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생이 만나러 여수 갔습니다
① 출 조 일 : 3월21,22일
② 출 조 지 : 여수 안도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11~12물
⑤ 바다 상황 : 첫날은 완전 장판에 바람 조금, 이틑날은 바람 무척셈, 파도는 잔잔
⑥ 조황 요약 : 며칠동안 고뿔에 걸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저와 가장 많이
다니시는 윤사장님, 잠수함님, 저푸른 바당님과 올만에 여수로 갔습니다.
몸상태가 거의 50%라 며칠 쉬었다가 출조 했으면 했는데 날짜를 정한지라
약봉투 챙기고 쉰목소리로 밤길을 달립니다.
바당님이 거제에 출장 관계로 사천에서 만나기로 하고 차를 낚시체인 25시에 주차 시키고
조금 늦은 감이 있어 쬐매 밝고 도착하니 2시 반이 조금 지납니다.
항구에 도착해서 미리 연락 해둔 은성호 선장님과 만나 인사하고 배에 오르니 엥~
우리팀이 고작이네....
이거이거 괜시리 괴기도 안나오는데 거짓 조황만 믿고 왔는가 싶은 마음만 꿀뚝 같았슴다.
성선 명부에 이름을 적고나니 한두분이 오십니다.
그래.... 평일이라 그렇겠지 생각하고 선실에 모두 누워 잠시 눈을 붙어 봅니다.
한 30여분 달리니 선장님이 준비 하시라네여.
모두들 퍼떡 일어나서 완전 군장 합니다.
윤사장님과 바당님이 한조로 우선 내립니다. 다음에는 저랑 잠수함님이......
내리기는 내렸지만 아시바가 (지송합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아직 해뜨려면 두시간은 더 있어야 하는디......
궁실궁실 하면서 둘이서 우째 앉을 자리가 되어 도시락 부터 먹습니다.
먹고 커피 한잔하고 얘기 하다보니 5시가 넘고 있네요.
나중에 안주꺼리로 할까해서 뽈이나 치려고 가방을 여는 순간 흑으윽~~~~
아니 이게 무슨 이런일이 있는지.
제주력대인 어텐더랑 흑풍대등등이 없는것입니다.
얼릉 보조가방에 릴도 없는것 아닌지 하고 열어보니 역시나 릴두개와 구멍찌 가방까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디서 도둑을 만난지 .....
이것은 제 개인 사정이니 접어두고 넘어 갑니다.
할수없이 잠수함님의 스패어 장비로 눈물을 머금고 채비를 꾸려 봅니다.
올 처음으로 구멍찌 눈맛이나 보려했지만 없는 관계로 할수 없이 막대찌로 시작 합니다.
밑밥은 거의 주질 않고 캐스팅 두번만에 왕볼락이 올라옵니다.
눈대중으로 27급이상 입니다. 25,18, 잔챙이등 몇마리 잡고나니 날이 밝아 옵니다.
동틀 무렵을 놓치지 않으려고 품질을 많이 합니다.
조류가 가지않는 홈통을 낀자리라서 약간 멀리 치보니 수심이 12 미터 정도 나옵니다.
7시가 조금 지나서 첫 입질이 들어 옵니다. 입질이 막대찌에도 그의 3센티 정도밖에
내려가지 않아 조금 기다리니 쭈욱 내려 갑니다. 힛트.....
꾹꾹 하는것이 영락없는 감생이 입니다.
처음에 힘을 좀 쓰나싶더니 기냥 올라온넘은 33급입니다.
아직 영등 시기인데 이런넘이....ㅠㅠ
그래도 감생이라 반갑네요. 한십여분이 지나고 또 입질이 깔닥깔닥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니 찌톱이 사라집니다. 올리고 보니 이번놈은 조금더 큽니다.
괜시리 옆에있는 잠수함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려고 할쯤 , 한마디 하십니다.
" 와~ 저번 도장포 악몽이 또 시작 하는것 아이가" 하십니다.
사실 그때도 같이 내려서 저혼자만 12수하고 님은 깻잎 한수로 끝나는 날이 있었답니다.
설마 그렇겠나 싶었는데 정말 오늘도 마찬가지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12시까지 잡은놈들이 7수......
잠수함님 빵....
