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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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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뽈락입니다.

삼여 28 2749 0
남해 소치도에서 꽈~앙치고 절치부심 하던중
주말은 그냥 보낼수가 없어 또 다녀왔습니다.

출조일시 / 물때 : 3월 16일(금) 18:00~익일 02:00 / 5물
출조인원 : 나홀로~~~
출조지 : 추도(포인트명은 모름)
기상조건 : 먼바다 주의보상태지만 최근들어 제일 좋은날씨-약한 샛바람과 너울쪼금
사용장비 : 고감도2 500, 600
사용미끼 : 사백어(병아리)
조과 : 중치급이상 70여수

19:00 늦은 저녁을 김밥으로 떼운 후 케미꺽어서 낚시대 담구어 봅니다.

포인트 특징은 좌, 우측으로 이동이 용이하여 발낚시를 즐기는 저에게는 안성마춤!!!

그러나 올라오는 것은 열기치어와 젖뽈만...
수면에 피어오르는 젖뽈을 피하고자 집어등도 끄고 무거운 납을 달아서
깊이 찔러보아도.... 무심한 젖뽈만 물고 늘어집니다.
오른쪽에도... 왼쪽에도.... 끌어보아도... 휘저어보아도.....

21:30 포인트 이동차 배가 지나가기에 재빨리 후레쉬를 흔들어 배를 부릅니다.

"고기 안나오도 좋으니 굵은놈 낚이는 포인트로 옮겨주이소!!!"

선장님이 바람맞은 준비를 하란다.

"고까이꺼, 고기만 문다면 바람쯤이야" 라는 다짐을 하고 하선.

포인트를 돌아보니 변변치 않아 보인다.
바람도 사납고 너울도 약간 있고....
우측으로는 직벽밑에 바닥이 보이는데 호박돌이 깔려 있고 듬성등섬 몰이 자라고 있으며
좌측으로는 물이 빠지면 건너갈 만한 너른 여가 형성되어 있다.
배 접안하는 장소는 밋밋한 것이.... 포인트가 아니다.

10여분 낚시를 해보지만 입질한번 없다.
성급한 마음에 가이드에게 전화하여 "괴기 없심다" 하니
조금있다가 다시 옮겨준단다.

혹시나 하여 집어등켜고 우측의 호박돌 빠진곳을 공략하니
"쑤~우~욱" .... 잦은 입질은 아니나 굵은 씨알이 따문 따문 올라온다.
조금더 범위를 확장하여 끌어보았으나 정확히 한평남짓한 곳에서만...

20여수 보태니 배가 포인트로 접근한다.
재빨리 전화로

"그냥 할랍니다" 참으로 간사하지예~~~

우측의 포인트가 잠시 소강상태라 포인트 내리면서 봐두었던
좌측의 떨어진여를 살펴보니 건너갈만 하여 발품을 옮겨봅니다.
장대를 담구어서 탐색해보니 몰은 없지만 드럼통만한 수중여가 서너개 있고
포인트 주위의 평균 수심이 2m안되지만 한곳은 3m가 넘는곳이 있습니다.

중썰물로 진행되는 시간인지라
뽈락이 깊은 곳에 군집할것으로 예상하여 구덩이만 공략합니다.
쒜~에~엑... 쓔~웅.... 하는 입질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깊은곳에 최대한 가라앉힌 후 얕은곳의 가장자리쪽으로 끌면서 초릿대를 살짝 들어주면
뭔가 달려있다는 느낌인데... 요거이 굵은뽈락입니다.
정확히 이 포인트에서 2시간동안 50여수를 낚았습니다.

포인트를 선정할 줄 모른다면 이러한 포인트는 무조건 등외시되기 쉬운 포인트입니다.
배 접안하는 곳, 눈에 보이는 발판편한 자리만 찾는다면
뽈락낚시는 힘들어집니다.

늦은 철수와 고기장만... 각시한테 아부한다고 회접대까지....

