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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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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가요?

루흔 28 4148 0
① 출 조 일 : 9-12월
② 출 조 지 : 통영근해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시시때때로
⑤ 바다 상황 :여러물
⑥ 조황 요약 : 이럴수가....

어쩌다 2년전에 1호대를하나 얻었읍니다.
민물엔 자신있을만큼있던차 바다대를 손에쥐다보니 슬슬 바다가 궁금해졋지요.
한동안 바다근처도 안가다 올해들어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읍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근10여회 이상 출조하긴 했는데,,,,,,,,,,,,,
이늠의 조황이란게.......
갯바위출조 8번 몰황,,,,,,(용초들가서 총두번,,이때 욕무쟈게 먹었심다..사부님한티,,)
야영 3박4일 2번 몰황,,,,
방파제 2번가서 3마리 한번 2마리한번...(다 30이하)
잡은거라곤 손바닥만한 고등어 50마리
볼락 10마리..
메가리 20여수..
잡어는 2번에걸쳐 잡은거구요,,,,
갈때마다 몰황인게 바다랑 인연이 없는건가요??
바다낚시 계속 가야하는건지,,,,,
여러분은 어떡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바다를 배워야하나요? 아님 이대로 묻어야하나요??
여러분이 제 바다낚시의 항로가 돼 주시겠읍니까??

28 Comments
꿈꾸는갈매기 2008.12.19 13:13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저도 작대기 잡은 지2년만에 깻잎 감시 첨 잡았습니다..*^^*
6짜의영광~ 2008.12.19 13:24  
이제 시작이내요~ 머그런거 가지고 낚시를 접어요~ㅎㅎㅎ
아직 멀었습니다...아무에게나 또 그렀게 쉽게 잡는다면 재미가 없겟죠...
적어도 몇년은 더 해보심 좋은 결과있지않겠어요~
여기 여러조사님들도 님 처럼 그런 과정을 다 격고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대물들과 조우를 하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아직 대물과는 조우를 하지못했지만
이렀게 열심히 다니고있거든요~
언젠간 대물과의 조우를 위해 열심히 해보아요.....
미스타스텔론 2008.12.19 13:27  
바다낚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지요. 민물낚시는 그 저수지, 호수,강에 붕어가 살지만 바다 감시는 이동을 합니다. 용초도 총 쏜게 실수였지만 10년 가까이 아니 프로들도 다들 총 쏩니다. 수년전 여수 금오도 옆 조사님들 3년동안 감시 30 이상 잡어보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한겨울 육지 내만권 방파제보다는 1시간 배타고 가야 감시가 살지만 그것도 감시 꼬시기가 그리 쉽지는 않지요. 기상날씨, 조류, 물때, 채비 ,기법 등 연구와 노력을 많이 하시면 대물을 만날 수 잇을 겁니다.
난환자야 2008.12.19 13:36  
4개월 정도 되신거네요??ㅋㅋ근데 다섯마리나 잡으셨네요 금방 고수되실듯 하네요 난한1년걸렸는데~ 저보다 나으십니다그려
이스리 2008.12.19 14:07  
낚시 끊으시는걸 정중히 권해드립니다.
좋은대접도 못받고 거지중에 상거지.......돈은 돈대로 피곤하긴 얼마나 피곤한지....
끊으실수 있을때 끊고 가족들과 지내면 정말 얼마나 득인데요ㅎㅎㅎㅎ
그러시다 정말 대물 한수 덜컥 걸리면 그때부터 제데로 침맞아서 평생 끊기 힘들어
집니다 ㅎㅎㅎ 영등철 3연짱 꽝치고 돌아올때면 이제 정말 끊는다 끊는다 하면서도
집에 온지 이틀만 지나면 또 조황정보 살펴보고 이쪽 저쪽 전화하고 그넘의 육짜배기
한마리가 눈앞에 아른아른.....가기만 가면 덜컥 물어줄것 같은 환상에 미칩니다 ㅎㅎ
뭐 3짜 미만이라도 몇수하셨으면 제가 이래도 계속 하실거지만요 ㅎㅎㅎ
낚시 하는 제가 생각해도 왜하는지 이해가 안될때 많습니다 ㅎㅎ
대물하세요^^
이스리 2008.12.19 14:10  
참고로 전 첫감시 손에 넣은게 낚시 시작한지 10개월만에, 출조횟수 40여회 만에 처음으로 34짜리 한마리 잡았습니다....신기해서 망태기 얼마나 들었다 놨다 했는지 ㅎㅎㅎ
지인이아빠 2008.12.19 14:19  
사부님 계시니까..그정도로 초고속 성장하시는 것입니다. 혼자 배우면...그 나마의 조과도 무지하게 오래걸립니다..사부님에게 잘 하세요....

