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진널방파제 빡빡
① 출 조 일 : 어제 30분 오늘 새벽3시간
② 출 조 지 : 삼천포 진널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중들물부터... 잔잔니 좋음..
⑥ 조황 요약 : 떼감시를 봄..
어제 오후 아는 사장님 두분이서 먼저 점심때 진널로 출발하셔서 똥 한마리 하시고 간조로 안물어 뗀다고
학꽁치 채비해서 학꽁치 잡으셨다는 연락받고..
저와아는지인 한분 둘이서 구경가자며 4시넘어서 출발... 도착해보니...
전쟁터가 따로 없더군요..
들어가면서 자동차세어보니 딱100대가 넘습니다...
그렇담 사람은 적어도 200은 되겠죠? ㅋㅋ 방파제 내려앉게 생겼습니다.
따닥따닥 붙어서 긴칼 휘날리는데 ㅋㅋ 대단들 하시더군요
우리도 대충 긴칼하나씩 뽑아들고 먼저간 사장님두분곁에 딱 붙어서 던졌더니..
난 일타 이타 연방 큰놈 걸어서 쪼매 딸려오다가 팅.... 0.8호대에 2호바늘의 한계인듯 싶은데..
저와함께 가신분은 연타로 30쪼매 안되는놈으로 연타 2마리...
그리고 먼저가신 사장님두분 살림망을 보니...허거덕.. 대략1시간만에 두자리숫자를 넘겨놓으셨더군요
중들물부터 물어 떼기 시작해서 해질때까지 대충 한 두시간 후다닥 올라오더군요
두마리 터지고 바늘 3호로 바꾸었더니.. ㅋㅋ 케미꼽자마자 바로 쭈욱~~ 시원하게 가져갔는데
올려보니 입술에 살짝 걸렸네요...실력탓이겠죠 ㅋㅋ 안그랬음 두마리도 올렸을건데..
.....................어두워져 사장님들과 집에와서 보니..먼저가셨던 사장님들 스물댓마리.. 우리3마리..
동네 분들과 회파티 하고...하루마무리..
오늘 아침 5시기상 대충 씻고 6시조금넘어 진널 도착..
혼자 손맛보려 날라갔더니.. ㅋㅋ 동네할아버지 한분 내옆에와서 밑밥빨 보시려 내옆에 떡하니 붙길래 어르신이라 뭐라 못하고 함께했는데...
오전 아홉시 넘도록 할아버지 입질 한번도 못보고 꽝... 저만.. 똥부터 30짜리까지 열다섯바리...
좌로 흐르던물 물도리후 우로흐르자 수심 4미터에서 6연타로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ㅋㅋ
할아버지 채비를 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ㅋㅋ 그 얕은 수심에 2호찌를....그것도 잔존부력 엄청남겨놓고
미끼만 도둑맞으셨더라구요 나올때 물어보시길래 상세히 설명해드렸습니다..(저도 초짠데 ㅠ)
............
근데 오전시간 대충훌어 보니.. 올리는 분만 올리고 못올리는 분 꽝.......
진널가실분들 대충 물어떼는 시간과 수심층파악해서 가시길바랍니다.
사진은 오늘 제가 잡은 놈들입니다..25전후에서 30까지 입니다.
② 출 조 지 : 삼천포 진널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중들물부터... 잔잔니 좋음..
⑥ 조황 요약 : 떼감시를 봄..
어제 오후 아는 사장님 두분이서 먼저 점심때 진널로 출발하셔서 똥 한마리 하시고 간조로 안물어 뗀다고
학꽁치 채비해서 학꽁치 잡으셨다는 연락받고..
저와아는지인 한분 둘이서 구경가자며 4시넘어서 출발... 도착해보니...
전쟁터가 따로 없더군요..
들어가면서 자동차세어보니 딱100대가 넘습니다...
그렇담 사람은 적어도 200은 되겠죠? ㅋㅋ 방파제 내려앉게 생겼습니다.
따닥따닥 붙어서 긴칼 휘날리는데 ㅋㅋ 대단들 하시더군요
우리도 대충 긴칼하나씩 뽑아들고 먼저간 사장님두분곁에 딱 붙어서 던졌더니..
난 일타 이타 연방 큰놈 걸어서 쪼매 딸려오다가 팅.... 0.8호대에 2호바늘의 한계인듯 싶은데..
저와함께 가신분은 연타로 30쪼매 안되는놈으로 연타 2마리...
그리고 먼저가신 사장님두분 살림망을 보니...허거덕.. 대략1시간만에 두자리숫자를 넘겨놓으셨더군요
중들물부터 물어 떼기 시작해서 해질때까지 대충 한 두시간 후다닥 올라오더군요
두마리 터지고 바늘 3호로 바꾸었더니.. ㅋㅋ 케미꼽자마자 바로 쭈욱~~ 시원하게 가져갔는데
올려보니 입술에 살짝 걸렸네요...실력탓이겠죠 ㅋㅋ 안그랬음 두마리도 올렸을건데..
.....................어두워져 사장님들과 집에와서 보니..먼저가셨던 사장님들 스물댓마리.. 우리3마리..
동네 분들과 회파티 하고...하루마무리..
오늘 아침 5시기상 대충 씻고 6시조금넘어 진널 도착..
혼자 손맛보려 날라갔더니.. ㅋㅋ 동네할아버지 한분 내옆에와서 밑밥빨 보시려 내옆에 떡하니 붙길래 어르신이라 뭐라 못하고 함께했는데...
오전 아홉시 넘도록 할아버지 입질 한번도 못보고 꽝... 저만.. 똥부터 30짜리까지 열다섯바리...
좌로 흐르던물 물도리후 우로흐르자 수심 4미터에서 6연타로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ㅋㅋ
할아버지 채비를 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ㅋㅋ 그 얕은 수심에 2호찌를....그것도 잔존부력 엄청남겨놓고
미끼만 도둑맞으셨더라구요 나올때 물어보시길래 상세히 설명해드렸습니다..(저도 초짠데 ㅠ)
............
근데 오전시간 대충훌어 보니.. 올리는 분만 올리고 못올리는 분 꽝.......
진널가실분들 대충 물어떼는 시간과 수심층파악해서 가시길바랍니다.
사진은 오늘 제가 잡은 놈들입니다..25전후에서 30까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