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08년11월28일
② 출 조 지 : 부산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양호
⑥ 조황 요약 :
새벽에 예고도 없이 낚시가자며 찾아온 동서와 등산겸 걸어서 종종가는 놀이터?로 갑니다
잡어나 잡을 생각이었기에 부담없는 마음으로 즐겨봅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잡어손맛에 시간은 훌쩍 가버리네요
낚시도중에 한척의 낚시배가 다가 오더니 벼랑끝에 서서 낚시하는 사람이 투척한 곳에 배를 정박시키네요
몇마디가 오고가더니 그렇게 서로 마주보고 낚시를 하네요
어쩐지 우스운 상황이 연출되어서 실실 웃음이 납니다
그넓은 바다에서 낚시할곳이 그곳뿐인지 참~! 씁쓸 합니다
어째든 멀리서온 동서와 즐겁게 즐기다왔네요

용량이 크다고 자꾸 빠꾸시켜서 몇번째 새로작성중 짜증이 실실 이것도 안받아주면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