민물낚시 대하듯 바다낚시하다가는 쌍코피 흘립니다....어쩌면 지금 코피 나기 시작인지도 모르죠?..ㅎㅎ

저는 지금 칠공에서 피 흘리고 있습니다.
바다낚시조아 2008.12.19 14:59  
예전에 제 생각에 잠시 글을 적어봅니다... 저도 민물10년.. 바다낚시를 배운건 4년전..
사부없이 클럽에서 채비법만 배워 용초,비진,매물도,욕지도,연화도,죽도... 등등등..
거제/통영권으로 1월부터 4월까지 32회 꽝을 친적이 있네요~~ 선상3번 포함...
초보때이니 물때..장소.. 가리지 않고 출조했었는데.... 지금 낚시를 약간 알고나니 그것이
문제였더군요.. 물때.. 시기에 맞는 장소로 출조하면 거의 확률 70% 이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거제쪽 감생이 보다... 녹동,완도등 전남쪽 감생이가 잡기 쉽습니다..
사실 저는 꽝을 칠수록 더욱 가고싶은것이 낚시더군요~~ 대물하세요~~~
choa 2008.12.19 15:06  
나만 못 잡는게 아니었구나.. ㅜ ㅜ
해나 2008.12.19 15:27  
저 위에<이스리>님 외는 모두 물귀신 ㅋㅋ 입니다.
자기들 처럼 그 불치병에 걸리게 전염균을 심으니까요 ㅋㅋㅋ

저는 유년시절 집앞 냇가에서 수수빗자루 잘라 찌 만들어
피리(피래미) 낚시를 시작으로
바다낚시에 미친지만 40년 넘게 됩니다.
아마 죽을때 까지 치유 못할 중병으로 굳었습니다.

