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 뽈락입니다.
남해 소치도에서 꽈~앙치고 절치부심 하던중
주말은 그냥 보낼수가 없어 또 다녀왔습니다.
출조일시 / 물때 : 3월 16일(금) 18:00~익일 02:00 / 5물
출조인원 : 나홀로~~~
출조지 : 추도(포인트명은 모름)
기상조건 : 먼바다 주의보상태지만 최근들어 제일 좋은날씨-약한 샛바람과 너울쪼금
사용장비 : 고감도2 500, 600
사용미끼 : 사백어(병아리)
조과 : 중치급이상 70여수
19:00 늦은 저녁을 김밥으로 떼운 후 케미꺽어서 낚시대 담구어 봅니다.
포인트 특징은 좌, 우측으로 이동이 용이하여 발낚시를 즐기는 저에게는 안성마춤!!!
그러나 올라오는 것은 열기치어와 젖뽈만...
수면에 피어오르는 젖뽈을 피하고자 집어등도 끄고 무거운 납을 달아서
깊이 찔러보아도.... 무심한 젖뽈만 물고 늘어집니다.
오른쪽에도... 왼쪽에도.... 끌어보아도... 휘저어보아도.....
21:30 포인트 이동차 배가 지나가기에 재빨리 후레쉬를 흔들어 배를 부릅니다.
"고기 안나오도 좋으니 굵은놈 낚이는 포인트로 옮겨주이소!!!"
선장님이 바람맞은 준비를 하란다.
"고까이꺼, 고기만 문다면 바람쯤이야" 라는 다짐을 하고 하선.
포인트를 돌아보니 변변치 않아 보인다.
바람도 사납고 너울도 약간 있고....
우측으로는 직벽밑에 바닥이 보이는데 호박돌이 깔려 있고 듬성등섬 몰이 자라고 있으며
좌측으로는 물이 빠지면 건너갈 만한 너른 여가 형성되어 있다.
배 접안하는 장소는 밋밋한 것이.... 포인트가 아니다.
10여분 낚시를 해보지만 입질한번 없다.
성급한 마음에 가이드에게 전화하여 "괴기 없심다" 하니
조금있다가 다시 옮겨준단다.
혹시나 하여 집어등켜고 우측의 호박돌 빠진곳을 공략하니
"쑤~우~욱" .... 잦은 입질은 아니나 굵은 씨알이 따문 따문 올라온다.
조금더 범위를 확장하여 끌어보았으나 정확히 한평남짓한 곳에서만...
20여수 보태니 배가 포인트로 접근한다.
재빨리 전화로
"그냥 할랍니다" 참으로 간사하지예~~~
우측의 포인트가 잠시 소강상태라 포인트 내리면서 봐두었던
좌측의 떨어진여를 살펴보니 건너갈만 하여 발품을 옮겨봅니다.
장대를 담구어서 탐색해보니 몰은 없지만 드럼통만한 수중여가 서너개 있고
포인트 주위의 평균 수심이 2m안되지만 한곳은 3m가 넘는곳이 있습니다.
중썰물로 진행되는 시간인지라
뽈락이 깊은 곳에 군집할것으로 예상하여 구덩이만 공략합니다.
쒜~에~엑... 쓔~웅.... 하는 입질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깊은곳에 최대한 가라앉힌 후 얕은곳의 가장자리쪽으로 끌면서 초릿대를 살짝 들어주면
뭔가 달려있다는 느낌인데... 요거이 굵은뽈락입니다.
정확히 이 포인트에서 2시간동안 50여수를 낚았습니다.
포인트를 선정할 줄 모른다면 이러한 포인트는 무조건 등외시되기 쉬운 포인트입니다.
배 접안하는 곳, 눈에 보이는 발판편한 자리만 찾는다면
뽈락낚시는 힘들어집니다.
늦은 철수와 고기장만... 각시한테 아부한다고 회접대까지....
오늘도 날씨가 좋던 나쁘던 가고픈 곳에 또 다녀오고자 합니다.
인낚 회원님들!!!
