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조황올립니다.
① 출 조 일 : 6월 26일
② 출 조 지 : 거제 지세포 일대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혼자서..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잔잔하고 햇빛 없고 좋음.
⑥ 조황 요약 :
오후 한시경 혼자서 선비 2만냥이나 내고 갯바위 진입.
밑밥은 크릴 두장에 빵가루 세장, 벵애 전용 습식 파우더 한장.
갯바위 도착하니 열혈조사님들 벵애 사냥에 열심이신데 어째 낚수하시는 자세가...
새벽부터 오신님들이라서 그런지 다들 패잔병의 모습...ㅋㅋ...
가벼운 채비로 목줄찌 안달고 일단 캐스팅~
미끼는 홍개비로...
잠잠~!!!
대충 다른 조사님들 폼이 왜 그런지 짐작이 감...
그래도 계속 열심히 쪼아봄...무조건 횟거리는 장만해야한다는 생각에...
약 30분 정도 지나서 품을 던져보니 바다가 부글부글~
와~! 벵애가 드뎌 떴구나..ㅋㅋ...
제로찌로 바꾸고 제로 목줄찌 채우고 밑밥 서너주걱 주고 부글부글거리는 곳에 캐스팅~
근데 입질 안함...
잠시 고민하다 밑밥속의 새우 건져서 달고 캐스팅~!
던지자 마자 목줄찌가 슬그머니 잠긴다~ 그럼 그렇지...흠냐리~ ^^
사알짝~ 챔질!!!
근데 딥따 무거운데...벵애처럼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아니다...
물위로 꿈틀거리는 놈은... 숭어넹...
뜰채도 없고 해서 50가까이 되는 놈을 들어뽕~!
목줄이 0.8호라 내심 불안했지만 안터지네요...
다시 캐스팅~ 또 숭어...이번엔 좀 전에 놈보다 조금 더 크다...
그래도 들어뽕~!
편광안경 꺼내써고 자세히 보니 부글 부글 끓는건...벵애가 아니고 숭어...ㅜㅜ
이야~! 근데 블랙홀 FS치누기 이거 물건임당...ㅋㅋ...
근데 벵애가 아니고 숭어가 무슨 밑밥치는데 이렇게 부글부글 거리는지..(__)*
벵애가 있을거 같은데 다시 수심 조금 더 주고 채비 부터 던지고 채비 투척지점 약간 앞에 밑밥투척...
살짝 잠기는 목줄찌...
챔질~!
와~!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움직임~!
뭘까요?
벵애가 드뎌 왔음다...ㅎㅎ...근데 50 넘는 숭어도 들어뽕 되던 목줄이 팅~!
헉...
그래도 숭어 밑에 벵애가 같이 핀다는걸 확신...
세개 밖에 안가져간 목줄찌 중 한개 띄워보내고 다시 채비하고 캐스팅~!
역쉬 넣자마자 입질~
근데...또 숭어네....
이늠은 얼마나 큰놈인지 뒤도 안돌아 보고 걍 가네요...빠이빠이~~~~^^
낚싯줄이 쭈욱~ 당겨지더니 딱~!!! 하고 줄이 총소리 나고 찌가 총알 같이 날아와서 낚숫대랑 헤딩~!
요기서 또 목줄 한개 팅~! 하면서 목줄찌 또 한개 동동~!
마지막 남은 목줄찌 다시 달고 캐스팅~!
이번엔 밑밥속에 크릴 꺼내달고 다시 캐스팅...
넣자마자 입질~!
힘을 무지하게 쓰는 것이 제압이 힘들라 카네요...
우째우째 달래서 올려보니 30이 조금 넘는 벵애 한마리...
근데 빵이 좋아서 힘쓰는게 장난이 아님다...ㅋㅋㅋ...
그리고 또 숭어 한마리 히트~ 팅~!
또 벵애 한마리 히트~! 팅~!
우쒸...목줄 1호로 교체~!
숭어도 벵애도 입질 뚝~!
다시 목줄 0.8호로 교체해서 캐스팅~!
역쉬 입질~!
오예~! 역시 손맛은 벵애랑 돌돔이 최고죠...ㅎㅎ...
또 아까 잡은 놈이랑 쌍둥이 같은 놈 한마리...
그 이후로 숭어 대여섯마리 터트리고 벵애 열댓마리 다 터뜨리고 벗겨지고...
그러다 하나남은 목줄찌 까지 결국 팅~!
옆 조사님께 목줄찌 한개 얻어서 해봤지만...물이 바뀌고 잠잠해져서 철수결정...
결국 벵애 두마리랑 숭어 두마리 가지고 집에 왔네요...
목줄 0.8호 새거 한개 다쓰고 왔슴다...
