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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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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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 사냥

감시만고기가 28 3597 0
① 출 조 일 : 어제
② 출 조 지 : 가로등도 졸고있는 조그만 선창
③ 출조 인원 : 아들과 나
④ 물 때 : 호래기물때
⑤ 바다 상황 : 해면에 달빛이 비추드군요
⑥ 조황 요약 : 기분 좋을만큼

오랜만에 조황? 올립니다
아들 옷따시게 입히고 버너 냄비 라면 김치들고
조금만 인평동 선창으로 갔습니다
작년에 손맛본 곳이었거든요
작년에 사용하든 채비로하니 감감무소식.....
옆에 계신분은 자주 대를 들어 올리시드군요
아들에게 미안했습니다
아들이 아빠도 저쪽에서 해봐라 저기는 잘올라오네
그것도 큰소리로.... ㅎㅎㅎ
꾼체면이 있지 기다리바라 임마 한소리 했습니다
호래기 라면 먹일려고 했는데 그냥 라면만 먹고서
옆에분 채비를 유심히 살폈습니다
눈치것 채비를 교정하고 시작......
한두마리씩 올라오는데 아들이 신났습니다
손으로 잡아보고 두레박에 넣어 연구를 하드군요
물에 데쳐서 먹이고 버너에 자기는 구워 먹는답니다
적은양 이었지만 맛나게 먹었고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아들보니 자주데리고 함께 못해준게 맘에 걸리드군요
가슴한쪽이 띵 했습니다
아들과 술한잔 나눌수있는 나이 빨리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때도 이렇게 기뻐하며 못난 애비에게 술한잔 따라줄지는 모르지만요
늘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8 Comments
○원한친구 2007.11.15 10:44  
멋진 아들, 훌륭한 아들이 되길 바라는 부모들의 소망을 뒤로한채
아버지들의 서글픔이 살짝 묻어나 코끝을 찡하게 만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혼자만의 낚시가 아닌 여유로운 가족과의 즐거운
낚시를 하시는 감시만 고기가님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감시만고기가 2007.11.15 12:21  
네 영원한친구님 말씀 감사합니다 금욜 가족들과 갈려구요 그땐 손맛 제대로 봐야될건데 걱정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통영뽈라구다 2007.11.15 11:10  
그래도 멎진아빠입니다^^
가족들과 즐길수 있는 낚시라면(방파제 낚시)같이하면 즐거운 시간이 되죠 ㅋ
앞으로도 아들 데리고 즐낚하십시요..꾸~벅
저는 나중에 아가씨 옆에 끼고 쐬주 마실 생각을 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ㅋㄷㅋㄷ
감시만고기가 2007.11.15 12:20  
뽈라구님 맨날 가족들과 함께하시기에 따라해봤습니다
언제 시간되면 동행하여 한수 배울께요
아름낚시 2007.11.15 11:27  
가슴 한곳이 뭉클해지네요.
아직 가족과 함께 낚시를 못해봐서리~~~~ㅋㅋㅋ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감시만고기가 2007.11.15 12:21  
가족과 함께하니 조과가 없어도 즐거웠어요
찬바람이 불어도......
꼭 한번 해보십시요
지현아빠 2007.11.15 12:02  
달빛아래 아버지는 낚시하고...
귀여운 아들은 두레박을 들여다 보고 있는...
평화로운 정경이 그려집니다...^^
이젠 밤기운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사랑스런 아들과 정겨운 시간들 많이 만드세요.....^^
감시만고기가 2007.11.15 12:24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함께 할려니 말씀대로 날씨가 많이춥드군요
말씀 고맙습니다 거낭하십시요
리빙스타 2007.11.15 12:28  
잘하셨습니다.. 그리고부럽습니다

