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권의봄 나들이
① 출 조 일 : 2007년4월10일
② 출 조 지 : 전남 고흥녹동 초도일원
③ 출조 인원 : 나포함 3명
④ 물 때 : 조금(세상에 아무리 조금이레두.........)
⑤ 바다 상황 : 바람한점없고 아주 무지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40급2수 30급1수
오랜만에 좋은 바다날씨에 손은 건질거리고,
중리의 살감성돔조황에 시들해지며...........
아는 지인 두분을 반꼬드겨 고흥권의 초도로 향하였음니다..
간만에 찻은 풍남항은 바람한점 없이 고요하여 우리를 반겨주는것같고...
역시나 반가히 맞아주는 **호 선장님 과 휴계실에 마련해준 컵라면으로 먼길달려온
시장한위장의 민생고를 해결하고 4시경 긴항적을 풍남항으로향한체 어두운 바다를 가르면 출발하였읍니다.
초도남쪽의 솔거섬에 한팀.앞쪽 농여 한팀.돌무너진곳한팀.각서바위를 뒤로하고 납데기에 한팀....
그리고 저희팀은 앞전 입수한 정보대로 원도의 **포인트로향하였읍니다...
3명이서 한포인터씩하선...날은 밝아오고...........................................
조금인데도 불구하고 약한 뻘물은 형성하고있으며...조류는 거의움직이지않코있음니다...
하락하는수온에 미약한입질을 보인다길레(막대찌2센티정도의움직임)5비비자립막대찌에 덩치큰 수중찌
좁살봉돌로 부력을 거의없에고 낚시에 돌입 약 20분후 진짜 미약하게 입질이 들어옴니다..
휙~~탈탈그리며올라온건 15센티의뽈락(이런 왕사미가 나온다더만 이기 뭐꼬?)
잡은 뽈락의 바늘을 뺄려고 잡아보니 냉장고에서 금방나온듯이 무지 찹읍니다...
이후 계속되는 약은입질에 쥐노레미 5수 뽈락 2수 아나고(?)1수.ㅎㅎㅎㅎㅎㅎ
일행들에게 손폰으로 연락하니 역시나 조황이 전무하더군요... 이래선안되겠다 싶어 포인트이동....
약간 멀리떨어진 초도권의 납데기로 향하니 한수하셨다길레 고옆포인트로 한명하선시키고...
수온이 안정적인 홈통안으로 들어가봤더니.....포인트 들어가는순간 어탐의 수온계수온이 1도가량떨어짐니다.....안되겠다싶어 조금더 떨어진 각서바위로향함니다....
포인터이동후 2번의 밑밥투척 일행의 막대찌가 사르륵.............
제법 힘을 쓰는게 보이더군요...젭사게 달려가 뜰채에 포획승공..ㅎㅎㅎ40급 한수.축하의인사를 하고
반대편으로 넘어가 열낚....물은 가지안코....이놈의 모기때 새벽엔 없더니 기온이 오르니 노출된피부에...
왕짜증.......물색은 멋지게 우유빛갈을 뛰고 뭔가나올것 같은분위기에 들어온 입질.....
약간의 콕콕거림에 올라온놈은 35급의 씨알....이후 입질은 없고.....
해상날씨는 요근레들어 최고의 날이었지만 저수온에 조류는 거의없고..아침 물때엔 뻘물이되었다가 오후엔 좋아지고...잡어의입질마저 미약하고....주말쯤살아나는 물때엔 대박 조황을 예상하며...조용히 철수배에 올라봄니다...
조황을 물어보는 선장님에겐 죄송하지만 ㄱㅑㅇ 한마리만 했다고하고 나머지고긴 보여주지 않았읍니다...
왜그랜는지는 인낚의여러분도 잘아시겠죠.......ㅎㅎㅎㅎㅎ
이상 초도를 다녀온 허접 조황임니다.............
② 출 조 지 : 전남 고흥녹동 초도일원
③ 출조 인원 : 나포함 3명
④ 물 때 : 조금(세상에 아무리 조금이레두.........)
⑤ 바다 상황 : 바람한점없고 아주 무지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40급2수 30급1수
오랜만에 좋은 바다날씨에 손은 건질거리고,
중리의 살감성돔조황에 시들해지며...........
아는 지인 두분을 반꼬드겨 고흥권의 초도로 향하였음니다..
간만에 찻은 풍남항은 바람한점 없이 고요하여 우리를 반겨주는것같고...
역시나 반가히 맞아주는 **호 선장님 과 휴계실에 마련해준 컵라면으로 먼길달려온
시장한위장의 민생고를 해결하고 4시경 긴항적을 풍남항으로향한체 어두운 바다를 가르면 출발하였읍니다.
초도남쪽의 솔거섬에 한팀.앞쪽 농여 한팀.돌무너진곳한팀.각서바위를 뒤로하고 납데기에 한팀....
그리고 저희팀은 앞전 입수한 정보대로 원도의 **포인트로향하였읍니다...
3명이서 한포인터씩하선...날은 밝아오고...........................................
조금인데도 불구하고 약한 뻘물은 형성하고있으며...조류는 거의움직이지않코있음니다...
하락하는수온에 미약한입질을 보인다길레(막대찌2센티정도의움직임)5비비자립막대찌에 덩치큰 수중찌
좁살봉돌로 부력을 거의없에고 낚시에 돌입 약 20분후 진짜 미약하게 입질이 들어옴니다..
휙~~탈탈그리며올라온건 15센티의뽈락(이런 왕사미가 나온다더만 이기 뭐꼬?)
잡은 뽈락의 바늘을 뺄려고 잡아보니 냉장고에서 금방나온듯이 무지 찹읍니다...
이후 계속되는 약은입질에 쥐노레미 5수 뽈락 2수 아나고(?)1수.ㅎㅎㅎㅎㅎㅎ
일행들에게 손폰으로 연락하니 역시나 조황이 전무하더군요... 이래선안되겠다 싶어 포인트이동....
약간 멀리떨어진 초도권의 납데기로 향하니 한수하셨다길레 고옆포인트로 한명하선시키고...
수온이 안정적인 홈통안으로 들어가봤더니.....포인트 들어가는순간 어탐의 수온계수온이 1도가량떨어짐니다.....안되겠다싶어 조금더 떨어진 각서바위로향함니다....
포인터이동후 2번의 밑밥투척 일행의 막대찌가 사르륵.............
제법 힘을 쓰는게 보이더군요...젭사게 달려가 뜰채에 포획승공..ㅎㅎㅎ40급 한수.축하의인사를 하고
반대편으로 넘어가 열낚....물은 가지안코....이놈의 모기때 새벽엔 없더니 기온이 오르니 노출된피부에...
왕짜증.......물색은 멋지게 우유빛갈을 뛰고 뭔가나올것 같은분위기에 들어온 입질.....
약간의 콕콕거림에 올라온놈은 35급의 씨알....이후 입질은 없고.....
해상날씨는 요근레들어 최고의 날이었지만 저수온에 조류는 거의없고..아침 물때엔 뻘물이되었다가 오후엔 좋아지고...잡어의입질마저 미약하고....주말쯤살아나는 물때엔 대박 조황을 예상하며...조용히 철수배에 올라봄니다...
조황을 물어보는 선장님에겐 죄송하지만 ㄱㅑㅇ 한마리만 했다고하고 나머지고긴 보여주지 않았읍니다...
왜그랜는지는 인낚의여러분도 잘아시겠죠.......ㅎㅎㅎㅎㅎ
이상 초도를 다녀온 허접 조황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