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 벵에낚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 작년의 경험으로 벵에돔 잡을려고 사전 작전모의하에 부산 여객선 터미날에 집결했지요..
총 5명이 갈려고 했는데 1명이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여 4명이 거제행 데모크라시호 에 몸을 실었다.
08:00 터미널을 출발하여 거제로가는 바다상황은 매우 좋았습니다.
오늘 벵에돔 다죽었다.속으로 쾌재를 불렇습니다.
장승포에 도착후 단골 낚시점에서 미끼를 구입하여 10:30 지심도행 여객선에 승선하여 민박집 사장과
반갑게 조우하고 잠시후 포인트로 이동했다.
그러나 먼바다의 상황과달리 낚시자리엔 폭풍우에 버금가는 바람이 휘몰아쳤다. 정말 올해는 낚시만가면
웬 바람이 그렇게도 많이부는지?? 미끼를 들이우기전에 몇주걱의 품질을하니 물망상어(인상어)자리돔,
학꽁치.메가리등 동네노는 잡어는 총 집결하는것 같았다.
윗날씨는 춥지만 바다수온은 괜찮아 보였다.
11시 30분에 낚시를 시작하여 오후 4시가 될때까지 술뱅이.젓볼락등 잡어만 계속해서 입질이 들어왔다.
----------------------------중-------------략---------------------------------------------
사실 쿠루시오 난류가 급속하게 우리해역에 유입되고 지구온난화 가 가속되고 있다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바다에서 겨울벵에돔을 낚는다는것은 흔지않는일이다.
그러나 필자는 지역적인 특색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한겨울에 벵에가 나오는 포인트를 틈이 나면 찯는다.
그중에 한곳이 지심도이다.
작년,제작년 이시기에 지심도에서 한물때에 30여마리의 (28cm~35cm)굵은 벵에를 낚은경험이 있기에
물때와 시기만 잘 맞추면 한번도 바다는 약속을 어긴적이 없었다.
오후4시경 물돌이가 진행되고 바다의 상황이 묘하게(?)바뀌는게 느낌이 좋다. 잠시후 조류따라 진행하던
찌가 스물스물 그리고 벵에돔 특유의 입질이 들어온다.강하게 쳄질!! 벵에다 올려보니 32짜리다.
연속으로 5마리를 뽑고 날이 어두워져 낚시를 접었다.
이튼날 다시 그자리로(07:30)들어가 2일째 낚시를 했다.
어제보다 더 강한 바람이 불어닦쳐 원줄이 갯바위로 밀려서 밑걸림만 계속 발생하였다.
원줄을 2호에서 1,7호로 교체하고 30이 좀넘는 놈으로 4수를 더하고 배시간 때문에 낚시를 접었다.
한겨울에 10m 권에서 입질하는 벵에돔 여러분 힘이 어떨것 같은지요?? 거의 환상입니다.
한여름에 전유동으로 피워올려서 잡는 벵에돔보다 손맛이 배가됩니다.
그래서 겨울벵에돔 이지요.
물흐름이 약하여 감성돔은 일찍히 포기하고 횟거리 할려고 잡은 학꽁치와 첫날잡은 벵에돔을 사진으로
한컷올립니다.
벵에돔 손맛볼려고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분 지금 함 가보세요 여건만 잘 맞으면 두자리수 가능합니다.
여기가 아니라도 매물도도 가면 골수 벵에꾼이 지금시기에 벵에를 낚지요.
한여름에 '0찌와 저부력으로 잡는 벵에가 아니고 1호에서 1,5호의 고부력으로 입질도 완전히 환상입니다.
그날 잡은 벵에중 대부분은 바늘을 목구멍 깊이 삼키는 그런 유형의 입질이었습니다.
참고로 하시고요 시간 나시는분 벵에치러 가세요.
한겨울의 벵에낚시 도전해 보시죠........
토요일 작년의 경험으로 벵에돔 잡을려고 사전 작전모의하에 부산 여객선 터미날에 집결했지요..
총 5명이 갈려고 했는데 1명이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여 4명이 거제행 데모크라시호 에 몸을 실었다.
08:00 터미널을 출발하여 거제로가는 바다상황은 매우 좋았습니다.
오늘 벵에돔 다죽었다.속으로 쾌재를 불렇습니다.
장승포에 도착후 단골 낚시점에서 미끼를 구입하여 10:30 지심도행 여객선에 승선하여 민박집 사장과
반갑게 조우하고 잠시후 포인트로 이동했다.
그러나 먼바다의 상황과달리 낚시자리엔 폭풍우에 버금가는 바람이 휘몰아쳤다. 정말 올해는 낚시만가면
웬 바람이 그렇게도 많이부는지?? 미끼를 들이우기전에 몇주걱의 품질을하니 물망상어(인상어)자리돔,
학꽁치.메가리등 동네노는 잡어는 총 집결하는것 같았다.
윗날씨는 춥지만 바다수온은 괜찮아 보였다.
11시 30분에 낚시를 시작하여 오후 4시가 될때까지 술뱅이.젓볼락등 잡어만 계속해서 입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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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쿠루시오 난류가 급속하게 우리해역에 유입되고 지구온난화 가 가속되고 있다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바다에서 겨울벵에돔을 낚는다는것은 흔지않는일이다.
그러나 필자는 지역적인 특색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한겨울에 벵에가 나오는 포인트를 틈이 나면 찯는다.
그중에 한곳이 지심도이다.
작년,제작년 이시기에 지심도에서 한물때에 30여마리의 (28cm~35cm)굵은 벵에를 낚은경험이 있기에
물때와 시기만 잘 맞추면 한번도 바다는 약속을 어긴적이 없었다.
오후4시경 물돌이가 진행되고 바다의 상황이 묘하게(?)바뀌는게 느낌이 좋다. 잠시후 조류따라 진행하던
찌가 스물스물 그리고 벵에돔 특유의 입질이 들어온다.강하게 쳄질!! 벵에다 올려보니 32짜리다.
연속으로 5마리를 뽑고 날이 어두워져 낚시를 접었다.
이튼날 다시 그자리로(07:30)들어가 2일째 낚시를 했다.
어제보다 더 강한 바람이 불어닦쳐 원줄이 갯바위로 밀려서 밑걸림만 계속 발생하였다.
원줄을 2호에서 1,7호로 교체하고 30이 좀넘는 놈으로 4수를 더하고 배시간 때문에 낚시를 접었다.
한겨울에 10m 권에서 입질하는 벵에돔 여러분 힘이 어떨것 같은지요?? 거의 환상입니다.
한여름에 전유동으로 피워올려서 잡는 벵에돔보다 손맛이 배가됩니다.
그래서 겨울벵에돔 이지요.
물흐름이 약하여 감성돔은 일찍히 포기하고 횟거리 할려고 잡은 학꽁치와 첫날잡은 벵에돔을 사진으로
한컷올립니다.
벵에돔 손맛볼려고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분 지금 함 가보세요 여건만 잘 맞으면 두자리수 가능합니다.
여기가 아니라도 매물도도 가면 골수 벵에꾼이 지금시기에 벵에를 낚지요.
한여름에 '0찌와 저부력으로 잡는 벵에가 아니고 1호에서 1,5호의 고부력으로 입질도 완전히 환상입니다.
그날 잡은 벵에중 대부분은 바늘을 목구멍 깊이 삼키는 그런 유형의 입질이었습니다.
참고로 하시고요 시간 나시는분 벵에치러 가세요.
한겨울의 벵에낚시 도전해 보시죠........