언제나 안전한 출조, 풍성한 출조,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주말은 그냥 보낼수가 없어 또 다녀왔습니다.
출조일시 / 물때 : 3월 16일(금) 18:00~익일 02:00 / 5물
출조인원 : 나홀로~~~
출조지 : 추도(포인트명은 모름)
기상조건 : 먼바다 주의보상태지만 최근들어 제일 좋은날씨-약한 샛바람과 너울쪼금
사용장비 : 고감도2 500, 600
사용미끼 : 사백어(병아리)
조과 : 중치급이상 70여수
19:00 늦은 저녁을 김밥으로 떼운 후 케미꺽어서 낚시대 담구어 봅니다.
포인트 특징은 좌, 우측으로 이동이 용이하여 발낚시를 즐기는 저에게는 안성마춤!!!
그러나 올라오는 것은 열기치어와 젖뽈만...
수면에 피어오르는 젖뽈을 피하고자 집어등도 끄고 무거운 납을 달아서
깊이 찔러보아도.... 무심한 젖뽈만 물고 늘어집니다.
오른쪽에도... 왼쪽에도.... 끌어보아도... 휘저어보아도.....
21:30 포인트 이동차 배가 지나가기에 재빨리 후레쉬를 흔들어 배를 부릅니다.
"고기 안나오도 좋으니 굵은놈 낚이는 포인트로 옮겨주이소!!!"
선장님이 바람맞은 준비를 하란다.
"고까이꺼, 고기만 문다면 바람쯤이야" 라는 다짐을 하고 하선.
포인트를 돌아보니 변변치 않아 보인다.
바람도 사납고 너울도 약간 있고....
우측으로는 직벽밑에 바닥이 보이는데 호박돌이 깔려 있고 듬성등섬 몰이 자라고 있으며
좌측으로는 물이 빠지면 건너갈 만한 너른 여가 형성되어 있다.
배 접안하는 장소는 밋밋한 것이.... 포인트가 아니다.
10여분 낚시를 해보지만 입질한번 없다.
성급한 마음에 가이드에게 전화하여 "괴기 없심다" 하니
조금있다가 다시 옮겨준단다.
혹시나 하여 집어등켜고 우측의 호박돌 빠진곳을 공략하니
"쑤~우~욱" .... 잦은 입질은 아니나 굵은 씨알이 따문 따문 올라온다.
조금더 범위를 확장하여 끌어보았으나 정확히 한평남짓한 곳에서만...
20여수 보태니 배가 포인트로 접근한다.
재빨리 전화로
"그냥 할랍니다" 참으로 간사하지예~~~
우측의 포인트가 잠시 소강상태라 포인트 내리면서 봐두었던
좌측의 떨어진여를 살펴보니 건너갈만 하여 발품을 옮겨봅니다.
장대를 담구어서 탐색해보니 몰은 없지만 드럼통만한 수중여가 서너개 있고
포인트 주위의 평균 수심이 2m안되지만 한곳은 3m가 넘는곳이 있습니다.
중썰물로 진행되는 시간인지라
뽈락이 깊은 곳에 군집할것으로 예상하여 구덩이만 공략합니다.
쒜~에~엑... 쓔~웅.... 하는 입질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깊은곳에 최대한 가라앉힌 후 얕은곳의 가장자리쪽으로 끌면서 초릿대를 살짝 들어주면
뭔가 달려있다는 느낌인데... 요거이 굵은뽈락입니다.
정확히 이 포인트에서 2시간동안 50여수를 낚았습니다.
포인트를 선정할 줄 모른다면 이러한 포인트는 무조건 등외시되기 쉬운 포인트입니다.
배 접안하는 곳, 눈에 보이는 발판편한 자리만 찾는다면
뽈락낚시는 힘들어집니다.
늦은 철수와 고기장만... 각시한테 아부한다고 회접대까지....
오늘도 날씨가 좋던 나쁘던 가고픈 곳에 또 다녀오고자 합니다.
인낚 회원님들!!!
언제나 안전한 출조, 풍성한 출조,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