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향촌,홍현 마릿수행진...
① 출 조 일 : 2008년12월9일
② 출 조 지 : 향촌 및 홍현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아주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마릿수는 가능하나 씨알은 영아님...
*** 향촌 ***
언제나 그렇듯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물때와 시간을 찿기마련...
어김없이 오늘 이 물때면 반드시 약속이나 한 듯 감시가 물어주는 자리로 아침일찍 그 자리로
달려갑니다. " 왠 주차된 차량이 이렇게나 많지" 하면서, 내심 걱정이 앞선다.
이런 내 자리가 온전할지 모르겠구나, 하는 걱정에 달리기를 하듯 뛰어 내려가보니,
이미 나 만의 자리는 점령이 되어있었습니다. 그것도 2 명이면 빠듯한 낚시자리에 6 명이나
진을 치고 있었다. 할 수 없이 조금 떨어진 제 2 의 나만의 포인트에 도착하여...낚시질시작...
한 3시간 낚시하면서 감성돔 28 에서 31 정도의 싸이즈 4 마리 포획... 지금 이 시즌에 너무 잔 씨알이라
향촌에서 철수... 홍현으로 이동.~~~~~~~~~~~~~
향촌 전체적 현재 조황및 현지 바다상황 알려드립니다.
수온이 아직까지 많이 높은편이며. 잡어가 많이 설쳐됨.
갯바위 가까이 보다는 조금멀리 장타를 쳐야만 잔 씨알이라도 감시를 볼수있슴.
씨알 보다는 마릿수가 아직은 가능함.
이번주 까지는 아마도 마릿수 행진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됨.
*** 홍현 ***
홍현 역시 나 만의 포인트 입구 지점 도착, 이번엔 주차된 차량이 없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포인트로 아주 급하게 진입을 하니, 양 옆으로는 이미 꾼들의 모습이 보이고 살림망도 떠있는 상황
다행히 나만의 자리는 텅 비어진 상태. 다소 여유있게 채비를 셋팅...그리고 캐스팅
(바다 상황은 향촌과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약 20 분 지나 순식간에 찌가 사라진다...챔질.. 꾸~~욱 한번, 그리곤 팅~~~ 낚시대가 하늘을 향한다.
다시 이쁘게 크릴를 끼워 던져넣는다. 그러나 1 시간이 흘러도 입질이 없다.
얼마후 37 정도 되는 놈 한마리 포획...그리고 30여분이 흘런뒤...또 한번의 강한 입질 ..
처음엔 버티더니 ㅋㅋㅋ, 29 정도되는 놈 한마리.
향촌과 마찬가지로 4 물인데도 물의 흐름이 거의 없었습니다.
향촌 보다는 홍현이 씨알 조금 굵은 녀석들이 움직임. (제 경험으로 판단한 것임)
홍현의 전체적 조황과 바다상황은 향촌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다만, 씨알이 조금더 괜찮다는 것은, 확인하였습니다.
두 곳에서 6시간 낚시결과는 감성돔 총 6 마리 하였습니다.
30 미만 5 마리 방생, 37 짜리 한마리 살려서 가져옴 (최근들어 잔씨알에 제가 지쳐갑니다, 이유없이 흥미를 잃어서 방생하였음)
아뢰올 말씀은, 두 곳 모두 급경사를 이룬 암벽지대입니다. 걸어내려가실때, 항상 조심하십시오
오늘도 한 분이 아찔한 순간에 놓였었는데...("진인사대천명"이라...한참동안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낚시는 취미일 뿐입니다... 생명에 위협이 되는 행동은 하지말아야합니다.
나만의 포인트는 님들이 요청하시면 언제든 공개하여드리겠습니다.
모든 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② 출 조 지 : 향촌 및 홍현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나홀로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아주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마릿수는 가능하나 씨알은 영아님...
*** 향촌 ***
언제나 그렇듯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물때와 시간을 찿기마련...
어김없이 오늘 이 물때면 반드시 약속이나 한 듯 감시가 물어주는 자리로 아침일찍 그 자리로
달려갑니다. " 왠 주차된 차량이 이렇게나 많지" 하면서, 내심 걱정이 앞선다.
이런 내 자리가 온전할지 모르겠구나, 하는 걱정에 달리기를 하듯 뛰어 내려가보니,
이미 나 만의 자리는 점령이 되어있었습니다. 그것도 2 명이면 빠듯한 낚시자리에 6 명이나
진을 치고 있었다. 할 수 없이 조금 떨어진 제 2 의 나만의 포인트에 도착하여...낚시질시작...
한 3시간 낚시하면서 감성돔 28 에서 31 정도의 싸이즈 4 마리 포획... 지금 이 시즌에 너무 잔 씨알이라
향촌에서 철수... 홍현으로 이동.~~~~~~~~~~~~~
향촌 전체적 현재 조황및 현지 바다상황 알려드립니다.
수온이 아직까지 많이 높은편이며. 잡어가 많이 설쳐됨.
갯바위 가까이 보다는 조금멀리 장타를 쳐야만 잔 씨알이라도 감시를 볼수있슴.
씨알 보다는 마릿수가 아직은 가능함.
이번주 까지는 아마도 마릿수 행진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됨.
*** 홍현 ***
홍현 역시 나 만의 포인트 입구 지점 도착, 이번엔 주차된 차량이 없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포인트로 아주 급하게 진입을 하니, 양 옆으로는 이미 꾼들의 모습이 보이고 살림망도 떠있는 상황
다행히 나만의 자리는 텅 비어진 상태. 다소 여유있게 채비를 셋팅...그리고 캐스팅
(바다 상황은 향촌과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약 20 분 지나 순식간에 찌가 사라진다...챔질.. 꾸~~욱 한번, 그리곤 팅~~~ 낚시대가 하늘을 향한다.
다시 이쁘게 크릴를 끼워 던져넣는다. 그러나 1 시간이 흘러도 입질이 없다.
얼마후 37 정도 되는 놈 한마리 포획...그리고 30여분이 흘런뒤...또 한번의 강한 입질 ..
처음엔 버티더니 ㅋㅋㅋ, 29 정도되는 놈 한마리.
향촌과 마찬가지로 4 물인데도 물의 흐름이 거의 없었습니다.
향촌 보다는 홍현이 씨알 조금 굵은 녀석들이 움직임. (제 경험으로 판단한 것임)
홍현의 전체적 조황과 바다상황은 향촌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다만, 씨알이 조금더 괜찮다는 것은, 확인하였습니다.
두 곳에서 6시간 낚시결과는 감성돔 총 6 마리 하였습니다.
30 미만 5 마리 방생, 37 짜리 한마리 살려서 가져옴 (최근들어 잔씨알에 제가 지쳐갑니다, 이유없이 흥미를 잃어서 방생하였음)
아뢰올 말씀은, 두 곳 모두 급경사를 이룬 암벽지대입니다. 걸어내려가실때, 항상 조심하십시오
오늘도 한 분이 아찔한 순간에 놓였었는데...("진인사대천명"이라...한참동안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낚시는 취미일 뿐입니다... 생명에 위협이 되는 행동은 하지말아야합니다.
나만의 포인트는 님들이 요청하시면 언제든 공개하여드리겠습니다.
모든 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