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08년12월14일
② 출 조 지 : 대포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9물
⑤ 바다 상황 : 낮온도15도 가는바람이부는정도
⑥ 조황 요약 : 감성돔2수

새벽에 좋은자리잡을라고 잠도안자고 갯바위에 도착한시간 새벽3시30분경...
날이 밝아지고 만조시간쯤 한수 연이어 두수 연이어 세수하나 싶더니 꽝??????
그후~~바다는 조용~~~~~
근데 산타고 내려오는 동네분인지는 몰라도 두분이서 장대두개로 30~40분만에
감시 최소15수이상(눈으로살림망확인) 하더니 고등어가 설치니까 철수???????
수심 3미터정도주고 장대로 멀리처서 앞으로 끄는것 같던데.........
총한방쏜거말고는 여덩어리위에 있는 유리한조건의 우리는 구경만 실컷했습니다.
겨울철에 그것도 수심도없는곳에서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타작하고 가는모습은
낚시방송에서도 못봤는데....
아직도 좀 황당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관리자님의 선비관계로 카테고리는 위치와 최소한 가까운곳으로 올려놓았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