왜? 1호는 입질 안하니깐....0.8호 썼는데 참...어렵네요...
참고로 벵애는 목줄을 터뜨린 놈도 있었지만 거의 입술에 걸려나오다 벗겨진게 더 많았네요.
숭어는 뭐...걍 팅~!^^
목줄 바꾸다 볼일 다 봤습니다.
현재 지세포는 바로 발앞이나 가까운 곳보다 약간 멀리 투척하셔서 낚시해 보시면 손맛을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벵애는 밑밥이거 잘 뿌려야 됩니다.
감성돔 잡을 때 처럼 찌 떠 있는 일대를 중구난방 뿌리면 입질 빈도가 그만큼 줄어듭니다.
한방에 정확한 투척...연습해서 가이소~
오늘은 오후에 한시간 정도 벵애가 피긴피었는데 입질도 예민하고 목줄도 타더군요.
그리고 숭어들땜에 좀 마니 힘들더군요.
목줄 1호 입질 없고 홍개비 달면 또 입질없고...
0.8호 목줄에 크릴은 물어주었습니다.
숭어땜에 벵애를 골라 낚는다는게 무척 힘든 하루였습니다.
숭어가 홍개비도 물고 올라왔으니깐요.
그리고 얼마전 출조했을 때는 벵애가 홍개비에 반응을 했었는데 오늘은 홍개비는 숭어랑 잡어 외에는 전혀 입질을 못받았습니다.
미끼는 가급적 두세가지 가져가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고.
제 경험상 물때는 별 의미가 없는 듯하니 조용한 평일날 한번 쯤 출조하시면 손맛은 보실 듯합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사진을 못 올립니다.
담에 조황 올릴땐 사진 꼭 첨부해서 올려 드리죠...
제발 갯바위 쓰레기 좀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조황 올리면 쓰레기 무서워서 많이 망설여집니다.
어디 고기 좀 난다고 올리면 다시 찾아가서 앉아보기도 힘들 뿐더러 갯바위에 쓰레기랑 악취...
전 오늘 두레박으로 제가 서 있던 갯바위 다 씻고 쓰레기 눈에 보이는거 많이 주워 왔습니다.
제 자랑이 아니라...제발 청소 좀 부탁드립니다.
주위 철수하실 때 보니 갯바위에 물 붓는 사람 한사람도 없더군요...
잡은 고기는 딥따 정성스레 담으시던데....^^;;;
② 출 조 지 : 거제 지세포 일대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혼자서..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잔잔하고 햇빛 없고 좋음.
⑥ 조황 요약 :
오후 한시경 혼자서 선비 2만냥이나 내고 갯바위 진입.
밑밥은 크릴 두장에 빵가루 세장, 벵애 전용 습식 파우더 한장.
갯바위 도착하니 열혈조사님들 벵애 사냥에 열심이신데 어째 낚수하시는 자세가...
새벽부터 오신님들이라서 그런지 다들 패잔병의 모습...ㅋㅋ...
가벼운 채비로 목줄찌 안달고 일단 캐스팅~
미끼는 홍개비로...
잠잠~!!!
대충 다른 조사님들 폼이 왜 그런지 짐작이 감...
그래도 계속 열심히 쪼아봄...무조건 횟거리는 장만해야한다는 생각에...
약 30분 정도 지나서 품을 던져보니 바다가 부글부글~
와~! 벵애가 드뎌 떴구나..ㅋㅋ...
제로찌로 바꾸고 제로 목줄찌 채우고 밑밥 서너주걱 주고 부글부글거리는 곳에 캐스팅~
근데 입질 안함...
잠시 고민하다 밑밥속의 새우 건져서 달고 캐스팅~!
던지자 마자 목줄찌가 슬그머니 잠긴다~ 그럼 그렇지...흠냐리~ ^^
사알짝~ 챔질!!!
근데 딥따 무거운데...벵애처럼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아니다...
물위로 꿈틀거리는 놈은... 숭어넹...
뜰채도 없고 해서 50가까이 되는 놈을 들어뽕~!
목줄이 0.8호라 내심 불안했지만 안터지네요...
다시 캐스팅~ 또 숭어...이번엔 좀 전에 놈보다 조금 더 크다...
그래도 들어뽕~!
편광안경 꺼내써고 자세히 보니 부글 부글 끓는건...벵애가 아니고 숭어...ㅜㅜ
이야~! 근데 블랙홀 FS치누기 이거 물건임당...ㅋㅋ...
근데 벵애가 아니고 숭어가 무슨 밑밥치는데 이렇게 부글부글 거리는지..(__)*
벵애가 있을거 같은데 다시 수심 조금 더 주고 채비 부터 던지고 채비 투척지점 약간 앞에 밑밥투척...
