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지막 낚시를 완도 약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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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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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낚시를 완도 약산도에서

미스타스텔론 28 2981 0
① 출 조 일 :  2007. 12. 27 (토)
② 출 조 지 : 완도 약산도(조약도)
③ 출조 인원 :  solo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⑥ 조황 요약 : 어린감시 1

금요일 직장 송년회를 광주 콜럼버스극장에서 하는데 난 중2 막내딸과 "오스트레일러"를 보러 가는데 오조사 낚시가자고 하니 토요일 어렵고 일요일 좋다고 하는디, 난 이미 토요일을 은근히 좋은 날씨로 기상청에서 이미 파악하고 있다. 맑고 고기압 한 가운데 있기에~~~~ (최상의 조건임)
 
약산도는 수온 하락으로 이미 대물이 빠져버렸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그러나 화창한 날씨에 깊게 웅크리고 있는 대물이 밑밥유혹에 나올 것이라는 1% 희망을 가져 본다.
99%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1%의 실 오리기같은 희망 하나를 믿고 가보는 것이다.
 
금요일 22:00 약 3시간 영화는 끝나고 배는 고프고 집앞 회집에 가니 스끼(부속안주)는 기대하지 않아도 되냐고 묻는다.  ok.  참돔 한마리 유비끼(숙회) 자동으로 주문하고 와이프를 불러낸다.  와이프도 ok
 
딸과 본 오스트레일러는 2차세계대전 배경 시대이고 호주에서 소를 키우는 남편을 찾아 온 여자(주인공) 니콜키드먼은 여전히 이쁘고 늘씬하고 아름답더군요.
도착하자 이미 죽은 남편을 뒤로하고 소와 땅을 독차지하려는 악당에게 대처하고 야생마를 만나 우여곡절끝에 영국군 육우로 팔린다.  1500마리 소떼 장관과 일본 비행기 폭격은 그레픽처리하는 아쉬움(막내딸도 눈치챔)이 남지만 넓은 사막과 협곡의 대자연의 웅장함과 휴머니트즘을 뒤로하고
 
bee0bbeab5b5.jpg  
토요일 아침 06:30 기상청에 들어가니 날씨 최고로 좋다.
잠자는 와이프에게 낚시이야기를 꺼내고 스스로 보온통에 밥을 싸고 출발한다. 
평동공단지나 골드낚시에 들러 밑밥 4개와 집어제와 압맥 2봉, 곽크릴 1개를 23,000원에 산다.
 
약산 만조 10:30 늦으면 도보포인트 진입하는데 불가하다.  신발을 젖힐 수도 있다.
100으로 적당히 속도를 올리고 2시간만에 09:30 가사리해수욕장에 도착한다.
그리 많지 않은 15대 차량들  .  등산화 신발끈을 조이고 가방과 밑밥통 2개 미고 가니 위험구간 찰랑찰랑 물이 막 젖히고 있다. 다행히도 ~~~~~~~
 
돌아가자 두 분이 낚시하고 계시고 내 포인트는 다행스럽게도 비워져 있네 야호!!!!!!!!!!!!!!!!!!!!
밑밥을 주니 아직도 제데로 안녹아 비닐봉지에 다닷물 넣어 밑방통에 조금 뿌려준다.,
이제 제대로 찰지게 20~30미터 씩 잘 날아간다.   
 
아래 사진은 지난 11월말 낚시하였던 사진이다.
bee0bbea.jpg 
날씨가 좋아 청산도 , 지초도, 여서도까지 잘 보이는 청명한 날씨라 기대가 만땅되고
bee0bbea1.jpg
 
30여분 후 대에 어신이 톡 톡 오고 챔질에 헛방,
그후 서서히 들어가는 찌에 챔질, 헛방, 헛방
20여차례나 미세한 잠김에 헛방,
2시간 후 12:30 도시락을 꺼내고 사과와 초코렛 두 개로 점심을 마무리 한다.
 
30분후 첫케스팅에 채비정렬 후 시원하게 들어가는 찌에 톡 톡 오는 감이 어린 감시로 보인다.  28급
에게게~~~~~~~~~
30분 후 초딩 아들과 함께 같이 내린 맞은편에 조사님,  선장님은 아는 분, 뭐라 할 수 도 없고 ,
" 선장님, 배 바꿨네요?
" 어이 잘 있는가?
" 예"
 
그분은 한참 채비후 원투대로  공략한다.  아들은 이리저리 좋아서 중얼거리고
그러더니 나와 비슷한 감시를 올리고 좋아하신다.
 
나의 채비는 30미터 장타거리에서 채비정렬 후 서서히 잠기고 헛챔질임을 알아차리고
20미터 지점에서는 잠기지 않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지난 여수 11월 출조 때 바뀐 원줄이 플로팅 타입이 아니고 싱킹으로 보인다.
따라서 원줄이 잠기면서 예민한 찌를 잠기게 한 것 같다.
20미터 거리에서는 잠길 침력이 발휘하지 않은 것 같고
 
14:30 썰물 중간이 지난 시기, 아무리 밑밥주고 낚시고수, 프로라도 하더라도 조류없는 상황에서는 입질하지 않다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터,  남은 밑밥 미련없이 버리고 청소후 철수한다.
 
마량어판장에 60급 대물숭어, 매생이, 굴 등을 사고 귀광으로 올 출조를 마무리 한다.
 