오늘도 날씨가 좋던 나쁘던 가고픈 곳에 또 다녀오고자 합니다.

인낚 회원님들!!!
언제나 안전한 출조, 풍성한 출조, 행복한 출조길 되십시오!!!

28 Comments
나도고기 2007.03.17 10:14  
참말로 바쁘네요.........ㅎㅎㅎ
아래에서 인사드리고나니 삼여님 조황 또 올리시고
으이그~~~~` 속 아픈넘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

내도 간다니가요......오널.........삼여님이나 돌 뽈님이 부러버서리
내도 간다니까요,,,,,,,,,,,,,지금 갑니다.....ㅋㅋㅋ

모처럼 가려니 가슴이 두근 두근 ..........후~~ 좋~다!
삼여 2007.03.17 10:17  
자꾸 염장질러서 미안심다. ㅋㅋㅋ
아마... 자주 지르지 싶네요.
저는 조행기 올려놓고 해골보양하려 갑니다.
허송세월 2007.03.17 12:30  
나도고기님 대박하이소!!~~~~~
통영뽈라구다 2007.03.17 11:07  
싱싱하니 맛나겠습니다 삼여님 꾸~벅
손맛보신것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삼여 2007.03.17 11:57  
몇마리 꿉아묵고 회쳐묵고
나머지는 염장하고 있습니다.
달라는 곳은 없지만..
줄곳은 많으니...
오늘도 김치냉장고 채우려 다녀올까합니다.
통영뽈라구다님도
즐낚하시고 출조길마다 대박하십시오!!!
육지고래 2007.03.17 11:24  
어메~! 돌아뿌겠네! 내만 안가면 저렇게 잡는데~~
아~~춥다 그섬에 가고싶다 소치도~~~ㅋㅋ
삼여 2007.03.17 11:59  
그러게 말입니다.
행님캉 함께하면 바람탱탱~~~
저도 아직까정 춥심다. 에취~~~~
고마~~~ 울산에서 학꽁치나 낚으이소!!!
뽈락은 어느정도 비축되면 보내줄께예~~~ㅋㅋㅋ
노난다 2007.03.17 12:02  
또가면 또 도망가거나
아님 날이 비가오거나
...바람이 불어제낀데이~ 와?
고래가 오니까네~ ^&*
어~?
삼여님아 마이 자 무우레이~ ㅋㅋ
삼여 2007.03.18 12:29  
난다성님예~~~
혹여나 다음중에 매물도 가시는분 있으몬
말리이소!!!
고래가 가니까네....
예스아이엠 2007.03.17 12:10  
으~~~~ 땡긴다,,,,,
어~~여~~ 된장 발라라,,,,

