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열도 잠깐주춤..
① 출 조 일 : 2008년 11월 3일
② 출 조 지 : 점남 여수 금오도
③ 출조 인원 : 6
④ 물 때 : 12물
⑤ 바다 상황 : 파도 잔잔 날씨매우 흐림.
⑥ 조황 요약 : 아래
전남여수 금오열도 잠깐 주춤..
1개월동안 감성돔을 하염없이 토해내던 금오열도는 오늘은 이러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상복입니다..
주위에 몇분하고..
복잡한 주말과 휴일을 피해 평일인 월요일 금오열도를 다시한번 더 찾아 봤습니다.
새벽 2시에 낚시선에 몸을 실고 금오도를 찾아보니
역시 평일이라 그런지 그유명한 포인트마다 텅텅비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내리고 싶었던 포인트가 텅텅비어 있어
막상 내릴려고 보니 머리가 복잡합니다. 어느포인트에 내릴지 ^^*~~
행복한 고민인가요 ^^*~~
고민하다 가이드분께 포인트 선정을 부탁하여 새벽 5시부터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불과 며칠전만 해도 포인트 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농어와 부시리.방어들이 진을 치고있어 고등어 들이 잠시 피해 있었는듯 하나
오늘은 릴을 감을때마다 스플이 얼음짱처럼 차가워 평일보다 수온이 조금 내려간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시리는 보이질 않고 포인트마다 고등어 천국으로 탈바꿈 한 모습입니다
고등어 씨알도 시장표 만한 굴찍한 씨알이고요 힘또한 천하 장사입니다.
숭어와 감성돔은 가끔 입질이 오기는 하지만 거의 어신찌 움직임을
파악하기 힘겨울 정도로 작은 입질이 보였고요
고등어 역시 황성한 입질은 보이질 않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람니다..
오늘도 낚시 다녀온 흔적 아래에 사진 몇장 담았습니다.

↑↑낚시를 하다 잠시 주변을 살펴보면 아름다음 장관을 잠시 감상하면
복받은 우리나라 금수강산 이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자연이 만들어 준 보물은 우리가 아끼고 간직해야 합니다.
깨끗한 갯바위를 생활화 합시다.

↑↑철수를 하다보니 함께한 일행들 몇분은 살림망이
물에 담겨져 있어 보는 꾼들마다 흐뭇하게 하였고 낮마리지만 귀한 손맛을 보았습니다..

↑↑포인트를 보면 금방이라도 감성돔 대물이 빙그레 웃으면서 올라올듯 합니다. ^^*~~

↑↑필자는오늘 감성돔낚시 채비를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낚시대 : 감성돔 전용 1호대 (국내산)
릴 : 3000번
어신찌 : 원투형 1.5호 /수중찌 순간내림 봉돌형 1.5호
줄 : 원줄 2.5호 옥줄 1.5호 / 목줄길이 3m/ 목줄에 좁살봉돌 2개 분납 물려서
멀리 캐스팅 할때 목줄에 좁살봉돌 분납해서 물리면 목줄 꼬임이 적습니다.
바늘 : 감성돔 전용바늘 3호
수심 : 13m 전후..
필자의 오늘의 낚시방범
최대한 장타 / 그러니까 멀리 캐스팅하여 천천이 감아들임
오늘 필자가 내린 포인트는 물이 전혀가지 않었음.. 하여 이런 방법으로 낚시를 하여
감성돔 낮마리와 팔뚝만한 숭어를 물박으로 건져 올렸습니다. ^^*~~/ 부끄 ^^*~~
필자가 권하는 갯바위 반짝 낚시.
금오열도 출조하면 날이새기 전에 이런 낚시를 해보세요..
먼저 민장대 6~7m (4칸전후) 하나준비해 가셔서
맹낚시 그러니끼 어신찌 없이 하는낚시
바늘위 60cm 전후 3b볼동을 하나물려
갯바위 가장자리 수심 4~5m 를 낚시대를 내렸다 올렸다 하며 공약 해보세요.
이렇게 낚시를 해보면 날이 새기전에 지루함을 달랠수 있고요
고등어는 물런 볼락 그리고 가끔은 뜻밖에 감성돔을 만날수 있습니다..
권장하고 싶습니다..