지금 만족못한 조과일때 접으심이 현명한 판단일듯.
바다장비 일체를 주윗분 한테 시원히 줘 버리고
일어 서시기 바랍니다.
하늘구경 2008.12.19 15:46  
오랜 만에 댓글 달아봅니다....민물낚시 5년..잉어를 쫒아다니며 날밤까고,,무릅이 안좋네요,,ㅋ, 1998년 바다낚시 입문하여 돔쫒아다니며 별짓을 다해 봤네요,,(예,,,집근처 낚시방회원활동을 시작으로 인터넷낚시모임활동,,현지낚시방에서,,굽신굽신,,혹여나 좋은자리..ㅋ,,이젠 그렇게 안합니다...배빌려서,,내가 원하는곳(한정되어있지만),원하는시간 편한낚시 합니다...절대 꽝이 없네요,,,정확한 정보로만 나가니깐요,,,지금 이시기엔 여차가 최고겠죠,,,갯바위 고집하시는분도 많지만,.,,그런것도 자기취양이니,아무래도 확률 좋은 쪽이 좋겠죠,,,,바람씌러 가는 사람은 방파제도 좋겠죠,,,그러니 이미시작한거 다른 장르도 도전해보심 좋겠습니다,,,사부님과 같이~~
배빌려주는곳,,(예,,통영,풍화리,,동네앞에서 타는배와 사랑도까지 가는배 2종류가 있습니다..,
거제,,거제는 넘많져,,,(대교밑,,어구,,아지랭이,,육일레져,,여차,,,이수도 가까운곳등...)
제가 경남이라 아는게 이것밖에 없네요,,,다른지역도 있을건데...
영도밤안개 2008.12.19 16:48  
ㅎㅎ 제가봤을때 지금 끊지못하면 평생간다고 봐야
할꺼 같습니다 ^^; 저도 낚시 처음시작할때 민장대로 떡망시 한30cm되는거
한마리잡고 그맛에 미쳐(?)서리 맨날 중고장터 기웃거리다 장비 하나둘 사모은기...
겉모습으로 봤을땐 프로....실력으로따지자면 초보(?) 참고로 7연짱 꽝칠때도 있었고..
5짜잡아.. 온 천지에 자랑도 해봤고... 한마디로 저 푸른바다에 뿌린 푸른 세종대왕만해도
ㅎㅎㅎ 아뭏든 위에 회원분들 말씀따나 대물 한마리 덜컥 했뿌면...
결론적으로 적당히 즐기면서 해야됩니다 너무 집착하다보면 몸베리고 돈베리고
가족들한테도 대접못받고... 마음비우고(이게 젤 힘들죠^^) 즐긴다 생각하시면
자연히 해결될줄 압니다
매직맨 2008.12.19 17:59  
성장통입니다 몬드드 집에서 잠이나자시죠
찌가쏘옥 2008.12.19 20:07  
자주가시면 황칠확율이 높아집니다 초들이아침시간5시정도의물때를노리고 계절은9월초부터11월중순까지만하시면 확률은약70쁘로됩니다 다른계절은 힘듭니다 추워서또는 산란기라 맛이업어서 일년에 3개월만가면 되지안을깧생각합니다
노스우드 2008.12.19 21:56  
지금 시기는 감성돔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가을에 감성돔 만날 확률이 높죠...
날씨도 춥고 멀리 나가야 되니 아무래도 좀 쉬었다가 따뜻한 봄이 오면 시작하시죠.
이 계절에 큰넘 한마리 할거라고 자주 출조하다 보면 잡기야 잡겠지만 황칠확률이 높으니......쉬엄쉬엄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대드리우고 2008.12.19 22:26  
10회출조에 한두번 손맛 보셨다면 성공한거라 생각하십시오.. 계절에따라 맞는 어종을 택하고 물때,최근조황을 참고해서 들이대야 확률을 조금이나마 올릴려나..그렇게 힘들게 쪼아봐도 손맛보기 힘든게 바다 낚시랍니다...
맨날고기밥만줘 2008.12.19 22:51  
전더합니다 ㅜㅜ
집천장이바다로 2008.12.19 23:05  
루혼님
난 초등학교 다닐 때 부터 줄 낚시 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찌낚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 때는 대나무에 까스활명수병 목아지 묶어서 찌로 대신하고 수심 1미터 주고 민물과 바닷물이 겹쳐지는 곳에서 속칭 비드락이라고 하는 감생이 엄청 잡았지요 ㅎ
또 밤엔 리뽄술이라 하는 굵은 줄에 28호 정도의 보돌 달아서 머리위에서 싱싱 돌리다 힘껏 던져 놓으면 온갑 괴기들이 다 물어주었지요
바닷가에 의자두고 걸터앉아 집게 손구락에 줄감고 어신오길 기다리며 자울 자울 졸다가 쑥 끌어당기는 입질에 소스라치게 놀라던 때가 그립습니다

경력이라면 남부럽지 않을 만큼되지만 바다속에 고기가 내 마음 같지 않습니다
바다에 고기가 있을 때는 총을 쏴도 그 옆에서 잡아냅니다
고기가 없을때 어쩌다 받은 입질로 인해 총쏘면 다른고기 다 도망간거 처럼 보이지만 고기가 그렇게 영리하지 않습니다.

30전후의 고기들 벗겨지고 총쏘고 설입질에 다와서 터지고 해도 계속 나옵니다
고기 총쏴서 다른 고기 다 데리고 같다는 생각은 이 시간 이 후로 접으시기 바랍니다

고기가 도망갈 때 분비되는 분비물이 주변고기 위기감 조성해서 다 같이 빠진다는 논리는 절대 맞지 않습니다

그냥 낚시 잘하는 분들이 초보자 앞에서 고기 못잡으니 둘러대는 핑계라고 생각하세요
고기는 자신들의 눈 앞에 위험물이 포착되어야 도망갑니다
또는 소리로 위험을 감지 했을때~~

보통 고기는 물 속에서 3.5마일을 본다고 하며 도망갈 때 최고 시속은 80키로에 이른다고 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일년을 꽝칠 때도 있습니다

이박 삼일을 갯바위에서 버텨도 고기 얼굴도 못보고 철 수 할 때가 많았습니다
확률 높은 낚시라는것은 자신이 가장 잘아는 포인트 ~
가장 갈가는 포인트 ~
그 시기에 맞는 고기 이동 경로 쫒아서 하는 ~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고 해도 자신이 한번 같던 포인트에 비해 확률이 떨어집니다