선장님이 도시락을 가져 오십니다. 먼저내리신 윤, 바당님도 같이 배를 타고 오시더니
괴기보고 '' 마이 잡았네" 하시며 눈을 흘키십니다..ㅋㅋㅋ
배위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얘기를 나누고 저는 다시 그자리로 가고 윤,바당님은 포인터 이동을'
하십니다. 오시기전에 살림망을 못들 정도로 잡아내는 자리를 봐두었다고 합니다.
먹고나니 잠도오고 잠수함님에게 악몽을 주지 않으려고 없는 자리에 큰덩치를 갯바위에
누워 봅니다. 한두어시간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다 쑤십니다. 독감에다 새우잠을 잤더니
피로가 더합니다. 눈을 뜨고 잠수함님을 바라보니 낚시 바늘을 묶고 계시는데 손을 벌벌 떨면서
한마디 하시면서 대구리를 놓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두방이나......
저도 아침에 침 두방 놓은것이 있기에 5짜가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 한터라 무척 아쉬웠습니다.
아쉬워서 다시 도전해 보지만 철수시간까지 더이상의 놈들은 얼굴을 못봤습니다.
배에오르고 철수시에 보니 윤사장님도 4짜급과 35급 두마리를 보태고 모두 9마리가 오늘 물량이
되었습니다.
민박집에 짐을 풀고 맛나는 놈으로 4바리를 이슬이와 함께 즐겼습니다.
다음날은 많은 기대를 가지고 오전 낚수에 임했지만 바람이 예보와 달리 엄청 부는 관계로
자리 이동 해가면서 잡은놈은 3마리 였습니다. 다행히 한놈이 잠수함님이 잡으신 것인데
씨알이 최고 좋아 보였습니다. 제가 잡은놈들은 두마리 인데 31~2급으로 잘았습니다.
철수시에 보니 조황이 어제처럼 좋지 않았지만 포인터 별로 나온곳은 서너바리정도의 조과를 보신분들도
있고 황친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괴기들이 산란 준비를 시작하나봅니다.
배를 갈라보니 알가진 놈들이 있었습니다.
좀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아직 까지는 이슬이와 같이 해도 될것 같은 제 심정입니다.
그리고 잡어는 거의 없었지만 잔씨알의 메가리가 설치는 포인터도 있는것 같구요.
철저히 여밭을 노리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도 여수로 가서 조황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② 출 조 지 : 여수 안도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11~12물
⑤ 바다 상황 : 첫날은 완전 장판에 바람 조금, 이틑날은 바람 무척셈, 파도는 잔잔
⑥ 조황 요약 : 며칠동안 고뿔에 걸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저와 가장 많이
다니시는 윤사장님, 잠수함님, 저푸른 바당님과 올만에 여수로 갔습니다.
몸상태가 거의 50%라 며칠 쉬었다가 출조 했으면 했는데 날짜를 정한지라
약봉투 챙기고 쉰목소리로 밤길을 달립니다.
바당님이 거제에 출장 관계로 사천에서 만나기로 하고 차를 낚시체인 25시에 주차 시키고
조금 늦은 감이 있어 쬐매 밝고 도착하니 2시 반이 조금 지납니다.
항구에 도착해서 미리 연락 해둔 은성호 선장님과 만나 인사하고 배에 오르니 엥~
우리팀이 고작이네....
이거이거 괜시리 괴기도 안나오는데 거짓 조황만 믿고 왔는가 싶은 마음만 꿀뚝 같았슴다.
성선 명부에 이름을 적고나니 한두분이 오십니다.
그래.... 평일이라 그렇겠지 생각하고 선실에 모두 누워 잠시 눈을 붙어 봅니다.
한 30여분 달리니 선장님이 준비 하시라네여.
모두들 퍼떡 일어나서 완전 군장 합니다.
윤사장님과 바당님이 한조로 우선 내립니다. 다음에는 저랑 잠수함님이......
내리기는 내렸지만 아시바가 (지송합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아직 해뜨려면 두시간은 더 있어야 하는디......
궁실궁실 하면서 둘이서 우째 앉을 자리가 되어 도시락 부터 먹습니다.
먹고 커피 한잔하고 얘기 하다보니 5시가 넘고 있네요.
나중에 안주꺼리로 할까해서 뽈이나 치려고 가방을 여는 순간 흑으윽~~~~
아니 이게 무슨 이런일이 있는지.
제주력대인 어텐더랑 흑풍대등등이 없는것입니다.
