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호래기 2시간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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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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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호래기 2시간 조황..

감시꿈 24 2964 0
① 출 조 일 : 18일 일요일..
② 출 조 지 : 통영
③ 출조 인원 : 와이프랑 둘만의 데이또
④ 물 때 : 새벽 2시정도가 만조
⑤ 바다 상황 : 바람 탱탱 손발 꽁꽁
⑥ 조황 요약 : 호래기 2시간 만에 130여 마리..
토요일 밤 11시 쯤..
울 와이프가 왈" 요즘 호래기 나오나?"
나 : 응 많이 나온다..
와이프: 가까?
나:(속으로 억수로 좋음시롱 그냥 무덤덤허게) 그라까..ㅎㅎ
이것저것 챙기구 출발할려구 차에 타는디...
으잉? 왠 곰이 옆에..
울 와이프가 옷을 얼매나 많이 입었는지 곰이 되었습니다..ㅋㅋㅋ
" 그래 좋타 멋지다...얼어죽지는 않겠타..ㅎㅎ"
출발..
고성 25시에서 민물새우,케미 구입하구
전에 많이 잡았던 평인일주도로 함 가보니..
(와이프는 이때부터 내리면 춥다구 차에서 꼼짝을 안함)
으잉? 사람도 없구 호래기두 없구..
방파제는 쓰레기가 지키구있구...나쁜 사람들...
제발 쓰래기는 가져오라구 신신당부하면서 포인트 알려줬는디...
대충 큰 검은 봉다리에 담구..
와이프 몰래 차뒤에 쿡..( 와이프가 보면 또 이럴지도" 집 청소나 똑바로 하지..")
사람들이 매일와서 호래기를 잡아가는지..여기서 3마리로 끝..
어디로가지..음...
또 다른 포인트 개발하러 이동..
으잉? 여기두 1마리로..끝...
또 이동..
아주 작은 방파제.. 시간은 새벽 3시..
바람탱탱 손발은 꽁꽁..
덜덜 떨면서 새우끼우고 던지니 대물 호래기 1마리...2마리..
어? 근디...챔질이 잘안되네...
자세히 보니 호래기 바늘이 전에 내가 사용한바늘이 아니네??
몇일전 처남에게 대를 빌려줬더니 다른 바늘로 달아놨네...에궁..
옥션에서 구입한 호래기 대바늘로 교체..역쉬...챔질이 잘되네..ㅋㅋ
12연타까지하면서 2시간 동안 계속 올라옴..
5시 약간 못되어서 가로등을 꺼버리네..헉..
입질뚝...
마이 잡았어니 집으로 고고..
와이프: 이렇게 추운데 재미있나?
나: 여기까지 왔는데..먹거리는 잡아야지..
와이프: 욕봤다...집에가서 장만해도...
나: 헉!!( 담을 생각해서) 그....그..래..
집에서 데치구 회도하구 회비빕밥두하구
시원이랑 한잔하구 꿈나라로....

참고: 포인트 문의는 절대 사절합니다




24 Comments
발전 2007.11.22 16:55  
아주 맛갈나게 장만하셨네요
그리 해놓으니 호래기도 아주 맛있겠네요
입안에 침이 고이는게 쥑입니다.
솜씨가 예술입니다. 많이 많이 잡아서 부인께 사랑받으시기 바랍니다.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감시꿈 2007.11.22 17:48  
솜씨는 무슨...저거는 아무나 할수있는겁니다..호래기만 잡으면요..ㅎㅎ 발전님도 항상 안낚,즐낚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수향 2007.11.22 16:57  
게시판 아래위로 요즘 호래기조황이 많이 올라오네요...
출조후 집에와서 다정히 먹는 모습까지 즐거운 상상을 해 봅니다.
포인트 절대 문의 안 합니다...^^
감시꿈 2007.11.22 17:51  
ㅎㅎ 포인트 비공개..ㅎㅎ 이해해주세요..호래기는 가족낚시임이 분명합니다..깨끗한곳에 가족들을 데리구 가야되죠..ㅎㅎ
왕뽈레기 2007.11.22 17:30  
헉...또..호래기를....담엔 나좀 데려가져잉~~부탁이여...
낼 봅시다..그동안 못봤던 그리운 얼굴도 보구 소주도 한잔하구...
낼이 기대되는구려..
감시꿈 2007.11.22 17:54  
형님~ 내일 꽃단장(?)하구 뵙겟습니다..ㅋㅋ 간만에 뵙는다구 생각하니 맘이 설래어서리..ㅎㅎ
통영뽈라구다 2007.11.22 17:42  
그 바람불고 추번데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집에서 쐬주한잔에 호래기 한마리 묵어모 찌기죠 ㅎ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감시꿈님!!
감시꿈 2007.11.22 17:58  
ㅎㅎ그날 바람 찐짜로 많이 불고 춥웠습니다..고구마,감자가 얼 정도로,,ㅎㅎ 집에서 장만해서 시원이랑 먹어보니 캬~ ~~ 통영볼라구다님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레인보우 2007.11.22 18:21  
헛.......뜨...................이기 머꼬........오늘은 초저녁부터 사람 환장하게
맹급니까???.....사람 잡네 잡아.!!......흥
감시꿈님 나도 호래기 억수로 잘묵습니다......진짜 맛나게......기똥차게.
묵을줄 압니다... 양심상 쐬주 댓뱅은 가지고 갈테니 담에는 드시기전에
연락쫌 주세효........그라고 맨위에 라이터사진보니 혹시
고기집 합니까???....고기사묵으러 가면 저 호래기 쬐매 주나요???
감시꿈 2007.11.23 17:12  
ㅎㅎㅎ 고기집은 안합니다..고마 라이타가 있길레..ㅎㅎ담에 많이 잡으면 연락 함 드리도록하겠습니다..ㅎㅎㅎ
도라 2007.11.22 19:14  
애기 엄마의 수완이 아자씨 머리 위에서 계시네...ㅋㅋ

좋아하는 낚시꾼 꼬셔가 델꼬가가...

