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수 3안타....
오늘 잡은넘은 사이즈가 만족치 않아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회 썰은 사진은 있으나 야밤에 올리면 염장 샷 일까봐 안올릴께요 ^^
안녕하세요 어제 대구/ 경북 젊은이들이여 라고 글올린 사람입니다.
오늘도 출조 할까 말까 망설이다 12시쯤 대구에서 영덕으로 출발...
현지에 계신 형님들꼐 상황이 어떤가... 물어보니.. 바람좀 불고 파도는 조타 카네요..
은글 슬쩍.. 기대가 되며 약간의 설레임이 저절로 악셀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동해안낚시를 하면서 8년동안
구룡포 부터 영해 후포권 울진권 삼척 새천년도로 까지 안가본곳이 없을 정도로
출조횟수도 많았으며 울진에 몇년간 있는동안은 일주일에 3~5회 출조를 대략 1년정도는
다녓을 만큼 동해안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동해안 특성상 바람과 파도과 관건이지요..
만약 파도가 없다면 신통치않은 조과에 씨알이 만족 스럽지 못하더군요.. 그만큼 남해안 처럼
수심이 깊지가 않기 때문에 당연이 낮은 수심에 고기가 예민 할꺼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우유빛 물색에 적당한 수온 조건만 마추어 진다면... 번개같은 입질과 마릿수 조과가 나올
확율이 높습니다. 당연 대형 방파제나 여치기를 들어가면 12미터 13미터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에구구 주절이 좀 많았네요.. 밑밥을 개고 낚시터에 도착하니 아이고 ~ 조건이 상당히
좋더군요.. 조건이 좋으니 낚시꾼들도 많더군요.. 저는 뭐낙 사람많이 몰려있는곳에서 낚시를
안하는 스타일 이라 ..( 고기잡다 스트레스만 받지요..) 저 떨어져 중간쯤으로 이동했습니다.
바람이 얼굴을 때리고 가끔 넘어오는 파도에 옷도 젖고 ~ 역시... 동해안에서 고기잡을라카면
파도 맞는거는 기분인기 맞는가 봅니다. 몇일 전부터 꾸준히 조황이 보이는 곳이기에
두번 올라가서 두번다 손맛 보고 오늘 3타수 3안타를 때릴낀가 말낀다... 열라게 쪼우고 있었습니다..
왠지 잡어가 하나도 없더군요.,.. 그렇게 두시간 쯤 아직 안나오지 싶어 .. 주위 형님들께
한번 가볼까 하는데... 먼놈의 찌가 얼마나 많이 떠내려 가는지.... 히야... 찌건지게
가지고 와서 대략 8개나 주웠습니다 ㅋㅋㅋ 이런 횡재가... ㅋㅋ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해질녁 (동해안은 일출 일몰.. 가장 중요하죠..) 야간 찌로 변경.. 그리고 6시 30분..
스물스물,,,,,,,,, 왓구나... 쫌더 가가라 ~ 언능 언능~~ 살짝 뒷줄 당겨봅니다..
컥컥~~ 캬 ~~ 살짝 대를 들어 봅니다.. 역시 ~ 처박더군요... 올치~ 근데.. 영 힘을 못쓰네요..
대략 35정도 되겠네 뜰채에 넣고 물통에 넣어 싱싱하게 살아라고 기포기 까지 틀어줍니다..
(철수후 낚시방에 개측해보니 38정도 나오네요..)
인자.. 고기 들어왓구나.. 한마리 더걸려라.. 그런데.. 밑밥이 다되가네요... 에라이...
올때 5장 개고 들어왓는데.. 초반에 너무 써버렸다 봅니다.. 밑밥이 너무 아쉽더군요..
에라이 에라이.... 어어어~~ 또 빠네.... 스물스물~~ 어이구~~ 왔구나!! 컥컥~~ 피~~잉~~
피아노 소리라고들 하죠.. 컥컥.. 탱!~ 이런... 목줄 중앙이 터져 버렸네요.... 그때 옆에서 하시던 형님
께 전화옵니다.. 아~~ 행님 터잤심다... 에라이.. 기분 나쁜 소리로 웃더군요... 암튼 목줄이 쓸렸는가봅
니다.. 씨알은 그래도 4짜이상 같았는데... 낚시 할맛이 안나더군요.. 밑밥도 다 떨어지고..
10분후.. 대를 접습니다... 한마리로 만족해야 겠더군요.. 주변에 고기가 안나온거 같은데..
운좋게 저한테만 물어 준거 같네요... 이렇게 오늘 낚수를 마감 하고 집에와 마눌이랑
맛나게 떠먹고 이렇게 조행기 올립니다.. 그리고 포항 구룡포권에.... 오늘 많이 나왓다는 정보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 그럼 이만 자야겠심다~~
① 출 조 일 : 2008. 11.9
② 출 조 지 : 영덕 영해 대진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죽임~
⑥ 조황 요약 : 상황은 좋았으나 조과는 별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