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오징어-화두 는 수온
① 출 조 일 : 11월22,23일
② 출 조 지 : 거제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옆지기 냉동실 비워 두었다 하니........
간단히 채울길은 외줄낚시.
해모수 에 욕심 실어 안경섬 닿으니 이른 시즌 탓인지 씨알이 조금은 불만 입니다.
말쥐치 이리 많을줄 알았다면 바늘이 작은 카드몇벌 챙길것을..........

돌아오는 뱃길에 해금강 담아 옵니다.
가까이 있는데도 내리지 못하는 '그림의 떡' 외도 .
볼때마다 옛 섬사람 들 미워 집니다.
왜 팔아가지구 좋은자리 여럿 버려둡니다.
어제 표층 수온 이 18 도 를 넘었음 은
아직은 무늬오징어 를 만날수 있다는 약속이며,
금요일 벵에돔 의 표층 유영 이 에깅 의 보증 입니다.
하여,오늘은 서둘러 꽃바구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텅빈 갯바위 홀로 자리하니 아침해 수온 덥히려 밝아 옵니다.
삼치 떼 피하여 바닥을 헤메이는 에기를 탐하다 올라온 첫수.
분해서 인지 온통 먹물을 뿜어 냅니다.
그래도,귀엽기만 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까요.
예년.........
12월 초순 까지 나왔던 지심도.
집을 나설땐 저곳 으로 가려 했으나..........
아껴 두려는 마음에 서이말 찾았지요.
곧 이어 중층에서 원줄을 쭉 가져가는 활달한 두번째 녀석 입니다.
툭 하는 감각 몇차례.
발밑까지 따라와 에기를 끌구갑니다.
두마리 갈무리 후
18m 바닥층까지 에기를 가라 앉히니 몇차례 저킹에 올라온 세번째.
요즈음 에깅은 그리 현란한 저킹 이 불요 합니다.
그저,바닥에서 툭 치고 오르는 정도.바닥을 열심히 긁어 대야지요.
그나마 수온이 15~16도 까지는 나오니 할만 합니다.
다만,바람이 거센자리 피해야 지요.
수심도 어느정도 깊어야 하구요.
조류 소통이 좋고 바닥에 암초 가 많으며 햇빛이 닿는 조용한 자리.
아직은 쉽게 낚일때 입니다.
오늘은 네마리로 만족하며 두시간 만에 집으로 향합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잔잔
⑥ 조황 요약 :
옆지기 냉동실 비워 두었다 하니........
간단히 채울길은 외줄낚시.
해모수 에 욕심 실어 안경섬 닿으니 이른 시즌 탓인지 씨알이 조금은 불만 입니다.
말쥐치 이리 많을줄 알았다면 바늘이 작은 카드몇벌 챙길것을..........

돌아오는 뱃길에 해금강 담아 옵니다.
가까이 있는데도 내리지 못하는 '그림의 떡' 외도 .
볼때마다 옛 섬사람 들 미워 집니다.
왜 팔아가지구 좋은자리 여럿 버려둡니다.
어제 표층 수온 이 18 도 를 넘었음 은
아직은 무늬오징어 를 만날수 있다는 약속이며,
금요일 벵에돔 의 표층 유영 이 에깅 의 보증 입니다.
하여,오늘은 서둘러 꽃바구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텅빈 갯바위 홀로 자리하니 아침해 수온 덥히려 밝아 옵니다.
삼치 떼 피하여 바닥을 헤메이는 에기를 탐하다 올라온 첫수.
분해서 인지 온통 먹물을 뿜어 냅니다.
그래도,귀엽기만 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까요.
예년.........
12월 초순 까지 나왔던 지심도.
집을 나설땐 저곳 으로 가려 했으나..........
아껴 두려는 마음에 서이말 찾았지요.
곧 이어 중층에서 원줄을 쭉 가져가는 활달한 두번째 녀석 입니다.
툭 하는 감각 몇차례.
발밑까지 따라와 에기를 끌구갑니다.
두마리 갈무리 후
18m 바닥층까지 에기를 가라 앉히니 몇차례 저킹에 올라온 세번째.
요즈음 에깅은 그리 현란한 저킹 이 불요 합니다.
그저,바닥에서 툭 치고 오르는 정도.바닥을 열심히 긁어 대야지요.
그나마 수온이 15~16도 까지는 나오니 할만 합니다.
다만,바람이 거센자리 피해야 지요.
수심도 어느정도 깊어야 하구요.
조류 소통이 좋고 바닥에 암초 가 많으며 햇빛이 닿는 조용한 자리.
아직은 쉽게 낚일때 입니다.
오늘은 네마리로 만족하며 두시간 만에 집으로 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