸 보면 부시린 아닌듯
하였읍니다 ...
찌가 보이니 흥분이 되더군요 ....
장대 잡고있는 손이 부들 떨립니다
발앞에 와서 꼬리를 두어번치니,,,,,윽 스플~조금만 열어라,,,,
소리와 동시에 ~~~~~~~~~팅
제가걸은고긴아니지만 얼굴을 꼭~보구 싶었는데
희망이 절망으로 바뀝니다,,,,,얼굴이라두 좀보여주지,,,,,,
올려보니 바늘묶은 바로 윗부분에서 끊겼더군요,,,,미티구 폴딱뛸~오늘은 그런~날이었심다
새벽두시에나가 오후4시까지 조과물은 없었지만
참 파워풀하구 기억에 남는낚시 하루하구 왔읍니다
그칭구~왈 죽을떄까지 잊지못할 추억이래나 뭐래나,,,,,,,,ㅋㅋㅋ
니~소원 풀었네 고기물어 낚수대 한번 뿌아져 봤으면 좋겠다더니 ㅎㅎ
채비 단단히해서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심다
존날 되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