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여차에서삐빠를 만나다.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번개조황 - 2008년
글 읽기만 가능합니다.

물수,여차에서삐빠를 만나다.

물수 19 3075 0
① 출 조 일 : 19일밤 - 21일 낮까지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두명
④ 물 때 : 조금시
⑤ 바다 상황 : 비,바람,너울 3박자
⑥ 조황 요약 : 조황이랄건없습니다
일주일을 참고 ,드디어 거제로 가는저녘, 이번 출조엔 그동안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 대물 둘을 꼭 보고싶단
생각에 서둘러 차를 재촉 했다.
물론 가기전 기상은 확인했지만, 좋치않은 기상정보도, 궁한 주머니사정도, 그냥저냥 넘길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며 드디어 여차 내리막을 지나 주차장에 차를 댄다.
바람한점 없는 포근한 날씨.... 그거봐라 요즘.기상대 믿는 바보도 있나? ㅎㅎㅎ
배는 우찌그리 잘 달리는지...
목표한 포인트는 내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발판 좋은, 야영자리를 차지하고,,
첫 캐스팅,, ㅎㅎㅎ
그리고.담배 한대, 이맛에 난 밤잠도 잊고, 토끼같은 새끼들 자는틈을 도둑 고양이 처럼,도망오는것 아닌가..
잠시후, 연타로 손바닥보다 꼬리가 긴놈, 두마리가 올라 왔다.
아, 오짠줄 알았네.. ㅎㅎ 내가 떠는 네스레에 동행하신 성님이, 방생 하라며, 놀린다.
안될말이지, 그럼, 점심에 소주는 뭐하고 먹으라고,
회를장만 하는손길이 즐겁다. 통상 이 시즌에는 오후 물때를 기대 해도 좋은지라, 소주도 시원하게 넘어간다.
참, 한심하지 않은가? 두어시간 후에 닥칠 상황을 모른체, 희희 낙낙 하는 내모습이 ....
비가 오더니, 이내 바람이 인다. 너울은 낚시 자리를 넘나들고, 밑밥통을 이리저리 옴겨 놓는다.
강수확률 0 % 란 예보를 믿고, 우의를 챙기지 않은 내가 한심하다.
오늘에 대물은, 그모습을 끝내 감출것인가? 마음에 갈등이 파도에, 떠밀리는 부표 처럼 흔들린다.
그래도 난 낚시꾼 아닌가? 항상 했던것 처럼 그냥 채비를 던지고, 또 던지고 를 반복 한다.
등줄기가 서늘하다. 드디어 물이 새는구나. 아무리 좋은 오리털 잠바도. 빗물에는 너무쉽게 무너지는구나..
다행이 , 비는 멈추었지만, 너울이 높게인다.
그리고. 잠시후 한달을 기대했던 여차 대물이, 너무도 시원 스럽게 내앞에 모습을 나타 냈다.
너울을 밟으며, ,,,,,,, ( 너무 피곤합니다. 내일 나머지 적습니다.)