남들 잘잡는데 나는 못 잡는 것은 거기를 아는 사람과 모른 사람의 차이일 뿐 실력차이는 아닙니다

물속에 고기가 있으면 수심이 조금 안맞아도 뭅니다
고기가 없으면 별 짓을 다해도 안 뭅니다
완전 뻘물에서도 고기가 있으면 사정없이 뭅니다

물속의 새우가 차갑다 못해 손이 시려도 고기가 있으면 인정 보지않고 뭅니다
하지만 고기가 없을 때에는 아무리 상황이 좋아도 안뭅니다

고기는 사람을 가리지않고 실력을 따지지 않습니다
꽝이란것은 운이 안좋아서 고기가 없을때 낚시를 해서 꽝이다고 생각하십시요
또 인재에 의한 뻥치기등도 포함됩니다

고기가 있을 때에는 보리를 끼워서 던져도 물며 가짜 미끼를 던져도 뭅니다
감성돔 낚시를 고집하기 보다는 벵에돔 참돔 돌돔 호래기 오징어 숭어 청어 볼락 고등어 전갱이 도다리등 많은 장르의 대상어 낚시를 권해봅니다

죽어도 감성돔 낚시를 고집한다면 그 시기와 물때를 고려하여 출조하시고 ~
대상어를 잡는 낚시보다는 취미이니만큼 즐기는 낚시를 권해봅니다

비싼돈 들여서 갔으니 고기라도 봐야 한다면 대상어를 한번 바꾸어 ㅂ는것도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남의 눈치 보지 마시고 자신만의 고유 조법을 확립하여 한 가지만 파보세요
막대찌 달인이 있는가 하면 구멍찌 달인도 있고 카고 달인도있으며 원투 낚시 달인도있습니다
전유동 반유동 전층등 다양한 낚시 방법이 있으니 자신만의 채비를 잘 활용하여 손에 완전히 익히는 한해가 되십시요
반드시 조과도 같이 따라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새해엔 꼭 다어 하시기를 ~~~
삐빠돌이 2008.12.19 23:10  
꼴방이없다면 언젠가는 낚시 슬럼프에 빠집니다.
언젠가는 해맨다는 뜻이지요~~!!
꼴방을 함으로써 나만의 낚시 스타일이 만들어지거든여...
저또한 수많은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런과정들을 통해서 물밑지형.속조류.겉조류.고기들의 움직임등등
하나하나 깨우치게 되더군요....
민물 루어에 미쳐.....쏘가리사냥을다니다가
이젠 꾼이다싶을때 바다낚시의 매력에 빠졌지요....
민물낚시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하면할수록 어렵고 하면할수록 신기하고......
빠져들게되지요^^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됩니다.
하다보면 자연스레 물어줍니다...
노하우....따로 없습니다. 스스로가 그모든과정을 거쳐가면서
자연스레 몸에 베이지요^^
실망하지마시고 꾸준히 노력해 보십시요.
노력하는만큼 바다는 돌려줍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길^^*(
미친벵에 2008.12.19 23:38  
오늘 이방에 계신 조사님들 제대로 마약주사맞으신분들이네요 ! ㅎㅎ
그 낚시라는게 다 내맘대로 안되잖읍니까
그래도 그거 한번 당구고 싶어서 가도 스트레스 안가면 안가서 스트레스
그 참 ! 미쳐주거요 못가면 뒷전에 앉아서 남의 조황구경이나 하고 아 고 고 주거요 가고 자바아서 ㅋㅋㅋ. 근데 못가는심정 어쩌겠읍니까 ! 부디 안낚대물들 하십시요 ,...
루흔 2008.12.20 09:55  
여러분의 성원에 힘 입어 오늘 울 사부님께 박카스라도 한병 드리고
꼬랑지 좀 살살 흘들어야 겠읍니다,,
다들 대물하시고 안낚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백이다 2008.12.20 10:05  
한2년 동안 꼴방 하신분 수두룩 합니다..............ㅋㅋ
해금강2 2008.12.20 11:21  
난 3년이니 실망마세요...
내아는부는 거제도에 살면서도 24한마리 5년동안...
기다림의 여유를 주는 낚시...
힘내세요 화이팅...
참고로 기초나 기본이 부족하시면 처음부터