↑↑오늘 필자와 함께내린 여조사님 히트 ^^*~


↑↑윤희금 님 !!!!
오늘 작은 손맛이지만 귀한 감성돔 참돔 30cm 각 1수를 낚아 올렸습니다.
릴링 하는모습 이라든가 고기 다루는 모습이 조력 냄새가 조금납니다..
손끝에 크릴좀 무치고 다녔나 봄니다 ^^*~~

↑↑여수 포인트24시낚시 최중길 프로님!!!!
최프로님께서는 매일 출조 할때마다 직점 포인트에 내려 손수 낚시를 하여
포인트 점검에 나섬니다.
하여 그때그때 물때따라 수시로 변하는 포인트를 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여
처음 찾은 꾼들도 바로 포인트 물밑지형 확인없이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하여 우리의 꾼들은 사전답사 없이 시간과 경비를 줄이수있고
또한 손맛과 연결끈이 어어져 포인트24시 낚시점에서는 언제나 꾼들이
웃음이 묻어 나기도 합니다..
최중길 프로께서는 오늘도 잠시내려 낚시를하여 씨알좋은 감성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한국기조연맹 전성진 경북 지부장님께서도 ...


↑↑오늘의 조황입니다..
보너스로 팔뚝만한 숭어 7수 ~~~
1개월동안 꾼들에게 풍부한 손맛을 안겨준 금오열도는 오늘은 이랬습니다..

↑↑오늘도 용왕님이 허락한 조과를 만족이 하며 기쁨 마음으로 철수를 합니다.
오늘 금오열도를 찾은 꾼 모두 안전사고없이 낚시를 마칠수있어
이름모를 "신" 에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함께한 님 그리고 출조를 도와주신 선장님 점주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필자는 큰소리로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금오열도 출조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선장님과 가이드는 조황이 저조하다고 고개를 갸우둥 하며 아쉬움을 표현 하시면서
내일은 오늘보다는 조황이 좋은거라는 희망을 가져봄시다
네~에 좋은 말씀입니다..역시 굳~~^^*~~
출조문의
여수 포인트24시 낚시점 / 061 - 692 - 0042 / 010 - 8624 - 0042
구미 원호낚시점 : 054 - 443 - 6923 / 010 - 6772 - 6923
다녀온 일자 : 2008년 11월 3일
작성한 일자 : 2008년 11월 4일
글/사진 작성인
원더랜드 / 불루샤크 필드테스터 이상복 입니다.
② 출 조 지 : 점남 여수 금오도
③ 출조 인원 : 6
④ 물 때 : 12물
⑤ 바다 상황 : 파도 잔잔 날씨매우 흐림.
⑥ 조황 요약 : 아래
전남여수 금오열도 잠깐 주춤..
1개월동안 감성돔을 하염없이 토해내던 금오열도는 오늘은 이러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상복입니다..
주위에 몇분하고..
복잡한 주말과 휴일을 피해 평일인 월요일 금오열도를 다시한번 더 찾아 봤습니다.
새벽 2시에 낚시선에 몸을 실고 금오도를 찾아보니
역시 평일이라 그런지 그유명한 포인트마다 텅텅비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내리고 싶었던 포인트가 텅텅비어 있어
막상 내릴려고 보니 머리가 복잡합니다. 어느포인트에 내릴지 ^^*~~
행복한 고민인가요 ^^*~~
고민하다 가이드분께 포인트 선정을 부탁하여 새벽 5시부터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불과 며칠전만 해도 포인트 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농어와 부시리.방어들이 진을 치고있어 고등어 들이 잠시 피해 있었는듯 하나
오늘은 릴을 감을때마다 스플이 얼음짱처럼 차가워 평일보다 수온이 조금 내려간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시리는 보이질 않고 포인트마다 고등어 천국으로 탈바꿈 한 모습입니다
고등어 씨알도 시장표 만한 굴찍한 씨알이고요 힘또한 천하 장사입니다.
숭어와 감성돔은 가끔 입질이 오기는 하지만 거의 어신찌 움직임을
파악하기 힘겨울 정도로 작은 입질이 보였고요
고등어 역시 황성한 입질은 보이질 않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람니다..
오늘도 낚시 다녀온 흔적 아래에 사진 몇장 담았습니다.

↑↑낚시를 하다 잠시 주변을 살펴보면 아름다음 장관을 잠시 감상하면
복받은 우리나라 금수강산 이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자연이 만들어 준 보물은 우리가 아끼고 간직해야 합니다.
깨끗한 갯바위를 생활화 합시다.