얼릉 보조가방에 릴도 없는것 아닌지 하고 열어보니 역시나 릴두개와 구멍찌 가방까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디서 도둑을 만난지 .....
이것은 제 개인 사정이니 접어두고 넘어 갑니다.
할수없이 잠수함님의 스패어 장비로 눈물을 머금고 채비를 꾸려 봅니다.
올 처음으로 구멍찌 눈맛이나 보려했지만 없는 관계로 할수 없이 막대찌로 시작 합니다.
밑밥은 거의 주질 않고 캐스팅 두번만에 왕볼락이 올라옵니다.
눈대중으로 27급이상 입니다. 25,18, 잔챙이등 몇마리 잡고나니 날이 밝아 옵니다.
동틀 무렵을 놓치지 않으려고 품질을 많이 합니다.
조류가 가지않는 홈통을 낀자리라서 약간 멀리 치보니 수심이 12 미터 정도 나옵니다.
7시가 조금 지나서 첫 입질이 들어 옵니다. 입질이 막대찌에도 그의 3센티 정도밖에
내려가지 않아 조금 기다리니 쭈욱 내려 갑니다. 힛트.....
꾹꾹 하는것이 영락없는 감생이 입니다.
처음에 힘을 좀 쓰나싶더니 기냥 올라온넘은 33급입니다.
아직 영등 시기인데 이런넘이....ㅠㅠ
그래도 감생이라 반갑네요. 한십여분이 지나고 또 입질이 깔닥깔닥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니 찌톱이 사라집니다. 올리고 보니 이번놈은 조금더 큽니다.
괜시리 옆에있는 잠수함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려고 할쯤 , 한마디 하십니다.
" 와~ 저번 도장포 악몽이 또 시작 하는것 아이가" 하십니다.
사실 그때도 같이 내려서 저혼자만 12수하고 님은 깻잎 한수로 끝나는 날이 있었답니다.
설마 그렇겠나 싶었는데 정말 오늘도 마찬가지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12시까지 잡은놈들이 7수......
잠수함님 빵....
선장님이 도시락을 가져 오십니다. 먼저내리신 윤, 바당님도 같이 배를 타고 오시더니
괴기보고 '' 마이 잡았네" 하시며 눈을 흘키십니다..ㅋㅋㅋ
배위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얘기를 나누고 저는 다시 그자리로 가고 윤,바당님은 포인터 이동을'
하십니다. 오시기전에 살림망을 못들 정도로 잡아내는 자리를 봐두었다고 합니다.
먹고나니 잠도오고 잠수함님에게 악몽을 주지 않으려고 없는 자리에 큰덩치를 갯바위에
누워 봅니다. 한두어시간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다 쑤십니다. 독감에다 새우잠을 잤더니
피로가 더합니다. 눈을 뜨고 잠수함님을 바라보니 낚시 바늘을 묶고 계시는데 손을 벌벌 떨면서
한마디 하시면서 대구리를 놓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두방이나......
저도 아침에 침 두방 놓은것이 있기에 5짜가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 한터라 무척 아쉬웠습니다.
아쉬워서 다시 도전해 보지만 철수시간까지 더이상의 놈들은 얼굴을 못봤습니다.
배에오르고 철수시에 보니 윤사장님도 4짜급과 35급 두마리를 보태고 모두 9마리가 오늘 물량이
되었습니다.
민박집에 짐을 풀고 맛나는 놈으로 4바리를 이슬이와 함께 즐겼습니다.
다음날은 많은 기대를 가지고 오전 낚수에 임했지만 바람이 예보와 달리 엄청 부는 관계로
자리 이동 해가면서 잡은놈은 3마리 였습니다. 다행히 한놈이 잠수함님이 잡으신 것인데
씨알이 최고 좋아 보였습니다. 제가 잡은놈들은 두마리 인데 31~2급으로 잘았습니다.
철수시에 보니 조황이 어제처럼 좋지 않았지만 포인터 별로 나온곳은 서너바리정도의 조과를 보신분들도
있고 황친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괴기들이 산란 준비를 시작하나봅니다.
배를 갈라보니 알가진 놈들이 있었습니다.
좀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아직 까지는 이슬이와 같이 해도 될것 같은 제 심정입니다.
그리고 잡어는 거의 없었지만 잔씨알의 메가리가 설치는 포인터도 있는것 같구요.
철저히 여밭을 노리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도 여수로 가서 조황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