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짜벵에돔 구경??
① 출 조 일 : 2008년 11월 21일
② 출 조 지 : 추도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예보와틀리게 주의보상황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44cm 1수,35cm수
고성 블루아이 피싱에서 3시에 욕지쪽으로 출항을 했다,,사량도를 지나니 바다상항은 엉망진창 예상했지만
양판그미는 무리였다. 이선장에게 추도에 하선할것을 부탁하여 바람이 의지되는 포인트로 진입 하였다
시간은 03시 44분 해뜰라면3시간 같이간 친동생과 난 불을 피우며 날 새기만을 기다렸다 별루 춥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계속 불고 있는가운데 시간은 6시로 향해 가고 있었다 . 평소 잘 안쓰는 막대찌로 채비를 하여 낚시를 시작하였는데 이상하게 고등어가 설치지 않는 것이다.좋은 징조로 생각 하여 낚시를 하던중 07시 경 첫입질이 막대찌를 순식간에 끌고 들어가는것, 감성돔 35한수 하고 연이어 입질 이번에 엄청난 힘이 전달되는 순간헐렁하게 바늘이 빠지고 다시 입질받기까지는 1시간정도 흘렀을때 였다 . 찌가 내려가는 속도가 느렸고 펌핌할때 감성돔 하고는 차이가 있엇다. 역시 띄워서 보니깐 벵에돔 이었다 긴꼬리는 아니고 사이즈는 대략 45정도 ㅋㅋ 그순간 다시 물속으로 쭈욱 한번 박았는데 그게 끝이었다 .도레연뎔부분이 깨끝하게 사라지고 막대찌 멈춤 고무도 2미터나 위로 올라와 있었다. 방심 한 탓 뜰채 집는다고 잠시 돌아 밨는데....추도에 대형이 있구나...?
아쉬워하며 낚시를 계속 했다 .바람이불어 최대한 멀리 캐스팅하여 조류가 앞으로 밀려드는 상황 찌가 정렬 되자마자 강력한 입질과 동시에 낚시대에도 그 힘이 전달 되엇다 ,, 꾸욱 꾸욱 5짜는 되겠다 하며 조심스레 제압하고 수면에 띄워보니 40cm조금 넘는 감성돔 이었다.. 집어가 확실히 되엇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넘을 끝으로 더이상의 입질은 없었다. 11시경 낚시배가 한척 들어오고 아는 분이 같은 포인트에 하선을 하였다 고기좀 보여달라길래 보시라구 했고 , 그것이 내가본 마지막 고기모습 이었다. 살림망이 없어 민물 살립망을 가저간게 화근이 될줄이야... 손님은 고기를 들여다보고 다로 물속으로 살림망을 던졌던것이었다
민물살림망을 부력재가 없으므로 상상 하시길 ....ㅋ 뒷줄도 바위에 살짝 묵어 놓았는데... 살림망은 가라안고 그분은 어쩔줄 몰라하며 바늘을 여러개 달아 건지려구 했지만 이미 철수할 배는 다가오고 있었다..
할수없이 고기값이라고 돈 4만원을 주는데 그걸 받아서 승선 해야만 했다.난 그분에게 웃으며 한마디 했다 .고기를 보셨으면 잘 담구셔야죠..ㅋㅋ 03시에 진입하여 고생하며 잡은 고기가 돈하구 바꿀수는 없겠지만 미안해 하는 그분을 생각하여 4만원을 받아서 철수 했다.. 블루아이 선장은 날씨가 나빠서 양판구미 못갔다면서참돔 몇마리가 조황의 전부라고 하며 너무 아까운 조황을 날렸다고 아쉬워 했다..암튼 재밌는 추도 조행 이었다. 고기 빠뜨리신분 너무 미안해 하지마세여...저는 고기 많이 잡아여...ㅋㅋㅋ
② 출 조 지 : 추도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예보와틀리게 주의보상황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44cm 1수,35cm수
고성 블루아이 피싱에서 3시에 욕지쪽으로 출항을 했다,,사량도를 지나니 바다상항은 엉망진창 예상했지만
양판그미는 무리였다. 이선장에게 추도에 하선할것을 부탁하여 바람이 의지되는 포인트로 진입 하였다
시간은 03시 44분 해뜰라면3시간 같이간 친동생과 난 불을 피우며 날 새기만을 기다렸다 별루 춥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계속 불고 있는가운데 시간은 6시로 향해 가고 있었다 . 평소 잘 안쓰는 막대찌로 채비를 하여 낚시를 시작하였는데 이상하게 고등어가 설치지 않는 것이다.좋은 징조로 생각 하여 낚시를 하던중 07시 경 첫입질이 막대찌를 순식간에 끌고 들어가는것, 감성돔 35한수 하고 연이어 입질 이번에 엄청난 힘이 전달되는 순간헐렁하게 바늘이 빠지고 다시 입질받기까지는 1시간정도 흘렀을때 였다 . 찌가 내려가는 속도가 느렸고 펌핌할때 감성돔 하고는 차이가 있엇다. 역시 띄워서 보니깐 벵에돔 이었다 긴꼬리는 아니고 사이즈는 대략 45정도 ㅋㅋ 그순간 다시 물속으로 쭈욱 한번 박았는데 그게 끝이었다 .도레연뎔부분이 깨끝하게 사라지고 막대찌 멈춤 고무도 2미터나 위로 올라와 있었다. 방심 한 탓 뜰채 집는다고 잠시 돌아 밨는데....추도에 대형이 있구나...?
아쉬워하며 낚시를 계속 했다 .바람이불어 최대한 멀리 캐스팅하여 조류가 앞으로 밀려드는 상황 찌가 정렬 되자마자 강력한 입질과 동시에 낚시대에도 그 힘이 전달 되엇다 ,, 꾸욱 꾸욱 5짜는 되겠다 하며 조심스레 제압하고 수면에 띄워보니 40cm조금 넘는 감성돔 이었다.. 집어가 확실히 되엇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넘을 끝으로 더이상의 입질은 없었다. 11시경 낚시배가 한척 들어오고 아는 분이 같은 포인트에 하선을 하였다 고기좀 보여달라길래 보시라구 했고 , 그것이 내가본 마지막 고기모습 이었다. 살림망이 없어 민물 살립망을 가저간게 화근이 될줄이야... 손님은 고기를 들여다보고 다로 물속으로 살림망을 던졌던것이었다
민물살림망을 부력재가 없으므로 상상 하시길 ....ㅋ 뒷줄도 바위에 살짝 묵어 놓았는데... 살림망은 가라안고 그분은 어쩔줄 몰라하며 바늘을 여러개 달아 건지려구 했지만 이미 철수할 배는 다가오고 있었다..
할수없이 고기값이라고 돈 4만원을 주는데 그걸 받아서 승선 해야만 했다.난 그분에게 웃으며 한마디 했다 .고기를 보셨으면 잘 담구셔야죠..ㅋㅋ 03시에 진입하여 고생하며 잡은 고기가 돈하구 바꿀수는 없겠지만 미안해 하는 그분을 생각하여 4만원을 받아서 철수 했다.. 블루아이 선장은 날씨가 나빠서 양판구미 못갔다면서참돔 몇마리가 조황의 전부라고 하며 너무 아까운 조황을 날렸다고 아쉬워 했다..암튼 재밌는 추도 조행 이었다. 고기 빠뜨리신분 너무 미안해 하지마세여...저는 고기 많이 잡아여...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