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확인해야^^* (학공치)
① 출 조 일 : 출조는 무신..그냥 확인차 ㅎㅎ
② 출 조 지 : 울산 온산석축~부산 이동 방파제까지 구석구석...
③ 출조 인원 : 당연히 혼자.
④ 물 때 : 인낚상 13물?
⑤ 바다 상황 : 지역마다 바람이 틀림.
⑥ 조황 요약 :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인낚가족 여러분~~~~~~
저 퇴근시간...생존보고 및 어제의 눈요기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자 요롷게
얼굴 내밀어봅니다. 그동안 다들 건강하시고 별탈 없으신지요.^^*
저 퇴근시간도 그동안 파란만장한 별일을 다 겪고 이제야 조금은 안정을 찾은듯 합니다.
그 동안 자주 인사드리지 못한점, 널리 이해하시고
겨울의 별미이자 동네낚시의 재미를 더해주는 학공치와 더불어
자주 인사드릴것을 약속합니다.
어제는 1주일에 약 한번씩 다녀오는 울산의 거래처 지역을 순회하다가
온산 석축을 기점으로 동부산 각 방파제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내려왔습니다.
다소 바람이 심하게 불은 탓인지 서생 나사리까지의 방파제에는
한적하다못해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고
그나마 학공치 얼굴을 볼수 있었던 신암방파제만이 온화한 분위기였습니다.
따문따문 올라오는 학공치재미에 푹빠진 10여명의 조사님을 뒤로 하고
멀리 보이는 신리 방파제로 옮겨보니
모두들 바다로 향해 낚시대를 겨누고 있었지만 정작 학공치채비의 조사님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부산으로 향해 동백, 온정 방파제를 둘러보았으나 상황은 마찬가지...
온정을 지나 이동방파제가 소나무가지 사이로 보입니다.
제법 많은 조사님들이 보이기에 또 발품을 팔아봅니다.ㅋㅋ ( 학공 찾아 삼만리 ㅎㅎ)
우선 조사님들의 채비를 살펴보니 저마다 제각각...
시기가 시기인지라 지구온난화현상 운운하면서 쟝르가 그야말로 다양하더군요.
살째기 노조사님 옆에 다가가 조황을 물어보니
이제 겨우 학공치 3마리를 잡았다면서 입질도 약하고 밑밥을 쳐도
삼발이 가까이에 도통 오지를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신암은 밑밥에는 동조하여 가까이 노니던데...
잠깐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노조사님의 릴 낚시대를 협조받아
학공치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멀리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주다 몇번 튕겨주니 바로 입질. ㅋㅋ
3마리 잡아주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인사하고 내려왔습니다.
주말부터 예전 기온으로 아니 쌀쌀한 날씨가 된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즐낚되시기를...
퇴근시간 이만 물러납니데이...업무회의 ㅋㅋ
② 출 조 지 : 울산 온산석축~부산 이동 방파제까지 구석구석...
③ 출조 인원 : 당연히 혼자.
④ 물 때 : 인낚상 13물?
⑤ 바다 상황 : 지역마다 바람이 틀림.
⑥ 조황 요약 :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인낚가족 여러분~~~~~~
저 퇴근시간...생존보고 및 어제의 눈요기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자 요롷게
얼굴 내밀어봅니다. 그동안 다들 건강하시고 별탈 없으신지요.^^*
저 퇴근시간도 그동안 파란만장한 별일을 다 겪고 이제야 조금은 안정을 찾은듯 합니다.
그 동안 자주 인사드리지 못한점, 널리 이해하시고
겨울의 별미이자 동네낚시의 재미를 더해주는 학공치와 더불어
자주 인사드릴것을 약속합니다.
어제는 1주일에 약 한번씩 다녀오는 울산의 거래처 지역을 순회하다가
온산 석축을 기점으로 동부산 각 방파제를 구석구석 살펴보고 내려왔습니다.
다소 바람이 심하게 불은 탓인지 서생 나사리까지의 방파제에는
한적하다못해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고
그나마 학공치 얼굴을 볼수 있었던 신암방파제만이 온화한 분위기였습니다.
따문따문 올라오는 학공치재미에 푹빠진 10여명의 조사님을 뒤로 하고
멀리 보이는 신리 방파제로 옮겨보니
모두들 바다로 향해 낚시대를 겨누고 있었지만 정작 학공치채비의 조사님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부산으로 향해 동백, 온정 방파제를 둘러보았으나 상황은 마찬가지...
온정을 지나 이동방파제가 소나무가지 사이로 보입니다.
제법 많은 조사님들이 보이기에 또 발품을 팔아봅니다.ㅋㅋ ( 학공 찾아 삼만리 ㅎㅎ)
우선 조사님들의 채비를 살펴보니 저마다 제각각...
시기가 시기인지라 지구온난화현상 운운하면서 쟝르가 그야말로 다양하더군요.
살째기 노조사님 옆에 다가가 조황을 물어보니
이제 겨우 학공치 3마리를 잡았다면서 입질도 약하고 밑밥을 쳐도
삼발이 가까이에 도통 오지를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신암은 밑밥에는 동조하여 가까이 노니던데...
잠깐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노조사님의 릴 낚시대를 협조받아
학공치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멀리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주다 몇번 튕겨주니 바로 입질. ㅋㅋ
3마리 잡아주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인사하고 내려왔습니다.
주말부터 예전 기온으로 아니 쌀쌀한 날씨가 된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즐낚되시기를...
퇴근시간 이만 물러납니데이...업무회의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