시작해보심이.....
중마동 2008.12.20 17:43  
루흔님..사부님이 있으시면 빨리 감성돔 얼굴 볼수 있을겁니다30cm 이상으로..저도 초보 조사들 몇명 기르쳐 보았습니다..1~2회 출조에 감성돔 얼굴.다. 보았구요..초보 조사님들 채비 운영이 문제 입니다..예민한 채비보다는 테크닉이 적게 소요되는 무거운 채비로 세팅하면 사부님2마리 힛트 할때 초보조사님 1마리 힛트 합니다..전 3호찌 정도 잔존부력 없이 세팅해 줍니다..그리고 밑밥 운영도 조류를 가르쳐 주면서 내가 밑밥 치는 쪽으로 하라고 하고 원투도 최대한 내가 흘린 곳으로 찌를 흘리라고 얘기하며..날씨가 좋을때만 출조를 합니다.먼바다 8~12 예보 나오면 출조는 하지 않습니다 겨울 날씨는 3일정도센 바람불고 2일 중간바람 2일 좋은 날씨가 됩니다 대략...그리고 예보에10~14이상 나오면 육지에도 바람이 제법 붑니다..뒷날.기상이 좋아졌다고 뒷날 출조 하지 마시고 탁도가 가라안즌 2일후 출조 하는것이 유리 하고요..통영 쪽엔 새벽 출조 오전 출조가 있습니다..오전 출조 할때는 2.3.4.5물 때에 하시고 새벽출조에는 9.10.11.12.13.물 이렇게 해보세요..감성돔은 날물 보다는 들물 시간에 입질이 월등합니다.그리고 초보땐 여 걸림이 심한 여밭 지형 보다는 여 걸림이 적은 곳이 좋습니다..선장님 보고 포인트 수심이 12~15m되는 포인트에 내려 달라고 하시면 내려 줄겁니다..대체로 깊은 수심에 포인트는 여 걸림이 심하지 않습니다..3호찌 수심12~15m...힛트 하십시오
불꺼총각 2008.12.21 16:18  
전부터 눈팅만하다가 100% 제 생각과 똑같은분을 보아서 로그인합니다, 집천장이바다로님 반갑습니다,꾸벅^^ 아뒤보고 웃겨 죽는줄,,,지송^^ 어찌그리 제 생각과 그리 같을까요? 순간 놀랫습니다,글 읽는 순간 순간 머리카락이 쭈뼛쭈뼛하는게 ㅎㅎ 저도 예전에는 생각이 달랐지요,남들은 못잡아도 나는 잡을거다(쓸데없는 승부욕 ㅋ)그래서 이런저런 온갖 기교를 부리기도했었고 노력도 했었죠,(그러다보니 하던업도 접게되고 (이게 문젭니다,미치면))5년전부터는 민물(새우대물낚시)에 빠져서는 결국 민물낚시가계까지 하면서 저수지에 거의 살다시피 했었습니다,민물을 다니면서 느낀게 있고 바다에 다니면서 느낀게 공통적인게 있습니다,정답은 괴기가 있음 줄도 안타고 찌도 상관없고 바늘도 마찬가지 ,,,,,그날 조건(속칭 아다리)이되면 뭅니다,물어주면 그다음 몫은 낚시인입니다,괴기를 히트한후에는 어제 낚시를 배우신분도 잡아냅니다,민물이나 바다나 낚시를 하기전 준비과정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봅니다,괴기가 물고 안물고는 그날 그분의 운이라고 봅니다,저는 민물다닐때도 붕어가 안나온다 싶으면 잡고기인 갈겨니,구구리,빠가사리,그늠들 잡습니다,철수길 손님들 하고 매운탕하게요 ㅎㅎㅎ 그맛에 또 오시더라구요^^ 바다로님 다음에 또 뵙지요^^배울게 많으신분 같네요,여러모로, 루흔님!!!다른분님들 댓글도 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너무 서두르지마시고 즐기세요(제 생각입니다) 그럼,,,,,늘 안출하세요~
두현이아빠 2008.12.21 19:53  
저는 10년이 넘었지만 감시가 실제로 존재하는 고기인가 생각이 듭니다..ㅜㅜ
아름다운낚시 2008.12.22 01:47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두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불꺼총각 2008.12.22 11:04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언뜻 본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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