잠시나마 가까운곳에, 그럴수있다는 선창이있다는것만으로도요.......킁
감시만고기가 2007.11.15 13:40  
리빙스타님께는 죄송하다는 글 올려야겠군요
잠시나마 맘 괴로울때 달래줄수 있는곳이 있기에 아름다운 곳입니다
감사인 2007.11.15 14:09  
저두 아들만 둘인데 큰 넘은 초딩 4학년이라 괜찬은데 작은 넘이 아직 6살이라 바다에 데리고 가는게 아직 좀 그러네요. 하지만 작은 넘이 조금 더 크면 아들 둘 데리고 같이 낚시 한 번 같이 가려구요. 감시만 고기가님 넘 부럽습니다. 어복 충만 하세요..
감시만고기가 2007.11.16 00:58  
전 아들이 초3 입니다
큰아드님과 함께 잠시라도 다녀오세요
작은기쁨 큰기쁨 되실겁니다
고성낚시꾼 2007.11.15 14:30  
우리 아들넘은 아빠한테 삐져서 말도 안합니다~~~ㅎ
맨날 낚시 델꼬간다 해놓고...학교갔다오면 아빠만 낚시다녀서~~~ㅎㅎㅎ
님 조행기보고 저도 아들넘 데리고 가까운데라도 함 가야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시만고기가 2007.11.16 00:59  
꾼님 큰죄를 지어셨네요
저도 꾼님처럼 아들에게 감시들고있는 사진찍어 주고 싶습니다....ㅋㅋ
은비아빠 2007.11.15 15:01  
이야... 부럽습니다 ...지난주 생각이납니다.. 같이 안데리고 간다고 눈물로 호소하던 7살,5살 아들,딸이 생각납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면 같이 가자고 했는데...
감시만고기가 2007.11.16 01:00  
아들/딸 데리고 다녀오셔도 되겠는데요
날씨가 추워요
완전무장 하시고 다녀오세요
칼라고기 2007.11.15 17:02  
아들없는 사람은 앞으로 낚시도 못하겠넹  ㅎㅎㅎㅎ
항상즐낚하세요
감시만고기가 2007.11.16 01:01  
전 딸도 있습니다
안갈라케서 아들만 데리고 다녀왔어요 ㅎㅎㅎ
짝배기 2007.11.15 19:26  
가로등도 졸고있는 조그만 선창에서 아드님과의 재미난 낚시....참으로
부럽습니다...정감이 뭍어나는 글귀가 아주 좋습니다
감시만고기가 2007.11.16 01:02  
어젠 정말 졸고있드군요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잔잔한 바다....
감사합니다
솔향기 2007.11.15 22:03  
꾼체면이 있지 기다리바라 임마  한소리 했습니다 ~
푸하하하하 ~
너무 재미 있으시네요 ~ ㅋ
아들이 커서 술한잔할 나이... ㅡ.ㅡ:
금방 옵니다 ~ 그나이.. ㅋ
감시만고기가 2007.11.16 01:03  
빨리왔음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꿈에본감시 2007.11.15 23:00  
올만이네요
 통영 가주가면서 함 들리지도 못하고.
진작 아들말듣고...........
채비나빨리수정하지.
아들과 아버지의모습 눈에 선하네 잘키우시게나.건강하게
감시만고기가 2007.11.16 01:05  
행님 살아계시네요
통영오심 연락주세요
하긴 오셔도 제가 못뵈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용마카 2007.11.16 09:09  
나두 애들좀데리고 가까운데 가야겠네요^^
전에 2번데리고갔는데 애들이 넘조아하던데.... 선창이라도
조금위험해서 혼자가곤하는데  존 아빠가될려면 자주자주데리고 다녀야겠습니다
통영쪽에  호러레기좀나오는데 있나요??? 전 이틀전에 도산면방파제에서
호러레기 40수정도하고 왔습니다
감시만고기가 2007.11.16 12:15  
풍화리쪽 평림쪽에서 나오고 있는데
수온탓인지 밑에서 물고 늘어지드군요
또 가자고 난리입니다
cummins 2007.11.16 10:57  
가슴이 찡합니다.아들하고 언제 낚시한번 가른지.이제2살이라 ...혼자낚시 하는것도 이제는  재미가 없습니다.
감시만고기가 2007.11.16 12:17  
부인이랑 같이가세요
애기랑 차에 계시고 낚시하시면 혼자라는 생각 안드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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