손도 안대고 호래기 잡아묵는 아줌마의 그 현란한 ...솜씨...

아자씨가 당한기 맞는거 같은데...

행복하시것슈....헤헤
감시꿈 2007.11.23 17:14  
울 와이프가 고단수맞네요...ㅎㅎ 도라님 담에 빵가루 조법 한수 부탁합니다..ㅎㅎ
감생이아빠 2007.11.22 21:07  
사람 피를 말리는군요 ㅎ ㅎ ㅎ...
감시꿈 2007.11.23 17:15  
에구..죄송합니다..피 말릴려구 올린건 아닌데..대리만족하시라구 올린건디..ㅎㅎ
아름다운낚시 2007.11.22 22:45  
와이프가 사진을 보더니....

와이프 : 호래기 맛있게네.. 어디서 잡았다는데..
나 : (인낚을 밥먹듯이 들어오기에 뻔히 알면서..)통영 그냥 아무 방파제..

와이프 : 잘 잡히나?
나 : (관심 없는척 하며..)그냥 대충 잡았다는데 130여마리..

와이프 : 와--많이 잡았네... 그 많은걸 다 어찌 먹노?
나 :  두고두고 먹고 싶을 때 회 해먹겠지.. 
     
와이프 : 토요일 밤에 갈까?
나 : (님처럼 저두 속으로 좋으면시롱..)
      토요일 할일도 없는데 그럼 가 -- 볼까    !@#$

그래서 여쭈어봅니다.
호래기 대바늘 옥션에 보니 여러 종류가 있던데 얼마짜리 인가요?

와이프 마음 변하기 전에  오늘 바늘 주문하고 ..
토요일 수령하자 마자 날아가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감시꿈 2007.11.23 17:17  
헉! 나하구 비슷한 경우가...ㅎㅎ 바늘은 옥션에서 대박 호래기 대바늘이구여..고성25시에 가두 같은게 있구여...다른곳은 판매를 하지 않고있더라구여...이상하게..
내고향추도 2007.11.23 08:08  
바람 많이 불던 그날이였군요 저는 거제 청곡에 가서 옆에분들 잡는거 구경만하고왔네요

핑계를 대자면  낚시방 아지매한테 새우 큰놈으로 골라주이소하니까  요많은데서 우찌골라주노 하시더니  끼울려고 꺼내보니 뽈락용으로 아주잘더군요 ㅠ.ㅠ    그래서인지 저는 빈손으로 돌아왔네요 다른분들은 루어에 장대에  따문따문 올리더니...
감시꿈 2007.11.23 17:20  
맞습니다..그날 바람많이 불고 추웠습니다..물이 울령거려 케미가 잘 안보이구..ㅎㅎ새우는 고성25시가 호래기용으로 큰놈으로 판매하구있어서 전 그기만 갑니다..ㅎㅎ 늦게 가면 없을때도 있구..ㅎㅎ
배뽈래기 2007.11.23 11:01  
호래기 씨알 굿이구요...
맛있는 호래기 잡는것도 좋치만
추운데서 넘오래하면 감기걸려요...ㅋㅋㅋ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시꿈 2007.11.23 17:22  
감기는 한달 넘게 달구 있습니다..이제 감기와 한몸이 되었다는..ㅎㅎ담에 볼락한수 배우려 가겠습니다..ㅎㅎ
대왕암 2007.11.23 13:07  
안되긋따...오늘 마눌하고 미륵도 죄다 뒤지야지...ㅎㅎ
오늘은 무조건 정시 퇴근하고 통영으로 넘어갑니다.
사진의 유혹을 떨칠수가 없네요. ^^*
감시꿈 2007.11.23 17:23  
가족이랑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즐낚하세요~~^^
설뽈락 2007.11.23 21:25  

감시꿈님이 전에 알켜준데 ㅎㅎㅎ 많이 지저분하죠? 왠줄 알아요? ㅋㅋ 제가 빵구 세방쏘고 왔거든요 사람이 하두 많아 낚수대 펴보지도 못해서 담에 올려고 영역표시해서 그래요^^^^ 암튼 호래기 대왕으로 임명합니다.. 근디 뽈은 언제 잡아요^^
아름다운낚시 2007.11.23 21:43  
역시 미끼는 각점포마다 특색이 있군요....

저는 통영 가는길에 꼭 덕동 다리옆 유진낚시에서 대양특크릴을 사가지고 다시 나와서 통영으로 갑니다.

그 집만 대양크릴이 있고 다른집에는 왜 없는지
(이 크릴의 특징이  물이 없어 녹으면 바늘에 끼우기만 너무 쥑입니다..크기도 좋고)

그렇듯이 각 점포마다 꼭 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품목이 있는가봅니다.

이번주 호래기 1-2백마리 정도는 본인 손에 의하여 장례를 치룰지도 모릅니다.
호래기 너그들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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