근데 뽈라구 잡으러 언제 함 가꼬 ?
삼여 2007.03.18 12:29  
니 맘대로 해라~~~
요번주는 평일에 안된데이~~~
허송세월 2007.03.17 12:28  
우메..많이도 잡으셨네요.ㅎㅎ
역쉬~~~
저도 오늘밤이면 고감도 들이대어 이쪽동네 왕뽈 꺼집어 내러 갑니다..
오늘도 대박하시길....
삼여 2007.03.18 12:31  
허송세월님!!!
포항 뽈레기는 아껴두고
여기뽈레기나 함 혼내주시지예~~~
조만간에 조편성 어떻습니까?
고성낚시꾼 2007.03.17 12:46  
한구멍에서 오십마리라~~~~~~
한마디로 쥑입니다~~~ㅎㅎ
똑같은날 바다에나가도 전 꽝(몇마리 못했어요^^) 인데...
확실히 고수는 틀리네요^^^^
포인트 보시는 안목.......그게 고수와 하수의 차이인것 같네요^^
삼여 2007.03.18 12:33  
과찬의 말씀입니다.
운칠기삼이 아니라 운구기일!!!
고저 운이 좋았을뿐입니다.
한 구멍에서 100마리 뽑는날을 위하여
열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돌뽈래이 2007.03.17 13:19  
손맛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좋은 선장님을 만나셨나봅니다 이동을 두번씩이나,,,^^* 오늘도 갈도를 가신다니 갈도의 뽈라구들이 몸을 피해야,,,ㅋㅋㅋ 수고 하십시요
삼여 2007.03.18 12:38  
포인트 이동 안해주면 멱살잡고....
이러지는 않는데 선장님과 가이드가 좋으신분들이라서~~~
갈도 염소자리 제가 먼저 찔러보았지만
찜해둔 자리에 욕심껏 내렸기에 보기좋게 당하고만 왔습니다.
담에는 돌뽈래이님한테 포인트 설명이나 듣고
다시 도전할랍니다.
솔직하게 갈차 주이소!!!
대짜한마리 2007.03.17 16:53  
언제또...역쉬~
삼여 2007.03.18 12:40  
어제는 헛빵인데예~~~
대박... 헛빵....헛빵......대박... 헛빵 ....헛빵
겨우 3할타자나 될련지~~~
뽈락칭구 2007.03.17 17:25  
삼여님 반갑습니다.. 혼자서 다녀오셨군요..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근데 고감도2 낚시대 어떻던가요??
저도 이번에 고감도2를 장만해서 낚시를 해봤는데
1에비해 허리힘이 강해 대물제압에 좋은것 같던데....
조만간 동행출조 함 하시죠..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켜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삼여 2007.03.18 12:43  
고감도 1의 단점이라면 대물제압시 두레박질을 감수할때가
있었는데
2의 경우 원도권에서 왕사미급으로 두마리씩 물어도
제압이 쉽기때문에 속전 속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동행출조?
저하고 가면 헛빵인데.. 그래도 가시겠다면 OK!!!
솔섬수달 2007.03.17 20:05  
수달아 ~~~
삼여님 따라 댕기면서 딱 ! 악 !
두달만 따라 댕기라 뽈락 못잡구로 =3=3333===333====333 ㅎㅎㅎㅎ
속이 와이리 쓰리노

~~~언제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삼여 2007.03.18 12:45  
아예 초를 치십시오~~~ㅋㅋㅋ
아직까지 수달을 보지 못했더니
보고파집니다.
빨리 쾌차하시어 한작대기 휘둘러봅시다요~~~ ^ㅣ^
靑明 2007.03.18 08:14  
쬐끔만  보내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그래야  마수무강에  지장  없을기고마는...
~~~~~~~~~~~~~~~~~~~~~~~~~~~~~~~~~~~~~~~~~~
그라고  다음주 주중에  시간 있는데.?
삼여 2007.03.18 12:49  
달라는 곳은 없어도..
드릴곳은 많다. ㅋㅋㅋ
달라고 들이대는 분은 형님밖에 없심다. ㅋㅋㅋ
쪼메 기다려 보시고예....
주중에는 시간이 없는데.... 시간은 만들면 되는것이니
오시게 되면 전화라도 주십시오!!!
조경지대 2007.03.18 19:34  
음~ 여러수 하셨네요.
주말까지 남아 있으려나?......ㅋㅋ

야영은 어떤지  한수 갈켜 주시지요.
삼여 2007.03.18 21:37  
삼천포권에서는 야영출조하는 배가 없지 시푸네요.
일단은 살펴보도록 하고...
주말에 날씨만 좋다면 갈도, 좌사리, 추도, 두미도...
그나저나 저하고 동행하면 웬일인지 조황이
별로입니다. ㅋㅋ
그래도 오시겠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소지도 2007.03.21 14:57  
7.8년전쯤 저도 그곳에서 좀 건졌지요 배에서보면 포인터는아닙니다  제생각으론 방파제 우측편 에서 갯바위돌출부까지입니다  약100m정도 가족들하고가도 좋을듯...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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