10:30 만조가 지나고 썰물시간대,   12:30

28 Comments
잡어도좋다 2008.12.29 15:10  
미스타스텔론님.....안녕하세요 님에 글을자주읽는 광주에 젊은조사입니다.... 저도 그포인트를 자주 이용합니다.... 들물때 발앞에 조그만옴통에서 입질이 자주오더라구요..반짝 썰물때는 한발짝 떨어지는 여에올라서 장타치면 나오구요...ㅋㅋㅋ 사진으로 보닌까 넘 가고 싶네요..ㅠㅠ 언제 한번동행하고 싶습니다.....
미스타스텔론 2008.12.30 09:18  
이 포인트 자주 가신가 봅니다. 4짜 옛날이 그립습니다.
팬톰 2008.12.29 15:11  
중간에  끊는데  어딨어요?  화장실에서도 끊으면  찝집 한데!...ㅎㅎㅎ 빨리 붙여요!
미스타스텔론 2008.12.30 09:19  
중간에 급한 일이 생겨서~~~~~~ 미안합니다.
영도밤안개 2008.12.29 16:42  
포인트가 좋아보입니다^^
발앞에 수중여.... 조금앞에 수중여....
올해 마지막낚시 잔손풀이만 하셨네요 ㅎㅎ
바다가 참 착해(?)보입니다
수고하셨구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좋은글
눈팅할수있게끔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미스타스텔론 2008.12.30 09:20  
북서풍 강폭풍속에도 낚시할만한 곳입니다.
바다그림 2008.12.29 20:18  
그자리 가셨군요.
작년부터 방파제를 조금 길게 늘이고 난후
물길이 바꼈는지 고기가 없더군요.

배를 타는것이 좀더 낳습니다.
빠지쪽 돌아가는곳 좋은자리 물때맞으면 잘나옵니다.

새해에도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미스타스텔론 2008.12.30 09:21  
이곳은 파도가 엄청 쳐야 조류가 생기는 곳으로 폭풍속에 조황이 낫습니다.
으뜸이 2008.12.29 21:40  
저정도 물색이면 대박인디..? 스텔론님 조황이 그러믄 난 가믄 꽝이유..ㅋ  그나저나 언제함 이슬과 미팅하우?좋은날 함잡읍시당..대박날이믄 더좋구여..ㅋㅋㅋ
멋진 기축년 맞으서유..ㄹㄹ
미스타스텔론 2008.12.30 09:22  
수온 하락으로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슬이아 오잎주중 어느 것 술맛이 좋은가요?
으뜸이 2008.12.29 21:44  
울직원들 이야그는 생일도도보포인트 어디가믄 대박난다는디..나한텐 안갈켜주네요?미치..약산보담 거그가 대박난답니당..이왕이믄 함더 배타고 가볼만 하다는데 언제함갑시당..괘씸한 녀석들 복수할라믄 우리가 그포인트찾음 아마 감생이 씨말르겄는디..ㅋㅋ
미스타스텔론 2008.12.30 09:23  
생일도는 선상기억만 남아서~~~~
거제멍개 2008.12.30 09:19  
제고향이 약산인데 지금은 좀 그렇네요 전반적로 수심이 낮은곳(가사리)이라서 수온이 낮을때는 힘들거든요 초겨울에는 마리수 조과를 볼수 있는 곳인데!!!
미스타스텔론 2008.12.30 09:24  
5~6미터 얇은 수심층이지요
요늠바라 2008.12.30 09:32  
11월달 출조이후로 올해 낚시는 마감하셨군요....ㅎㅎ
오랜만에 출조라 감각이 무딘탓이겠지요.

그래도 어판장에서 생선을 장만하시고.......ㅎㅎ 아무래도 12월달 부터 완도쪽 조황이 주춤하더니 그곳까지 뻐친 모양입니다. 당분간 완도 내만권은 자제하심이 좋을듯 보이고
그나마 모도권이나 소안도권이 조금낳을듯 보이네요.
찬바람에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미스타스텔론 2008.12.30 13:22  
6짜 대물숭어 한미리와 매생이, 그리고 감시구이로 이웃 부부 3쌍 초대하여 10여명이 즐겁게 , 겨울들어 직장조사들의 움직임이 현저히 움츠려진것 같아서 외로운 하이애나처럼 ㅎㅎㅎ
계두식형아 2008.12.30 09:40  
스텔론님 안녕하세요~^^
산행기 기대하고있으니깐 오랜만에 출조하셨네요ㅎ
올 마무리잘하시고 건강하세요~~~^^~~~홧~~팅!!!!!
미스타스텔론 2008.12.30 13:23  
올해 성과 없는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아름다운 산하 구경은 실컷 했습니다.
마루나 2008.12.30 10:19  
물색도 좋고 바다도 잔잔하고 낚시대를 드리우면
금방이라도 올라 올거 같은 분위기인데....
고생 하셨구요,,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미스타스텔론 2008.12.30 13:23  
조류가 없는 것이 최대 흠입니다.
소록도감시 2008.12.30 10:24  
오랜만에 조행기 올리셨군요
항상 안낚 즐낚하시기를^^
미스타스텔론 2008.12.30 13:24  
정보주신 소록도를 공략해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텔론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사진으로 보니 완전 장판이네요.
포인트는 멋진데 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건강하세요^^
미스타스텔론 2008.12.31 08:46  
김헤장유아디다스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은비아방 2008.12.30 16:25  
스텔론님 조행기 잘봣습니다"""'
지도 약산은 가을철 아지트였지요""
큰 감시 잡으려면 배타고 청산도나 들어가야 나오는데"""
때마침 !!
영광 원전은 그걸 대신해주니 정말 고맙더라구요'''
울 인낚 꾼들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미스타스텔론 2008.12.31 08:47  
원전 소식 잘 봤습니다. 청산도권으로 가야 대물을 만날 확률이 높지요
마포도미 2008.12.30 21:20  
포인트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내년엔 원하시는 대물을 품에 안으시길 바랍니다~~ ^^
미스타스텔론 2008.12.31 08:48  
마포도미님께서도 대물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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