19 Comments
삐빠돌이 2008.12.21 22:27  
고생 정말로 많았습니다~~!!
내리는 비에 밀려드는 너울에......
저야 자주 격는 바다상황인지라 그리 힘들것은 없지만서도...ㅎㅎㅎ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이런날씨에는 출조를 포기하지요^^*
악조건 속에서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나머지 얘기는 내일 댓글 달겠습니다.
ㅋㅋㅋㅋ^^*(
물수 2008.12.22 19:29  
빠삐님 ㅎㅎㅎ 너무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그날 말씀은 안드렸지만 팬* 도 젖은지라 부득이 철수하게 됐습니다.
이해해 주시고요, 창원에 술이 넘칩니다.
우리집에도 아무한테도 안내놓는 좋은술이 두어병 있습니다.
그냥,,,, 선듯이 어셔서 밤새 놀았음 합니다. ㅎㅎㅎ
파랑새2 2008.12.21 22:41  
여차 대물이 바로 삐빠돌이님?
수고 아니 고생하셨습니다
추위에 떨으셨을 2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옵니다
그래도 반가운 대물?을 보셨으니
즐거우셨으리라 가늠해 봅니다
2탄을 고대하며...
물수 2008.12.22 19:31  
ㅎㅎㅎ 대물이 빠삐님 일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돔짱 2008.12.21 23:31  
이런 경험 꾼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있죠
그래도 그놈의 손맛이 뭔지 다시는 안간다
하면서도 하루만 지나도 다시 가고프죠
물수 2008.12.22 19:33  
사실 마누라야, 이젠 포기지만 애기들한텐 항상 미안해서,
우짜겠습니까?
애비 잘못만난 ? 탓이지요.
내년엔 올해보다 더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7080 2008.12.22 06:11  
토끼같은 새끼들 자는틈을 도둑 고양이 처럼,도망........
가슴에 크게 와닿는 소리네요.
저가 한참 낚시 다닐때는 어린이 날에도
낚시를 갔었는데 ㅎㅎㅎ
지금 대학교 다니는 작은 딸래미가
"아빠는 어린이 날에도 낚시 갔었지"하면서
아직도 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님도
낚수 다니는 만큼 그 이상 가족분들에게 잘해주시고
향후 가족청문회 등에서 추궁당하는 일 없으시길.....ㅎㅎㅎㅎㅎ
물수 2008.12.22 19:34  
청문회? ㅎㅎㅎ 그날 낚시가면 딱이겠네요. ㅎㅎㅎ
님에 건강을 빕니다.
태공레옹 2008.12.22 08:07  
으흐흐.....2탄이 더 기달려 지네요~
저도 오메불망 한주를 기달렷으나~
날씨가 좋지 않다는 예보로 출조포기...
동생넘이랑 집앞 횟집에서 감성돔 한사라로 마음을 달랫다는..ㅠ.ㅠ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리구요~
2탄을 기대해 봅니다..
항상 안낚.즐낚. 하세요~
물수 2008.12.22 19:35  
날씨가 낚시꾼에겐 희망도,절망도 주지요. ㅎㅎㅎ
님에 건강을 빕니다.
육짜만 2008.12.22 09:04  
저도 낭패를 본 기억이.....
뭔가 큰 선물이있을것같은 ....기대됨니다.
물수 2008.12.22 19:35  
님에 건강을 빕니다.
李-기-자 2008.12.22 10:11  
물수님
방갑습니다..
얼릉 몸 추스려서 2탄 올려 주세~~욥!
오리털에 빗물이 스미면 엄청 무거우실텐데....
안봐도 고생한것이 눈에 선합니다..ㅎㅎㅎ
물수 2008.12.22 19:36  
그래도 감기는 안걸렸습니다. 마음써 주신것 감사 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해적산적 2008.12.22 13:00  
킁~킁..자네도 지네한테 물릿어?? 발병안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수 2008.12.22 19:38  
성님 물수 입니다. 연락도 없이 낚시 다니니 죄송할뿐입니다.
새해가 되기전 찾아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항상 마음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형수님께 안부 전해 주세요.
물수 엎드려 인사 올립니다.
고기잡으러 2008.12.22 16:49  
" 물수 삐빠를 만나다"
궁금합니다..
만나서 무슨 얘기 했는지요...ㅎㅎㅎ
어쨌든 고생 하셨습니다..
저도 20날 해금강에서 그비 맞았습니다...
물수 2008.12.22 19:40  
고생 하셨죠?
그래도 낚시가 좋습니다. 고생하려고 다니는것 아닙니까? ㅎㅎㅎ
님에 건강을 기원 합니다
물수님 안그래도 삐바님이 다녀가셨다고 하시던데
조행기 올라왔네요.
저도 어제 삐빠님이랑 약속했다가 풍랑주의보로 다음주로 미뤘네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같이 한번 뵙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