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꼬였지만 10%의 성공
2/4일 영종도/무의도 다녀 왔읍니다
볼락루어낚시에 자극받아 에깅대에 바늘위에 봉돌을 세팅해서 청개비를 끼위
지그헤드처럼 바닥을 긁어 보려 했지만 청개비가 품절되서 크릴밖에 없더군요
할수없이 에깅대에 항상 보조가방에 가지고 다니던 1995년경에 구입한 허접한
구멍찌를 세팅해서 어정쩡한채비로 찌흘림? 낚시를 했읍니다
물때가 맞지 않아서 간조 전후 약5시간 낚시 했읍니다 입질을 두번 받았는데
아주 미약 했읍니다 한번은 후드득 거리고 그만 이었고 또 한번은 거의 올라와서
빠지더군요 정통 흘림채비였다면 결과가 더 나을 수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거의 중들물 가까위서 칠게의 입질을 받아 랜딩 시켰입니다 칠게가 먹이 활동을
한다는건 칠게새끼를 포식하는 우럭 망둥이 장대등의 입질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
5시간 가까이 추위에 지쳐 철수 했읍니다
근처 어부의 배를보니 그물로 숭어를 잡아 왔더군요 어부의 조언으로는 우럭새끼라도
잡을려면 5월정도나 되야 한답니다 날씨가 차고 물이 차서 고기들이 다 깊은바다로
빠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망둥이도 1월초에 사라지기 시작해서 구정이면 자취를
감춘다고 합나다
결론은 서해바다는 살아 있읍니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지금시즌 어려운것 같습니다
볼락루어낚시에 자극받아 에깅대에 바늘위에 봉돌을 세팅해서 청개비를 끼위
지그헤드처럼 바닥을 긁어 보려 했지만 청개비가 품절되서 크릴밖에 없더군요
할수없이 에깅대에 항상 보조가방에 가지고 다니던 1995년경에 구입한 허접한
구멍찌를 세팅해서 어정쩡한채비로 찌흘림? 낚시를 했읍니다
물때가 맞지 않아서 간조 전후 약5시간 낚시 했읍니다 입질을 두번 받았는데
아주 미약 했읍니다 한번은 후드득 거리고 그만 이었고 또 한번은 거의 올라와서
빠지더군요 정통 흘림채비였다면 결과가 더 나을 수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거의 중들물 가까위서 칠게의 입질을 받아 랜딩 시켰입니다 칠게가 먹이 활동을
한다는건 칠게새끼를 포식하는 우럭 망둥이 장대등의 입질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
5시간 가까이 추위에 지쳐 철수 했읍니다
근처 어부의 배를보니 그물로 숭어를 잡아 왔더군요 어부의 조언으로는 우럭새끼라도
잡을려면 5월정도나 되야 한답니다 날씨가 차고 물이 차서 고기들이 다 깊은바다로
빠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망둥이도 1월초에 사라지기 시작해서 구정이면 자취를
감춘다고 합나다
결론은 서해바다는 살아 있읍니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지금시즌 어려운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