살짝 잠기는 목줄찌...
챔질~!
와~!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움직임~!
뭘까요?
벵애가 드뎌 왔음다...ㅎㅎ...근데 50 넘는 숭어도 들어뽕 되던 목줄이 팅~!
헉...
그래도 숭어 밑에 벵애가 같이 핀다는걸 확신...
세개 밖에 안가져간 목줄찌 중 한개 띄워보내고 다시 채비하고 캐스팅~!
역쉬 넣자마자 입질~
근데...또 숭어네....
이늠은 얼마나 큰놈인지 뒤도 안돌아 보고 걍 가네요...빠이빠이~~~~^^
낚싯줄이 쭈욱~ 당겨지더니 딱~!!! 하고 줄이 총소리 나고 찌가 총알 같이 날아와서 낚숫대랑 헤딩~!
요기서 또 목줄 한개 팅~! 하면서 목줄찌 또 한개 동동~!
마지막 남은 목줄찌 다시 달고 캐스팅~!
이번엔 밑밥속에 크릴 꺼내달고 다시 캐스팅...
넣자마자 입질~!
힘을 무지하게 쓰는 것이 제압이 힘들라 카네요...
우째우째 달래서 올려보니 30이 조금 넘는 벵애 한마리...
근데 빵이 좋아서 힘쓰는게 장난이 아님다...ㅋㅋㅋ...
그리고 또 숭어 한마리 히트~ 팅~!
또 벵애 한마리 히트~! 팅~!
우쒸...목줄 1호로 교체~!
숭어도 벵애도 입질 뚝~!
다시 목줄 0.8호로 교체해서 캐스팅~!
역쉬 입질~!
오예~! 역시 손맛은 벵애랑 돌돔이 최고죠...ㅎㅎ...
또 아까 잡은 놈이랑 쌍둥이 같은 놈 한마리...
그 이후로 숭어 대여섯마리 터트리고 벵애 열댓마리 다 터뜨리고 벗겨지고...
그러다 하나남은 목줄찌 까지 결국 팅~!
옆 조사님께 목줄찌 한개 얻어서 해봤지만...물이 바뀌고 잠잠해져서 철수결정...
결국 벵애 두마리랑 숭어 두마리 가지고 집에 왔네요...
목줄 0.8호 새거 한개 다쓰고 왔슴다...
왜? 1호는 입질 안하니깐....0.8호 썼는데 참...어렵네요...
참고로 벵애는 목줄을 터뜨린 놈도 있었지만 거의 입술에 걸려나오다 벗겨진게 더 많았네요.
숭어는 뭐...걍 팅~!^^
목줄 바꾸다 볼일 다 봤습니다.
현재 지세포는 바로 발앞이나 가까운 곳보다 약간 멀리 투척하셔서 낚시해 보시면 손맛을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벵애는 밑밥이거 잘 뿌려야 됩니다.
감성돔 잡을 때 처럼 찌 떠 있는 일대를 중구난방 뿌리면 입질 빈도가 그만큼 줄어듭니다.
한방에 정확한 투척...연습해서 가이소~
오늘은 오후에 한시간 정도 벵애가 피긴피었는데 입질도 예민하고 목줄도 타더군요.
그리고 숭어들땜에 좀 마니 힘들더군요.
목줄 1호 입질 없고 홍개비 달면 또 입질없고...
0.8호 목줄에 크릴은 물어주었습니다.
숭어땜에 벵애를 골라 낚는다는게 무척 힘든 하루였습니다.
숭어가 홍개비도 물고 올라왔으니깐요.
그리고 얼마전 출조했을 때는 벵애가 홍개비에 반응을 했었는데 오늘은 홍개비는 숭어랑 잡어 외에는 전혀 입질을 못받았습니다.
미끼는 가급적 두세가지 가져가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고.
제 경험상 물때는 별 의미가 없는 듯하니 조용한 평일날 한번 쯤 출조하시면 손맛은 보실 듯합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사진을 못 올립니다.
담에 조황 올릴땐 사진 꼭 첨부해서 올려 드리죠...
제발 갯바위 쓰레기 좀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조황 올리면 쓰레기 무서워서 많이 망설여집니다.
어디 고기 좀 난다고 올리면 다시 찾아가서 앉아보기도 힘들 뿐더러 갯바위에 쓰레기랑 악취...
전 오늘 두레박으로 제가 서 있던 갯바위 다 씻고 쓰레기 눈에 보이는거 많이 주워 왔습니다.
제 자랑이 아니라...제발 청소 좀 부탁드립니다.
주위 철수하실 때 보니 갯바위에 물 붓는 사람 한사람도 없더군요...
잡은 고기는 딥따 정성스레 담으시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