↑↑철수를 하다보니 함께한 일행들 몇분은 살림망이
물에 담겨져 있어 보는 꾼들마다 흐뭇하게 하였고 낮마리지만 귀한 손맛을 보았습니다..

↑↑포인트를 보면 금방이라도 감성돔 대물이 빙그레 웃으면서 올라올듯 합니다. ^^*~~

↑↑필자는오늘 감성돔낚시 채비를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낚시대 : 감성돔 전용 1호대 (국내산)
릴 : 3000번
어신찌 : 원투형 1.5호 /수중찌 순간내림 봉돌형 1.5호
줄 : 원줄 2.5호 옥줄 1.5호 / 목줄길이 3m/ 목줄에 좁살봉돌 2개 분납 물려서
멀리 캐스팅 할때 목줄에 좁살봉돌 분납해서 물리면 목줄 꼬임이 적습니다.
바늘 : 감성돔 전용바늘 3호
수심 : 13m 전후..
필자의 오늘의 낚시방범
최대한 장타 / 그러니까 멀리 캐스팅하여 천천이 감아들임
오늘 필자가 내린 포인트는 물이 전혀가지 않었음.. 하여 이런 방법으로 낚시를 하여
감성돔 낮마리와 팔뚝만한 숭어를 물박으로 건져 올렸습니다. ^^*~~/ 부끄 ^^*~~
필자가 권하는 갯바위 반짝 낚시.
금오열도 출조하면 날이새기 전에 이런 낚시를 해보세요..
먼저 민장대 6~7m (4칸전후) 하나준비해 가셔서
맹낚시 그러니끼 어신찌 없이 하는낚시
바늘위 60cm 전후 3b볼동을 하나물려
갯바위 가장자리 수심 4~5m 를 낚시대를 내렸다 올렸다 하며 공약 해보세요.
이렇게 낚시를 해보면 날이 새기전에 지루함을 달랠수 있고요
고등어는 물런 볼락 그리고 가끔은 뜻밖에 감성돔을 만날수 있습니다..
권장하고 싶습니다..

↑↑오늘 필자와 함께내린 여조사님 히트 ^^*~


↑↑윤희금 님 !!!!
오늘 작은 손맛이지만 귀한 감성돔 참돔 30cm 각 1수를 낚아 올렸습니다.
릴링 하는모습 이라든가 고기 다루는 모습이 조력 냄새가 조금납니다..
손끝에 크릴좀 무치고 다녔나 봄니다 ^^*~~

↑↑여수 포인트24시낚시 최중길 프로님!!!!
최프로님께서는 매일 출조 할때마다 직점 포인트에 내려 손수 낚시를 하여
포인트 점검에 나섬니다.
하여 그때그때 물때따라 수시로 변하는 포인트를 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여
처음 찾은 꾼들도 바로 포인트 물밑지형 확인없이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하여 우리의 꾼들은 사전답사 없이 시간과 경비를 줄이수있고
또한 손맛과 연결끈이 어어져 포인트24시 낚시점에서는 언제나 꾼들이
웃음이 묻어 나기도 합니다..
최중길 프로께서는 오늘도 잠시내려 낚시를하여 씨알좋은 감성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한국기조연맹 전성진 경북 지부장님께서도 ...


↑↑오늘의 조황입니다..
보너스로 팔뚝만한 숭어 7수 ~~~
1개월동안 꾼들에게 풍부한 손맛을 안겨준 금오열도는 오늘은 이랬습니다..

↑↑오늘도 용왕님이 허락한 조과를 만족이 하며 기쁨 마음으로 철수를 합니다.
오늘 금오열도를 찾은 꾼 모두 안전사고없이 낚시를 마칠수있어
이름모를 "신" 에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함께한 님 그리고 출조를 도와주신 선장님 점주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필자는 큰소리로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금오열도 출조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선장님과 가이드는 조황이 저조하다고 고개를 갸우둥 하며 아쉬움을 표현 하시면서
내일은 오늘보다는 조황이 좋은거라는 희망을 가져봄시다
네~에 좋은 말씀입니다..역시 굳~~^^*~~
출조문의
여수 포인트24시 낚시점 / 061 - 692 - 0042 / 010 - 8624 - 0042
구미 원호낚시점 : 054 - 443 - 6923 / 010 - 6772 - 6923
다녀온 일자 : 2008년 11월 3일
작성한 일자 : 2008년 11월 4일
글/사진 작성인
원더랜드 / 불루샤크 필드테스터 이상복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